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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5일 경제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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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3건 조회 679회 작성일 18-01-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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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세금 우대 조치의 영향으로 3000억 페소 분의 세수 손실

처 재무 차관은 최근 법인세 면제 및 원료 수입 관세 면제 등 에코 존 진출 기업 등에 대한 세금 혜택을 부여하면 매년 3000억 페소 초과 세수가 사라지고 있다며 동 조치의 합리화를 담는 세금 계산서 제 2탄의 국회 제출에 이해를 구했다.

세수 상실 분은 국내 총생산 (GDP)1.5%에 해당한다. 또한 비 부과금 효율은 12.3%에서 태국이 30.5%, 베트남 29.2%, 말레이시아 27.1%에 비해 낮다. 재무부는 지난 15일부터 하원에 특별세 (총소득의 5%)를 철폐하고 15% 법인세를 도입하는 등 세금 우대 조치의 합리화를 담은 세금 계산서 제 2탄을 제출 예정이다.

 

아시아 개발 은행 6.8억 달러 융자

아시아 개발 은행 (ADB)은 최근 민다나오 지방 서쪽 잠보앙가 반도와 타위 타위 주에서 도로 정비 사업과 필리핀 정부의 금융 시장 개혁 프로그램에 68000만 달러를 융자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민다나오 지방 서부의 총연장 280킬로미터의 도로망 정비 사업에 38000만 달러, 금융 시장 개혁 프로그램 제 2기 사업에 3억 달러가 각각 융자된다. 도로 정비 사업은 올해 3월까지 착공 할 예정이다.

 

관개 시설 건설에 2개 주에 10억 페소 승인

국가 관개 청 (NIA)은 최근 루손 지방 불라칸 주와 비사야 지방 아클란 주에서 10억 페소의 관개 시설 건설 사업을 승인했다. 불라칸 주 미구엘 도시에서 실시하는 소규모 수원지 관개 사업은 570헥타르의 농지가 대상이며, 사업비는 63200만 페소.

또한 비사야 지방 아클란 주에서는 아클란 강 관개 시스템 사업에 따라 2개소의 댐을 건설하고 새로운 594헥타르 분의 농지를 개간할 수 있도록 한다. 통계청의 2018년도 수상 예산액은 4166000만 페소다.

 

시멘트 공장 완공에 SM 후계자가 사업 진출

국내 최대의 복합 기업 슈마트 그룹을 이끄는 헨리 씨 시니어의 후계자인 헨리시 주니어 씨 등이 시멘트 사업에 참가, 팜팡가 뽀락 마을에 20억 페소를 투자해 시멘트 공장을 건설, 곧 완공한다. 100% 국내 자본의 빅 보스 시멘트 사 (BBCI)를 시작해 올해 3월부터 국내에 제품을 출시한다. 생산 규모는 월 150만개를 예상하고 있다. [장기만 기자]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돈이 이렇게 마니 도는데...세수 손실???
삥땅을 줄여야~~

calcom님의 댓글

calco… 작성일

부정하지 말고 정직한 곳에 잘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rhruddnrdl님의 댓글

rhrud…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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