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1월 23일생으로 Jose Pimentel Ejercito에서 태어났다. 그는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의 맏이로서, 그를 포함한 Jacqueline Ejercito Lopez와 Jude  Ejercito등 그의 일가가 정계에 진출한 자체가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징고이 에스트라다 부의장은 1989년에 Vitug-Ejercito 여사와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는 20대 초반에는 영화 배우로도 활동해 Filipino Academy For Movie Art and Science (FAMAS)의 발전에 기여했다.

  징고이 에스트라다는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을 Ateneo de Manila Univercity에서 마치고 UP대학에서 A.B Economics 학위를 받았다.
25세에 산주앙에서 부시장으로 있으면서 Lyceum에서 법학사 과정을 밟기도 했다.  4년 후에는 29세의 나이로 1992년 필리핀 최연소 시장이 되었다. 그리고  2004년 5월, 마침내 상원의원으로 당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