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닐라갈때는 몸만 가는디용 ㅎㅎ 가방하나에 콘돔만 넣어가지고서

콘돔 팔러 온줄 알면 어떻해요?
비지니스 하려면 워킹비자 있어야는디.....

난여기 놀러온게 아닌 일하러왔쏘 라는 뉘앙스는 위험합니다.

놀려오신거지 일하러오신거면 입국 거부 되십니다. ㅋㅋㅋ

마씁니다 마꼬요~^^

심한 편은 아니고 가방열개하고 대충 형식적으로 검사하는 수준입니다.

내려서 빠른걸음으로 심사대가는 방법도 있습니다ㅎㅎ 다아시는 방법^^;;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백팩커인데요....^^

어느 나라를 가도 같아요~

짐 단촐하면 그냥 패스시키던데요...

백팩으로 갈아타야하나~ 스킨이나 이런것들 때문에 백팩은 좀...

전 항상 케리어 하나에 박스포장 하나씩은 가져갑니다.
진에어로 새벽에 클락에 도착해서 마지막 짐검사를 앞두고
항상 웃는 얼굴로 "헬로우^^" 하며 제가 먼저 캐리어와 박스를 검색대에 올립니다. 그럼, 보안요원이 저를 힐끗 한번 보고, 캐리어는 거의 여는 시늉만 하구요, 박스를 가리키며 이건 뭐냐고 물어보면 저는 과자라고 합니다. 그럼 거의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전 땡큐하며 웃으며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딱 한번 박스를 칼로 개봉한적이 있었습니다. 내가 나쁜걸 숨기지 않은 이상 절대 당황할 필요가 없어요. 지가 슬쩍 보고 다시 테이프로 밀봉해줍니다.
그들도 표정은 피곤해 보여도, 제가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면 전혀 문제를 겪어본 적이 없네요.

복불복입니다ㅋ

마닐라에서 전 한번도 짐 검사 받아 본적  없습니다.

1터미널로만 다녀서 딴덴 모르겠는데..
마닐라는 검사를 아예 안하던데요.
세관애들이 지나가도 관심도 없다는 표현이 맞을듯요 ㅎㅎ

김치라고 하니까 않열어 보던데 ;; ..

잘봤씁니당

백팩만 들고다니는 1인입니다  무조건 검사당합니다
그래서 전 오라고 하지않아도  그냥 검색대에 바로 가서 가방줍니다
그럼 대충 하고 보내줍니다

잘보고 갑니다

참고 할게요~~

ㅎㅎㅎ 복불복 아닌가요....

클락이든 마닐라든 백팩 하나만 들고 뛰어야죠..

우리에게 가방 찾을 시간도 없습니다.. 궈궈싱!!

좋은팁이에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