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빈곤 실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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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692회 작성일 18-01-18 08:05본문
12월 실감 조사에서 "가난한"국민이 44%. 2017년 연간으로는 46%로 소폭 증가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민간 조사 기관 소셜 웨더 스테이션 (SWS)은 16일 빈곤 실감에 관한 2017년 12월 실시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자신의 가정이 '가난하다'고 답한 사람은 44%에서 9월 이전 조사의 47%에서 3포인트 개선됐다. 17년 전체의 빈곤 실감은 46%로 전년의 44%보다 2포인트 악화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8%, 그 이외의 루존 지역에서 40%, 비사야 지방에서 53%로 9월부터 모두 3 ~ 10포인트 개선. 한편, 민다나오 지방에서는 이전의 45%에서 7% 포인트 증가한 52%로 악화됐다.
동시에 실시된 식사의 내용에 관한 조사에서는 “(가정) 식사가 가난하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32%에서 17년 연간으로는 33%로 16년 조사에서 악화했다. 조사는 12월 8 ~ 16일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같이 먹지~~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
이거는 뭐 상대적인건가 ?
실제로 빈곤이 심하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