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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질하는 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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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듀플레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002회 작성일 16-12-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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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고 해서 왔습니다..공항억서 대기하면서 이글 씁니다.. 페북질 엄청 해댑니다..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 나를 그냥  게스트로만?  근데 저는 이 애가 좋습니다. 미혼모 25살  내가알고 있었는데...  미혼인것처럼 행세했고 특별히 묻지도 않았고...  제가 알고 있다는 그 사실을 페이스북 검색이 남은것을 통해서 우연히 어제 들켰습니다.. 이 친구 이복동생한테... 그러더니..  제 생각이었는지... 분위기 묘해지면서...  옆에서 밤에 카톡으로.. 자기아들 보고싶다고 고향에 안간것이 이번 크리스마스가 처음이라는데...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그다음 곁을 잘 안줍니다 스킨쉽도 속속도..  지금 대합실에서 비행기 기다리는데..  페북하고 노는시간이 더 깁니다..  저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이런상태로 여행을 가야하나??

댓글목록

mackapa님의 댓글

mack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화차이를 이해하셔야 됩니다. 님을 게스트로 생각하거나 소홀히 대하는게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필녀에게 페북은 종교이자 생활일 뿐입니다. 그걸 이해 못해줘서 삐친 것 같습니다.

세부야호님의 댓글

세부야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안합니다.
그냥 무시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며됩니다. 그냥 버리시는걸추천드립니다.
100% 문제생깁니다.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을 그냥 게스트 정도 생각하나 보내요

진짜 좋아하고 그러면 그런 행동안합니다

물론 페이스북이 그들에세 신이지만 적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있으면 페이스북 하진 않습니다

또 하나는 님이 그녀를 심심하게 해주거나 각자 본인들 할 할동만 하는것도 같구요

뭔 사연인지 넘겨 짚지말고 궁금한게 있고 자기 기분이 어떤일로 좋지 않으면 그걸 꼭 상대방에게 어필하세요

마음속으로 불만을 가지시보다는 가르켜 주세요

나와 같이 있을떄는 페북보다는 우리 서로 대화를 하지구요

네가 페이스북만 하는것이 나는 별로 좋지않다 라고 딱 짤라 말하세요

우리랑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당연히 이렇게 할것이다 생각마시구요

그렇게 말해도 똑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고 그냥 버리시구요

그냥저냥이님의 댓글

그냥저냥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럴수 있다 라고 생각 되네요.
게스트로 생각하든 그게 아니든 간에요.
현지에 있으면서 느끼는게
이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우리가 체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날이죠.
근처 필리핀사람들한테 물어봐도
1년중 가장 중요한 날로 100이면 100 꼽을 겁니다.
가족을 만나든, 그 날 자체가 종교적 의미가 크든 무슨 이유가 있겠죠.
근데 그런 중요한 날을 가족과 보내지 못한다면
그 아이는 이 상황 자체가 심기 불편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리엘갱끼님의 댓글

리엘갱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녀들 폐북 엄청합니다.

제가만나본 필녀는 저만날동안은 폐북을 아예키지도 않고 문자나 전화도 하지않더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듯 싶습니다만...폐북 엄청합니다!

준제애브이님의 댓글

준제애브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세부 3년 넘게 방문하고 드뎌 정말 좋은 아이를 만났습니다. 이 아이도 크리스마스에 가족 모임을 안가고 왔네요. 님은 행복한겁니다. 크리스마스에 여행을 가는건 님을 싫어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방금 헤어진 아이도 엄마한테 맞을까봐 걱정을 많이 합니다. 필리핀에서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의 설날하고 같습니다. 진짜 이뻐해주세요. 저도 방금 두마게테에서 세부까지 와준 이 아이가 너무 예뻐서 비행기값 적게 준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명절이라 검색해보니 30만원 가까이 하던데.. 님하고 여행가는 그 피나는 진짜 많은 희생을 한겁니다. 아엠쏘리 해주고 고맙다고 같이 있어줘라고 꼭 해주세요!!

선비에요님의 댓글

선비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북에 자랑질할 사진 올릴려고 여행가는듯 하네요. 님을 정말 좋아한다면 그럴리 없죠.. 이미 답은 알고 있으신듯 합니다. 님이 이미 느끼고ㅜ있자나요. 버리세요

매운마닐라님의 댓글

매운마닐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명히 문화적인 차이가 있나보네요.. 저는 필리핀 3번 다녀왔고 그 때마다 호감을 보이던 여자사람들이 있었는데.... 영상통화나 페북을 하다보니 전부 아이가 있더라고요.. 이 부분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할 지 살짝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준제애브이님의 댓글

준제애브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애하는 기분 느끼고 싶으신거 같은데 우리는 게스트일 뿐입니다. 진짜 좋은 피나 만나기 힘듦니다. 만나다가 님의 어떤 부분이 좋아지면 게스트를 탈피하겠죠. 확률이 매우 낮아서 그렇지.. 젊고 잘생긴 남자가 게스트일 경우에는 집에 가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번에 정말 좋은 피나를 만나고 지금 비행기를 탔네요. 3년 넘게 피싱걸들에 실망만 하고 드디어 저를 좋아 해주는 아이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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