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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뎅기열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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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741회 작성일 18-02-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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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특별위원회, 사망한 아동 중 3명 백신 접종이 원인이 될 가능성 발표

 

뎅기.jpg

PGH의 전문가 패널 헤드인 Juliet Sio-Aguilar (오른쪽)Rolando Domingo 보건 차관, Gerardo Legaspi 박사가 어제 Dengvaxia에서 프로브 결과를 발표했다.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필리핀 종합 병원의 뎅기열 백신 조사 특별위원회는 2일 예방 접종 후 사망한 9~11세의 아동 14명 중 3명이 백신 접종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도밍고 보건부 차관은 이 백신의 평가에 3 ~ 5년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특별위원회의 아기라 책임 의사는 기자 회견에서 14명 중 3명이 심한 형태의 뎅기 쇼크 증후군 이었다고 밝히고, 그 중 2명은 백신 3회 접종을 마치고 있었지만, 백신의 면역이 부족한 백신 부전으로 사망한 혐의가 있다고 발표했다.

아기라 의사는 "백신의 효과에 대해 언급 할 수 없지만, 3명 모두 뎅기열에 감염, 그로 인하여 사망했다"고 신중하게 발언했다. 의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3회 접종을 마친 1개월 후에 발병하고 5일 후에 사망. 다른 한 명은 1차 접종 후 4일 후에 발병하고 5일 후에 사망했다고 한다. 항체를 보유하고 있던 3명 중 1명만으로 항체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망했다.

 

보고서는 다른 6명이 선천적인 심장병 등 접종 전에 이환 (이환)하고 질병과 병존 질환으로 접종 후 30일 이내에 사망, 3명은 접종과 무관하고 사망한 2명은 정보 부족으로 인해 분류되었다.

도밍고 차관은 "백신은 집단 예방 접종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추가로 3 ~ 5년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보건부는 지난해 12월 백신 제조업체의 프랑스 사노피 사가 부작용에 대해 경고한데 따른 예방 접종을 중단하고 있다.

메르 전 보건부 차관은 방송국의 인터뷰에서 "백신 부전에 의해 사망 3, 병존 질환으로 사망한 2(충분한 기록이 없이) 분류되었다. 두 사람은 접종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 접종 프로그램의 실패"라고 사노피와 정부 모두의 책임을 지적했다.

사노피 사는 지금까지 뎅기열에 걸리지 않은 사람의 접종에 대해 "감염된 경우 입원 위험을 증가'가 백신으로 심각한 증상을 가져올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백신 사업은 164월부터 공립학교와 수도권 4개 시 병원 등에서 시작하여 83만명 이상이 접종을 받았다.

 

댓글목록

calcom님의 댓글

calco… 작성일

뎅기열 모두 조심하세요

민하지님의 댓글

민하지 작성일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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