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DO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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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3건 조회 748회 작성일 18-01-18 08:03본문
제 30회 BDO 재팬 데스크 월간 세미나에서 필리핀 경제 전망 밝아
▲세미나 필리핀 경제 성장 요인을 설명하는 나가시마 아키 BDO 노무라 부사장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17일 수도권 마카티 시에서 국내 상업 은행 최대의 방코데오로 (BDO)가 매달 세미나를 개최하고 BDO와 노무라 증권의 합작 회사 BDO 노무라의 나가시마 사장 (마케팅)이 “2018년 필리핀 경제와 증시 전망” 을 주제로 강연했다.
나가시마 부사장은 “인프라 투자 소득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의 머리글자를 딴 '3개의 I"이 성장의 열쇠”라고 말했다.
나가시마 씨에 의하면 향후 경제 성장의 동향은 두테르테 정권의 임기가 종료하는 2022년까지 8조 페소를 투입하는 인프라 투자, 고용 증가 등으로 인한 국민 소득 증가 및 물가 상승을 어디까지 억제하느냐에 따라 좌우한다.
BDO는 필리핀의 18년의 국민 총생산 (GDP)성장률이 전년 대비 6.9%로 되어, 17년 예측의 6.7%를 상회하고, 19년에는 7.1%로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물가 상승에 따른 페소 하락 우려는 계속되지만,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 등의 조치를 취하면 전반적으로 “경제는 올해도 견조한 성장이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 시장은 인프라 사업에 관련된 은행, 산업, 부동산 등 주요 종목 국내외 개인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구 증가, 1인당 GDP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 된다며 “필리핀 경제를 산다는 의미에서 주식 투자에 적합한시기”라고 분석했다.
소매 및 요식업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 된다며 특히 18년 연속 주식 배당이 증가하고 있는 졸리비와 13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SM 투자사를 유력 주식으로 꼽았다.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성장율 부럽당~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아직 개발도상국이니 성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