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범죄 건수가 10% 감소로 5월 중대 범죄는 2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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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19-06-17 08:19본문
“내무 자치 장관, 5월의 범죄 건수가 전년 대비 10.0% 감소한 3만 8284건이었다고 발표”
/아뇨 내무자치장관/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아뇨 내무 자치 장관은 최근 5월의 범죄 건수가 전년 대비 10,0% 감소한 3만 8284건이라고 밝혔다.
국가 경찰에 따르면, 살인, 상해, 성폭행, 강도, 차량 강도, 가축 절도 등의 중대 범죄는 동 22,6% 감소한 5744건을 기록했다. 과실 치사, 과실 상해, 과실로 인한 기물 파손 등의 범죄도 7,31% 감소한 3만 2540건이었다.
아뇨 장관은 “국가 경찰은 거리를 안전하고 시민의 체감 치안을 개선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정을 가지고 범죄 대책을 계속 해달라”고 말했다.
장관은 국가 경찰 내에서 부패와 마약에 손을 댄 악덕 경찰을 해고하는 움직임도 계속 경찰 자신에 의한 개혁 정화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도 강조했다.
또한 5월 중간 선거 관련 폭력 사건 등의 범죄는 43건에서 2016년 대선의 106건에서 60% 감소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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