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가지 운전 마닐라 공항 택시 운전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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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9건 조회 1,103회 작성일 18-03-06 08:38본문
공항 경찰, 마닐라 공항에서 여성 손님 바가지 악덕 택시 운전사 체포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공항 경찰은 마닐라 공항 제 2터미널에서 4일 필리핀 여성 승객에게 비싼 요금을 요구한 택시 운전사를 사기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공항 경찰에 따르면, 여성은 2일 새벽 2터미널에서 제 3터미널로 이동을 위해 택시를 이용했지만, 운전사는 미터를 사용하지 않고, 스카이웨이 요금과 함께 645페소를 요구했다.
두 터미널 사이는 스카이웨이 대로를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지만, 혼전 끝에 말한 요금을 지불한 여성은 제 3터미널 도착 후 공항 경찰에 가서 피해 신고를 했다.
여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등록 번호 등을 단서로 운전자의 행방을 쫓던 경찰은 4일 정오, 제 2터미널에서 손님을 대기하고 있던 운전자를 체포했다.
마닐라 공항 공단의 몬레알 총재에 따르면, 이 택시는 공항에서 영업 허가를 공단에 등록되지 않았다고 한다. 공항 공단은 미등록 택시 등의 영업 단속을 더 강화하고 있다.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잘 했군~
mks7777님의 댓글
mks77… 작성일앞으로 바가지씌우면 따박따박 신고해야겠군요..
고란초의독백님의 댓글
고란초의독… 작성일징역좀
jimboy님의 댓글
jimbo… 작성일자국민이 신고햇으니...외국인한테 콧방귀나 들을까요..
코린님의 댓글
코린 작성일자국민에게까지 ㅡ_ㅡ;;;바가지 택시요금이라니
밤도깨비님의 댓글
밤도깨비 작성일공항에서 대기하는 택시들은 왤캐 미터기가 빨리올라가는지... 기분탓인가
민하지님의 댓글
민하지 작성일굳샷~
다끄용님의 댓글
다끄용 작성일무섭당
국국님의 댓글
국국 작성일이런것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