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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언론의 자유...언론 탄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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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3건 조회 667회 작성일 18-01-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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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프러 문제 놓고 언론 자유 요구 천명이 퀘존 시티에서 항의 집회

 

언론자유.jpg

항의 집회에서 플래카드를 내거는 참가자. 카메라맨도 "언론의 자유를 지켜라'와 등에 플래카드를 달고 촬영에 임했다 = 좌파 계 단체 LODI 제공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19일 밤, 수도권 케손 시에서 두테르테 정권의 언론 정책 등에 항의하는 약 천 명이 모여 뉴스 사이트 랍프러 승인 취소를 둘러싼 문제로 "필리핀 언론의 자유를 지켜라"라고 호소했다.

집회는 필리핀 기자 연맹 (NUJP)이 주최하고 좌파 계열 단체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언론의 자유" "권위주의에 맞서라"라고 적힌 현수막과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참가 표현하는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증권 거래위원회가 15일 헌법이 금지하는 미디어 산업의 외국인 경영 이라며 랍프러 운영 회사의 설립인가 취소 명령을 발표한 이래, 국내외에서 필리핀 정부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필리핀 외국인 특파원 협회 (FOCAP)"마르코스 정권의 계엄령 미디어에 대한 탄압이 강해지는 가운데,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FOCAP은 출범한 .FOCAP은 오늘도 언론의 자유에 대한 입장을 단단히 보여주고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동남아 표현의 자유 옹호 연합 '(AFEC? SEA)"증권 거래위원회의 명령은 근거가 없고, 국제 인권법에서 보호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있다"고 명령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아기레 법무장관은 19일 국가 수사 국 (NBI)에 수사하도록 지시했다. 수사 대상은 "(국적에 의한 제한의 회피를 금지한) 반 더미 법이나 행정뿐만 아니라 모든 불법 행위"라고 장관은 말하고 회사를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장관은 "언론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책임 있는 저널리즘과 법률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언론의 자유와는 다른 문제가 있다고 했다.

19일의 시위에 대해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집회가 실시된다는 것은 필리핀의 민주주의와 자유가 살아있는 증거다. 말라카냥궁은 계속 표현의 자유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언론자유 보장 되어야지~

Cohorr님의 댓글

Cohor… 작성일

휴.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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