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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설탕 산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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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4건 조회 784회 작성일 18-01-1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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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제로 매입 가격 하락 및 전국 사탕수수 농가 위기 상황

 

설탕산업.jpg

비사야 지방 동`네그로스 주에서 사탕수수를 수확하는 농업 종사자 (EPA = 시사)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전국 사탕수수 농가 연합회 (NFSW)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세제 개혁에 따라 설탕이나 감미료가 들어간 음료수가 세금 인상된 것에 대해 설탕 산업이 "위기 상황에 빠져있다"고 호소했다 .

성명에 따르면, 2017 ~ 18년 수확 연도 50kg 당 설탕 매입 가격은 16 ~ 17년 수확 연도부터 430페소 감소한 1370페소가 되었다. 지난해 12월 월간 기준으로는 더 낮은 1175페소 급락하고 있다.

성명에서 NFSW은 월평균 소득이 4천 페소 설탕 농업 종사자 25천명은 개혁 이전의 세제도 이미 소득세를 면제하는 수준의 소득 밖에 얻지 못하고, 저소득층의 세금 부담 감소를 부르는 새로운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1 ~ 7월에 미국에서 사탕수수와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 연료를 13200만 리터 수입한 것을 언급, 두테르테 정부가 '국내 농가를 무시하고 미국을 편중되어있다"고 비판 했다.

이에 대해 농무부 설탕 규제 국은 설탕이 들어간 음료에 대한 과세가 리터당 6페소인데 반해, 옥수수로 만든 이성화 당들이 동 12페소 과세액이 높고, 코카콜라 등 "대기업 각사가 해외 이성화 당 사용을 중단하고 국내산 설탕 구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설탕 농가도 세제 개혁 법안의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NFSW 측의 호소에 반박했다.

설탕규제 국에 따르면 16 ~ 17년 수확 연도 대비 생산량은 250만 톤이다. 국내에서는 네그로스 섬 등 비사야 지방이 원산지로 알려져 전국의 사탕수수 경작지의 절반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목록

불스님의 댓글

불스 작성일

필리핀이 관광만 하는 국가가 아니였군요

꼽싸리님의 댓글의 댓글

꼽싸리 작성일

섹스도잇음....ㅋㅋ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설탕세?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

정부가 세금을 올리니 나비효과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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