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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오피니언] 차이나 텔레콤 진출...트로이 목마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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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6건 조회 781회 작성일 18-01-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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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필리핀 주요 통신 회사의 서비스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었다. 필리핀 장거리 전화(PLDT) 산하의 휴대 전화 최대 스마트, 그리고 아얄라 재벌의 글로브 텔레콤의 2개사가 독점하는 필리핀 시장에 제 3의 통신 회사를 참가 시킨다고 주장 해왔다. 

2015년 호주 최대의 텔스트라가 참가한다는 소식이 국내에 퍼져 독점 상태가 무너지는 가운데 텔스트라와 산미구엘의 합작에 의한 통신 회사 설립 계획 협상은 무산되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제 3의 통신 회사로 차이나 텔레콤 진출의 전망을 발표했다. 대통령은 정보 통신 기술부 등에 제 3의 통신 회사를 올해 3월까지 업무를 개시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빈약한 통신은 우리의 문제 중 하나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차이나 텔레콤이 nfl에게 "트로이 목마"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위기로 빠져드는 것은 아닌가. 차이나 텔레콤은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회사이다.

통신 인프라를 중국에 맡기는 것은 위험하다. 실제로 미국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기밀을 훔쳐갈 우려가 있다며 ZTE의 공공사업 입찰 참여를 금지했다.

나는 정부에 결정을 서두르라고 말하고 싶다. 더 국가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지난해 국가 송전 회사의 소유권의 40%가 중국의 손에 넘어간 것을 잊지 말라. 이번에는 통신을 중국에 넘길 것인가? (10일 스탠다드, 다닐로 수아레즈 씨)

 

댓글목록

당구지존님의 댓글

당구지존 작성일

중국이랑 엮이지 않는게 좋을듯한데..

팔공산님의 댓글

팔공산 작성일

어찌하든 통신요금은 내리고 서비스는 좋아져야 할것이다.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떼넘들  대충대충앗을  봐야

오늘도빨러님의 댓글

오늘도빨러 작성일

중국에게 곧 필리핀 통신시장은 먹힐듯~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

통신사는 늘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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