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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군함이 ‘항해의 자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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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4건 조회 797회 작성일 18-01-2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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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버러 암초 앞 바다에서 미국 군함이 항해의 자유 작전’ "중국"강렬한 불만 표명


이지스구축함.jpg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호퍼"= 20178, 하와이 (EPA = 시사)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중국 외교부는 20일 미군의 이지스 구축함 '호퍼'17 일 밤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을 다투는 남중국해 · 스카보로 암초 (중국`명 황 바위섬)12 해리 (22킬로미터)에 들어갔다고 발표하고 강렬한 불만을 표명했다. 미군 당국자도 "소정의항해의 자유 작전을 실시했다"며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담화에서 "항해의 자유의 이름으로 중국의 주권과 안보 이익을 해치는 일에 반대한다. 미국은 즉각 잘못을 바로 잡고, 도발 행위를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고 강조했다.

이 암초를 대상으로 한 항해의 자유 작전은 처음으로 보인다. 중국 국방부도 담화를 내고 해군의 미사일 구축함 '황산'이 미국 구축함을 추적 경고하고 쫓아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단호하게 국가의 주권과 안보를 지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군 당국은 훈련 등 군사 행동을 수반하지 않는 항해라고 설명했다. 항해의 자유 작전은 "과도한 해양 권익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며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중 양국의 지금까지의 발표에 근거하면 남중국해에서 미군의 항해 자유 작전은 지난해 10월 이후가 된다. 중국이 주권을 주장하는 섬과 암초의 12해리 내에 들어가는 것은 8월 이후.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전략 실시는 5번째가 된다.

한편 필리핀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21일 미국 군함이 스카보로 앞바다에 들어간 것에 대해 필리핀은 美 中 간의 문제에 간섭하고 싶지 않다며 관망하는 자세를 보였다. 스카버러 암초의 영유권에 대해서는 헌법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인정 받고있다고 재차 언급했다.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눈치 싸움이~~

민하지님의 댓글

민하지 작성일

미,중 눈치싸움....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

흠.......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

땅따먹기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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