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장녀 아이미 북부 일로코스 지사, 2019년의 상원 출마 가능성 시사   사진/아이미 마르코스 북일로코스 지사(좌) 두테르테 대통령(우)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장녀인 아이미 마르코스 북부 일로코스 지사는 7일, 2019년 상원 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반반"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케손 시 포럼에서 아이미 지사는 동생의 봉봉 마르코스 씨와 논의 "마스코스 집안에 누군가 혼자 국정에 나오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일치했다고 말했다. 봉봉 씨는 이전 부통령 선거에서 부정을 놓고 다툼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 싸움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이 출마하는 것이 좋다"면서 아이미는 자신의 출마를 시사 했다.  

올해 1월에 시행된 세금 계산서에 대해 이본 재단의 아프리카 사무국장은 "유해"라고 지적했다   ▲인터뷰에 응하는 호세 아프리카 씨 = 수도권 퀘존 시티에서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국민의 99%가 이익을 받는 등 올해 1월에 시행된 세제 개혁을 어떻게 보는가? 3명의 석학에게 듣는다. 처음에는 필리핀의 싱크 탱크인 이본 재단의 호세 아프리카 사무총장. 그는 새로운 세제는 빈곤층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 조치 세제 개혁의 문제점은   "재무부는 소득 감세로 인해 국민의 99%, 특히 빈곤층이 세제 개혁의 이익을 얻을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정부가 소득세를 면제된다고 말하고 680만 명 중 200만 명은 최저 임금 노동자로 원래 납세를 하지 않는 빈곤층' "세대수로 말하면 1500~1750만 가구가 현재 소득세를 지불하지 않는다. 이런 가구는 석유 제품이나 담배 등의 증세에 따른 부담만 받게 된다. 반면에 소득이 가장 높은 층이 지불 소득세, 증여세 유산 세금 감면 된다"   △ 자본 중심의 인프라 정비   정부는 빈곤층을 위한 완화 조치도 준비하고 있다 "완화 조치로 빈곤층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현금 급여는 3년간뿐이다. 그러나 세금은 그 후에도 계속 남는다. 가솔린과 등유의 가격 상승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나 교통비의 상승을 초래하고, 빈곤층에 더 큰 영향을 제공하지만, 재무부는 그것을 무시하고 있다" 정부는 증세 분의 70%를 인프라 정비, 30%를 사회 보장에 충당하고 있다 "인프라 정비에 의한 임시 고용 창출은 장기적인 국내 산업을 양육되지 않는다. 또한 인프라 정비는 60% 이상이 소득이 높은 수도권, 중부 루손 남부 타갈로그어 두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소득이 낮은 비사야, 민다나오 양 지역에 혜택은 적다" "30%의 사회 보장 중 80%는 현금 급여에 충당 의료 및 교육의 충실에 사용되는 것은 불과하다"   △ 농촌 지속 가능한 고용을   어떤 용도가 유효한가? "정부는 도시의 인프라 정비에 주력하고 있지만, 2017년에는 지방에서 농업을 중심으로 1997 년 아시아 외환 위기와 최악이 되는 66만 명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농업 기계화와 농도의 정비를 실시하거나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수도권의 지하철 건설처럼 이목을 집중하지만, 농촌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   △ 조치 세제 개혁 제 2탄에 대한 전망은   "정부는 법인세 인하와 세제의 합리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현재에도 국내 최고 기업에 적용되는 법인세가 30%이어야 하며, 실질적으로 12 ~ 15% 만 납부하지 않는 기업도 있다. 제 1탄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고소득자에게 유리한 정책이 계속되는 것 아니냐"  

▲아랍어 전용 콜센터 마긴다나오 주에서 착공식   민다나오 지역 마긴다나오 주 부루안 도시에서 최근 국내에서 최초로 아랍어로 특화된 콜센터 거점이 되는 복합 상업 지역의 착공식이 실시되었다. 정부 계 금융 기관의 랜드 뱅크와 마긴다나오 주 정부가 1억 페소씩 기부하는 사업으로, 콜센터 외에 고급 호텔이나 상업 시설도 건설된다. 2019년 초에는 콜센터의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우선 아랍어 연수에서 습득한 여직원을 중심으로 1200명 체제로 콜센터 사업을 시작한다.   ▲GAZ 그룹의 차량 카비테 주에 조립 공장 건설   국내 기업 이스턴 페트론 사의 페르난도 마르티네스 회장은 최근 제휴한 러시아 자동차, GAZ 그룹과의 합작 기업, Gazelle 모터스를 통해 차량 조립 공장을 카비테 주에 건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2 ~ 3년 안에 GAZ 그룹의 상용차 조립 사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또한 Gazelle 모터스는 최근 GAZ 그룹의 미니버스와 대형 버스 등 2종류의 버스의 수입 판매를 시작했다. 미니버스는 승객 17인승 관광버스 나 기업의 통근 버스용뿐만 아니라 정부가 추진하는 지뿌니 현대화 사업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   ▲BOI 등록 투자 자격 얻는 토요타 하청 부품 제조 4개사   도요타 모터스 필리핀 즈 차체 바디와 콘솔, 도어 트림 등의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 부품 제조 기업 4개사가 최근 투자위원회 (BOI)에서 총 12억 페소 분의 신규 투자 안건에 대해 인센티브 대상으로 승인되었다. BOI 승인을 얻은 것은 도요타 보쇼쿠 필리핀즈 사와 발레리 프로덕트 매뉴팩처링 사, 테크노 에이트 필리핀즈 사와 맨리 플라스틱 사. 모두 2018년 8월부터 24년 8월까지 6년 동안 정부의 포괄적 자동차 부활 전략 프로그램에 따라 총 대수 23만대에 달할 도요타 비오스 생산 라인을 위한 부품을 공급한다.   ▲미국의 철강 수입 제한 필리핀에 영향 없음   국내 철강 생산 업체 최대의 철강 아시아 매뉴팩처링 사 크리스토 사장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에 의한 철강 수입 제한 계획에 대해, 비록 실시되어도 필리핀은 직접 영향은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필리핀은 미국에 철강 제품을 대량으로 수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만약 수입 제한이 실시 되더라도 중국의 철강 제품이 동남아 국가에서 철강 가격이 하락해 소비자에게 바람직한 상황이 된다고 했다. [장기만 기자]

글로브 SPAM 대책으로 지난해 SIM 카드 1만 4천개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모바일 자이언트 글로브 텔레콤은 6일 SPAM (불특정 다수에게 메시지 송부)과 SCAM (사기)에 사용된 건수는 작년 한 해 동안 SIM 카드 1만 4013장을 해제했다고 6일자 영자지 스타가 보도했다. 글로브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4년에 SPAM 보내기 대책으로 하루 10억 건의 문자 메시지를 필터링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15년에는 이를 업그레이드하고 다른 네트워크에서 보내오는 SPAM 메시지도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재작년에 1일 290만 건 이었던 SPAM 전송 시도가 지난해 18 만 2천 건으로 격감했다. 사용자가 통지하여 SPAM 메시지 상습적인 원본 및 확인된 전화번호는 비활성화 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수력 발전 사업에 반대하던 농민 단체 회원의 남성 (52)이 누군가에게 사살돼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루손 지방 이푸가오 주 키안간 도시에서 2일 밤 원주민 강제 퇴거로 이어질 댐 건설에 의한 수력 발전 사업에 반대하던 농민 단체 회원의 남성 (52)이 누군가에게 사살되었다. 좌파 계 인권 단체 카라파탄의 파라바이 대표는 6일 성명을 통해 새로운 “정권에 의한 인권 운동가 탄압”이라고 비난했다. 성명에 따르면, 남성은 2일 밤 집에 있을 때 습격당했다. 인근 주민들은 4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카라파탄 남성과 농민 단체가 인터넷 등에서 협박을 받고 있었다며 수력 발전 사업 추진 파가 남성의 살해에 관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6일 아시아 신흥국 통화는 대체로 상승세, 필리핀 페소는 0.08% 상승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6일 아시아 신흥국 통화는 대체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밝혔던 철강 ·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부과하는방침을 놓고 공화당 간부들 사이에서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역 전쟁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 필리핀 페소는 0.08% 상승했고 이날 발표된 소비자 물가 지수 (CPI)통계에서는 인플레이션 가속이 선명해지고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 관측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 신흥국 통화에서 이날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한국의 원화도 0.57% 상승. 전날은 약 0.15% 하락했다. 인도 루피는 0.17% 상승했다. 두 통화 모두 주식 관련의 자금 유입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을 7일 앞두고 있는 말레이시아 링깃은 0.08% 상승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무역 책임자 스티븐 이네스 씨는 "무역을 둘러싼 발언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과세 구상과 그것이 무역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저지하기 위해 세계를 결속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사)  

로케 대변인은 두테르테 대통령 시드니 ASEAN 호주 정상 회의 참석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로케 대변인은 5일 두테르테 대통령이 17, 18일에 호주 시드니에서 예정되어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10개국과 호주와의 정상 회의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은 18일 바기오시 필리핀 국군 사관학교 (PMA)의 졸업식에 참석하는 것을 우선 정상 회의에는 카에타노 외무 장관이 대리 참석한다고 발표했었다. 두테루테 대통령은 취임 이후 전국의 국군과 경찰의 시설을 방문하고 군 · 치안 기관을 중시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로케 씨는 정상 회의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법무국 위원장, 임명 조건을 제기. 대법원은 원장에게 의견 제출을 요구   ▲Antonio Carpio 대법원장 대리는 어제 세레노 대법원장이 2012년 SC 최고 위원으로 임명 된 합법성에 대해 논평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법무부의 칼리 법무국 위원장은 5일, 셀레노 법원장의 2012년 임명시 자격에 의문을 나타내는 공개 영장을 대법원에 제기했다. 이에 따라 대법원은 6일 휴가중인 셀레노 법원장에게 10일 이내에 응답을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칼리 국장에 따르면, 셀레노는 필리핀 대학에 근무하던 때의 자산, 부채, 순자산 보고서 (SALN)의 일부를 사법 변호위원회 (JBC)에 제출하지 않았다. 대법원장은 JBC 승인된 후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 때문에 국장은 "셀레노 대법원장으로 헌법이 요구하는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나서 "탄핵에 의하여 파면된 코로나 전 원장 같은 불명예를 피해 달라" 며 하원에서 진행 하고 있는 탄핵 절차에 의하지 않고 사임을 요구했다. 대법원 테 대변인은 레오넨 판사를 제외한 모든 판사가 이같은 제기에 대해 심의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셀레노 원장의 대변인은 "대법원장은 헌법하에 탄핵에 의해서만 해임 될 수있다"는 주장을 반복하여 주장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보건부 동 네그로스 주 등 일부 지역의 홍역 유행의 원인이 백신 공포증 지적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민다나오 지방과 수도권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보건부는 6일, 뎅기열 백신 문제를 놓고 시민들 사이에 퍼져 다른 백신 접종을 피하려는 경향으로 위기감을 나타냈다.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민다나오 지방 잠보앙가와 다바오 양시, 수도권 타긱 도시의 일부에서 홍역 유행이 확인되고 있다. 6일에는 비사야 지방 동 네그로스 주 두마게티 시 등 7개 도시에서 새롭게 홍역의 유행을 확인했다. 도밍고 보건부 차관은 "홍역은 예방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지적 뎅기열 백신 문제가 시민에 다른 예방 접종에 두려움을 심어준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홍역과 마찬가지로 백신으로 막을 수 있는 소아마비와 디프테리아, 백일해 등이 향후 유행 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차관은 "우리는 사태의 악화를 막기 위해 백신 접종 사업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호소했다. 뎅기열 백신을 둘러싸고 지난해 말 부작용에 의해 아동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부상한 후 접종 사업은 중단되었다. 또한 사업을 승인한 아키노 정권의 책임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보건부는 6일 백신을 접종한 아동과 그 보호자들의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접종을 실시한 모든 병원에 종합 지원 창구를 마련하기로 결정. 필리핀 병원 협회, 병원 경영자 협회, 사립 병원 협회와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로케 대통령 대변인 남중국해에서의 比 中 공동 자원 탐사 협정 방침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5일 필리핀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남중국해에서의 比 中기업 공동 자원 탐사를 양국 간 협정을 체결할 방침을 밝혔다. 탐사는 팔라완 주 카라미안 제도 앞바다와 남사군도 해역의 리드 암초 (비 이름 렉트 암초)의 2개소에서 검토되고 있다. 로케 대변인은 "리드 암초는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 (EEZ)내에 있지만, 중국측도 마찬가지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양국은 타협에 의해 각각의 권리와 의무를 담은 협정을 체결해야한다"고 말했다. 리드 암초에 관한 협정은 국제법에 근거하지만, 比 영토에 가까운 카라미안 제도 앞바다에 대해서는 比 국내법에 준한다고 말했다. 또한 협정에 전례가 있다고 지적 베트남 통킹 만에서 공동 탐사 협정이 "比 中 관계의 모델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토와 EEZ에서의 자원 채굴을 "공동으로 수행하거나 단독으로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국가의 주권"이라고 강조했다. 공동 탐사는 주권 포기가 아니며 헌법에 위반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