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뉴엘 의원은 1955년 10월 25일 팜팡가의 포락에서 태어났다.
1992년 팜팡가의 부지사가 되기 전까지 마뉴엘 의원은 전직 스턴드맨과 배우였던 부모님 밑에서 그저 근면하고 성실한 아들로, 정치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았다.

 부지사였던 그는 1995년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주지사가 되었고, 팜팡가 지역의 비즈니스와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팜팡가 시를 필리핀 10대 도시로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게된다.

2004년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그는 게임과 스포츠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따갈록을 공교육에서 활용할 것을 주창하기도 했고, 해외근로자와 고학생의 장학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