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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제 2의 마카오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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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좋은데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705회 작성일 11-09-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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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아시아 카지노의 선두주자인 마카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블룸버그통신은 필리핀은 향후 5년간 신규 카지노를 잇따라 열어 아시아 지역 내 카지노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라고 5일 보도했다.

마카오 도박산업의 대부인 스탠리호의 아들 로렌스 호와 호주의 거부인 제임스 파커는 10억 달러 규모의 카지노를 필리핀 마닐라에 신설키로 하고 정부화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또 기존에 카지노 인가를 받은 4개 업체들도 각각 1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젠팅, 필리핀 벨레와 블룸버리, 일본 유니버셜 엔터테인먼트 등이 인가를 받았으며 벨레와 블룸버리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카지노 리조트의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필리핀이 자국 카지노 산업 육성에 나선 것은 마카오의 급성장 때문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마카오의 카지노 수입은 전년대비 47% 성장한 220억 달러를 달성하며 라스베가스의 4배를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중국 정부가 자국민이 도박에 빠지는 것을 막고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마카오 방문을 제한하면서 중국 카지노 수요가 다른 아시아 국가로 쏠리는 것도 필리핀이 카지노 산업 육성에 나서는 배경이 되고 있다.

광둥성의 경우 일반 주민은 두 달에 한 번만 마카오를 방문할 수 있고 공무원은 사전심사를 거쳐야 마카오 방문이 허락된다.

필리핀이 마카오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최근 카지노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싱가포르와도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가 올해들어 `마리나 베이 샌즈`와 `월드 센토사 리조트`카지노를 신설하며 카지노 여행객 유치에 나섰으며 이에 맞서 마카오도 대단위 신규 카지노 시설을 건설하는 등 아시아 지역의 카지노 여행객 유치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 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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