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X 라는 필리핀에서 가장큰 교민 싸이트에서 너무 심각해 보여 퍼온글입니다..

제목:  내가 두30 이라해도 한국인에 대한 인상은 좋지 않을겁니다

2006년 경 이었나요?

두30이 다바오 시장 재직시절에 

다바오의 한 골프장에서 그의 아들이 한국인과 시비가 붙어 골프채로 폭행 당하는 사건이 있었지요.

그 당시 두30은 그 한국인을 아동폭력및 학대로 그 한국인을 고소하고

그 한국인이 공개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하였지만

끝내 이민국에 추방 명령을 얻어내어 강제 출국 시킨 과거가 있거든요.

그런 기억이 남아있는 두30에게 한국인의 이미지가 아무리 좋게 해석 된다 하여도

자신의 아들을 폭행한 나라의 국민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을겁니다.

거기에 각종 사건 사고와 연류된 정황들이 있다고 한다면

외부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내부적으로는  좀 더 강하게 한국인 범죄자에 대한 어필을 

할수 있을거라 여겨지는데요.

최근 세부에서 잡힌 9명의 한인들의 기사를 보다 보면은 

그 어필이 어느정도 강한지 느낄수 있는 대목들이 보입니다.

3월5일자 선스타지 세부쪽 기사중에

Korean mafia?

(한국인 마피아?)

Sunday, March 05, 2017 By JOHANNA O. BAJENTING

THE 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 (NBI) 7 is still looking if the sex tourism syndicate uncovered in Lapu-Lapu City was part of a Korean mafia that President Rodrigo Duterte revealed.

이런 기사가 보입니다.

성매매관광에 두30이 언급한 한국계 마피아의 연루설에 의한 조사가 아직 다 끝나지 않았다라고 하는 기사입니다.

기 사 내용에는 아직 그 부분에 대한 확증이나 연계설이 증명이 되지 않았다는 부분이지만

Radaza said the Lapu-Lapu City Government will put up measures to mitigate and consider all the aspects of the sex tour packages offered in Korea.

한국에서 제공되는 필리핀의 섹스 투어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겠다는 내용은 이제 더이상 우리 한인들이 저지르는 불법의 행위들이 수수방관하는 자세로 임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기사 중간에

The NBI 7 is also coordinating with the Korean consulate as they are having a hard time cracking the websites used to operate these sex tour packages.

NBI7은 섹스 관광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사용된 웹싸이트 조사를 위하여 한국 영사관의 협조아래 진행할 계획이라는 것 입니다.

4 Koreans nabbed for running ‘sex tour’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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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세부 데일리 뉴스에 나온 2015년도 기사입니다.

성매매 관광 싸이트를 운영한 한국인 4명에 대한 체포 기사입니다.

The NBI is verifying the identity of a certain Peter Lim, who is the alleged local contact of the four Koreans in Cebu City.

기사 중간에 등장하는 인물이 피터 림입니다.

아마 몇일전 필고에서 뜬금 없이 어느분이 피터림이라는 인물이 있다라고 하는 정도로 

글을 던직적이 있는데 그 피터림이 맞을겁니다.

물론 두30이 이야기한 마약 딜러상 피터림과는 상관이 없겠지만 

공교 롭게도  같은 이름을 쓰고 있네요.

뭐 이것은 한의 가쉽거리 이고 

다니지 이 기사에서 중요한 대목은 

이부분입니다.

The NBI said the Koreans  operate the website, m.cafe.naver.com which offers  tour packages in Cebu,

NBI 에서 발표하기를 한국인들은 네이버 카페에서 세부의 관광 상품을 홈보 하였다고 한다.

The NBI seized laptops and computer sets in room 9A of Sentinel Condominium in barangay Banilad. Agents served a  search warrant issued yesterday by  Cebu Regional Trial Court Executive Judge Soliver Peras.

The computers will be subjected to forensic examination.

NBI 는 컴퓨터와 랩탑을 바닐라드에 있는 센테니엘 콘도 9A에서 압류하였고 해당 컴퓨터는 포렌식 조사를 위한 대상 품목이다 라는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필고를 사용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도 이제 범죄에서는 자유스럽지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제가 공부한 사람이라면 한국어 배워 필고 하나만 들여다 봐도 

이곳에서 자행되는 불법과 온라인 카지노 싸이트에 대한 직원 모집 구직글들 본다면

아마 이 필고 라는 자체만으로도 범죄의 단서를 찾는 중요한 정보처가 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디지털 포렌식과 한국 영사관의 협조만 이루어진다면

필고의 서버를 굳이 털지 않아도 사용자의 컴만 열어 범죄 연루 사실 관계도 조사가 가능할것 같군요

일단 어찌 되었건 두30공이 대통령이 되기 이전인 2015년에도  

세부의 성매매 상품과 피터림이라는 한국인 마피아..? 가 세부 경찰에 영향력을 행사 하려한 인물로 등장하는것을 보면

두30만의 의지로 세부의 불법 들이 드러나는것은 아닌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런시각도 잇네요..

어디까지 갈지 가늠이 안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