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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업 정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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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3건 조회 669회 작성일 18-01-1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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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거래위원회 헌법 위반을 이유로 뉴스 사이트, 랏뿌라의 설립인가 취소 명령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증권 거래위원회는 15일 뉴스 사이트 랏뿌라의 운영 회사가 외국인이 관리되고 매스 미디어 산업의 소유와 경영을 필리핀에 한정한 헌법에 위반으로 설립인가를 취소하도록 관계 기관에 명령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랏뿌라 측은 "외국인 소유 기업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언론인 단체 등에서도 언론의 자유를 위협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 법무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랏뿌라와 모회사의 랏뿌라 홀딩스 코퍼레이션 (RHC)”을 조사한 증권 거래위원회의 결정서에 따르면, RHC201510월 인터넷 경매 등, 이베이 창업자들이 설립한 투자 단체 오미다이아 네트워크 등에 예탁 증권을 매각해 1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이때 오미다이아에 RHC와 랏뿌라의 경영권 일부를 인도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랏뿌라는 예탁 증권의 매각은 회사의 소유와 경영권의 양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전체 比 人 소유의 회사이다고 반박.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결정이라고 강하게 반발 한 후 앞으로도 뉴스 전달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랏뿌라는 두테르테 정권이 추진하는 불법 마약 단속 정책 등에 비판적인 보도로 알려져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랏뿌라는 미 중앙 정보국 (CIA)에서 재정 지원을 받고있다고 밝힌바 있다.

증권 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조사는 1612월 법무부의 의뢰를 받아 시작했다.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증권 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언론의 자유 침해가 아니다불법 여부를 판단하는 권한을 가진 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했다.

한편, 필리핀 저널리스트 연맹 (NUJP)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을 저격했다며 랏뿌라를 포함 위협에 노출되는 모든 미디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염치가~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

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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