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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지에서 홍역이 유행... 배경에 접종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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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4건 조회 695회 작성일 18-03-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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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동 네그로스 주 등 일부 지역의 홍역 유행의 원인이 백신 공포증 지적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민다나오 지방과 수도권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보건부는 6, 뎅기열 백신 문제를 놓고 시민들 사이에 퍼져 다른 백신 접종을 피하려는 경향으로 위기감을 나타냈다.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민다나오 지방 잠보앙가와 다바오 양시, 수도권 타긱 도시의 일부에서 홍역 유행이 확인되고 있다. 6일에는 비사야 지방 동 네그로스 주 두마게티 시 등 7개 도시에서 새롭게 홍역의 유행을 확인했다.

도밍고 보건부 차관은 "홍역은 예방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지적 뎅기열 백신 문제가 시민에 다른 예방 접종에 두려움을 심어준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홍역과 마찬가지로 백신으로 막을 수 있는 소아마비와 디프테리아, 백일해 등이 향후 유행 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차관은 "우리는 사태의 악화를 막기 위해 백신 접종 사업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호소했다.

뎅기열 백신을 둘러싸고 지난해 말 부작용에 의해 아동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부상한 후 접종 사업은 중단되었다.

또한 사업을 승인한 아키노 정권의 책임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보건부는 6일 백신을 접종한 아동과 그 보호자들의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접종을 실시한 모든 병원에 종합 지원 창구를 마련하기로 결정. 필리핀 병원 협회, 병원 경영자 협회, 사립 병원 협회와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유비무환

민하지님의 댓글

민하지 작성일

음..홍역..

다끄용님의 댓글

다끄용 작성일

우와

국국님의 댓글

국국 작성일

예방접종도 하고다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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