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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가짜 1만엔 지폐 총 43장 유통

작성일 11-06-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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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242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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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마리키나 시에서 나돈 위조 지폐와 특징 일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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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개 마사가 틀린 만엔 꼬리표 (위)와 진짜

수도권 마리키나 시에 사는 필리핀 여성 3명이 5월 중순에 가짜 1만엔 꼬리표 총 43장을 압수당한 사건으로 2년 전에 마닐라시에서 유통된 지폐와 이 43장 특징이 일치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를 진행 중인 국가경찰 범죄수사대(CIDG)는 동일범이 위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유통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43장 대다수는 신권과 마찬가지로 최근 위조했거나, 2년 전과 동일범이라면, 위조 지폐를 장기간 보관하고 최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43장은 언뜻 보면 진짜와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후쿠자와 유키치'의 초상화 워터마크 'NIPPON GINKO'마이크로 문자 등 진권과 같은 특수 인쇄가 되어 있었다.

한 편, 실제와 다른 점은 ① 빛을 비춰도 테이블 오른쪽에 3개의 세로 막대가 보이지 않고 ② 꼬리표를 기울여도, 좌우 여백 부분에 핑크색의 광택이 떠오르지 않음 ③시각 장애인이 식별할 수 있는 표시가 없다 ④후쿠자와 유키치의 초상화 오른쪽 어깨 당에서 위로 성장 곡선이 인쇄되지 않았다.

이 43장의 특징은 2년 전에 나돈 30장과 일치했다.

43장 중 1장이 인쇄된 일련 번호(신기 번호)는 'QJ246112J'로 2년 전에 나돌던 위조 지폐 중 1개의 ‘신기 번호’의 첫 알파벳 'QJ'과 끝 'J' 또한 숫자 6자리의 첫 2자리 '24'와 일치했다.

이번 피해를 받은 필리핀 여성 3명이 위조 지폐 43장을 확보한 것은 5월 15일.

60대 정도의 필리핀 여성과 동행한 필리핀 남성 3명의 4인조가 페소와 달러로 환전했다.

피해자 3명 중 1명이 환전소에서 환전하려고 했는데, 직원이 위조 지폐라고 판단하고 신고하여 사건이 발각되었다.

댓글목록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달러 만 위조 하는줄 알있는데 엔화도 하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허~얼~~~이제 원화도 하려나....ㅋ

필가이님의 댓글

필가이
작성일

가짜가 좀흐릿하네요...ㅋ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한국돈은 돈이 안되서 위조도 안하죠 ㅋ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지나간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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