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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차 서비스 현재 악 절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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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4건 조회 644회 작성일 18-01-2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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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운송 사업 허가 조정위원회가 배차 서비스의 상한을 45천대로

 

우바텍시.jpg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교통부 육운 사업인가 조정위원회 (LTFRB)19일 스마트 폰 앱 등에서 예약 배차 서비스에 관해, 우바, 횡령 등 업체의 총 등록 대수를 약 45천대로 하는 조건에서 지속적인 서비스를 인정할 방침을 나타냈다.

현재 우바는 약 7만대에서 약 55천대가 등록되어 있으며, 단순 계산으로는 대수가 31 가까이 급감하게 된다. 서비스 저하와 운전자의 실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LTFRB2개사에 "양다리 등록"이 많은 것 등을 이유로 우려를 부정하고 있다.

19일자 영자지 스타에 게재된 다음달 발효가 예정되는 LTFRB의 각서에 따르면, 배차 서비스 차량 기준 대수는 수도권에서 45천대, 비사야 지방 세부 주에 500, 루존 지역 팜팡가 주에 200대이다.

양해 각서에 따르면, LTFRB는 우바와 횡령 제출된 고객의 예약 번호, 파트타임과 풀타임으로 일하는 운전수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기준 대수를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수 제한은 향후 양사로부터 제출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3개월마다 검토하고 재조정하고 있다.

또한 신규 등록 차량은 제조에서 3년 이하의 것으로 한정하고 있다.

서비스 저하와 실업 문제에 대해 LTFRB 측은 "배차 서비스 운전자의 약 절반이 우바와 글랍에 가입하고있다"고 지적, 양다리 등록이 정리될 뿐, 문제는 없다고 한다.

배차 서비스 자동차의 급증이 수도권의 혼잡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LTFRB는 지난해 7월 우바와 글랍 두 회사에 신규 운전사 등록 접수 중지를 명령했다. 그러나 양사가 명령을 위반 모집을 계속했기 때문에 LTFRB는 벌금이나 영업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인프라도 정비를^~~~

민하지님의 댓글

민하지 작성일

저게 문제가 아닐텐대...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

배차 서비스를 줄이면 물가가 오르는거 아닌가 ???
교통문제를 저렇게 풀라고 하다니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

우리나라 같이 남북을 루손섬 남북으로 이어지는 철도 하나만 건설하면 다 풀릴 문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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