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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 경제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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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3건 조회 683회 작성일 18-03-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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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최소 납입 자본금 인하 여부

 

투자위원회 (BOI)의 사마니에고 위원에 따르면, 소매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규제 완화를 위한 정부 내 협의 과정에서 외자에 의한 100% 출자를 인정하는 사업체에 최소 납입 자본금을 현재 25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로 인하 방안이 유력시 되고 있다고 한다.

당초 20만 달러까지 인하 방안이 유력했지만, 국내의 중소 영세 소매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규제 완화 수준을 약간 올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동위원회에 따르면, 외자에 의한 소매업 진출을 막고 있는 것은, 납입 자본금 조항보다 1점포 당 최소 투자액 조항 (83만 달러)이기 때문에 이 조항의 완화를 목표로 한다.

 

아보이티스 순이익 4% 감소

 

아보이티스 재벌의 지주 회사, 아보이티스 펀드 벤처 회사는 최근 2017년 연결 순이익이 전년 대비 4% 감소한 216억 페소라고 밝혔다.

연결 매출은 동 18% 증가한 570억 페소로 확대했지만, 자산 가치의 손상 처리 및 채무 상환 비용이 부푼 순익이 감소되었다.

연결 수익 중 산하 발전 부문, 아보이티스 전력 회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69%로 압도적으로 컸다. 이어 확대상은 중견 유니언 뱅크가 18% 만큼을 벌어 들였다.

 

콘슨히 건설 부문 순익 전년 대비 16% 증가

 

콘슨히 재벌의 건설 · 에너지 부문 지주 회사, DMCI 사의 17년 연결 순이익이 148억 페소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순익을 가장 많이 벌어들인 것은 산하 광산 · 발전 자회사 세미라라 마이닝 & 파워 사에서 연결 순이익 중 54%를 차지했다.

이어 순익을 벌어들인 것은 부동산 개발 자회사 DMCI 주택 회사에서 전체의 24%를 차지했다. 또한, 연결 결산할 수도 회사, 마이니라 수도 서비스 사도 순익 전체의 11%를 벌어 들였다.

 

지재권 침해 상품 82억 페소 분 압수

 

필리핀 지재권 사무소에 따르면, 17년에 정부가 압수한 지적 재산권 침해 상품은 시장 가격에 82억 페소에 달해 전년 대비 26% 증가해 14년 이후 최고액이었다.

정부 기관별로는 세관의 압류 금액이 58억 페소로 가장 많았다. 16년에 압수된 지재권 침해 상품의 종류는 보석류와 명품 브랜드 시계가 많았지만 17년에 전자 및 광학 미디어 제품, 약품이나 화장품 등이 많았다. [장기만 기자]

댓글목록

민하지님의 댓글

민하지 작성일

지재권...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지적재산귄~~~중국보다 낫네~

솔레어죽돌이1님의 댓글

솔레어죽돌… 작성일

지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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