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날드 델라 로사 경찰청장 올해부터 P,121,143의 월급을 받을 예정
▲로널드 델라사 PNP 청장은 1월 8일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지난 1월 1일 군부 및 제복을 입은 직원의 기본급 인상을 승인한 두테르테 대통령의 공동 결의 채택 덕분에 현재의 P67,500에서 79% 나 증가한다.
PNP 청장의 급여가 2019년에 P149,785로 더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델라 로사의 후계자가 될 사람은 누구보다 운이 좋다.
이번 결의안의 이행은 특히 경찰관들 사이에서 부패에 대한 억지력이라고 지적했다.
베라 크루즈(Vera Cruz) 경찰청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부정을 생각하고 있는 경찰은 두 번뿐 아니라 세 번이나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매월 기본급 P,30,000의 직업을 찾는 것은 어렵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경찰관 1의 계급을 지닌 약 76,000명은기본임금을 100% 인상할 것이다. 즉, P,14,834의 월급을 받는 PO1은 이제 한 달에 P29,668을 받을 수 있다.
베라 크루즈 대변인은 "명백하게, 예산은 모든 계급의 봉급을 두 배로 올릴 수 없었다. 보시다시피, 가장 낮은 순위의 경찰관이 우선시되었다고 한다."
조세 개혁법의 시행으로 제복을 입은 사람의 월 원천징수 세는 PO1의 경우 69.24%, 청장의 경우 21.36%까지 감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임금 인상으로 임시 및 임원 수당을 잃었는데, 이는 PO1의 경우 P,4,391이고청장의 경우 P,93,427 이다.
크루즈 대령은 임시 수당과 임원 수당에 대한 손실은 기본 급여가 상쇄되어 최소로 유지되며 퇴직 후 월별 연금을 받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PNP의 연간 예산도 P,3억에서 약 P,51억으로 증가했다며 "PNP의 기본급이 높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경찰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