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한국인 없이 세부의 경제가 돌아갈수 있을지 의문도 듭니다..ㅠ

그정도로 한국사람이 많은가요?

길거리만 돌아다녀도 1분에 한번 한국인이 보이죠

저도 2003년도에 세부 들어왔습니다만 어느 부분이 예전같지 않으신지.....
전 펌프 줄리아나는 모르지만 다른 부분은 그닥 크게 오른거 없는거 같은데요....
마사지.ktv 바파인비용.맥주값은 거의 안오른 듯요....
택시는 기본요금 18페소.경유가 리터에 17페소 였으니 그건 좀 많이 올랐네요.

달라지지 않은 점에서 마사지 맥주값만 동의합니다

아마 제가 줄리아나에서 겪은 느낌을 일반화한 점이 있네요

오해하셨으면 죄송합니다

ㅎㅎㅎ 죄송은요.....
Ktv 바파인비도 앙헬에 비하면 그다지 많인 안올랐어요.당시 앙헬 500페소였죠....
마카티는 예나 지금이나 5천 그대로이고...
아레나는 마닐라걸 이라는 멋같은 제도 도입으로 8600 이지만 세부걸은 당시에도 제 기억이 맞다면 6천 했을거예요.이스트파리 전신인 자규어도 4500~5000 이 현재 6000.하나비 전신인 클럽 닉스가 5000 였는데 현재 5500.당시 최저 일당 250 정도 였는데 현재 350페소 인거에 비하면 물가대비로도 크게 오른거 같진 않습니다.다만 환률에 따른 체감이 커져서 그리 느끼시는듯요...
당시 1페소에 19~20원정도 하던게 지금은 25~26원 정도 하니 원화로 환산하면 많이 올랐죠.........

환율 20정도 이야기는 한 10년은 훌쩍넘었네요... 전설의 환율 20... ㅎㅎ

그쵸....2003년도 이야기죠....ㅎㅎㅎ
백만원이면 5만페소 하고도 몇 천페소 더 받던 시절였죠

환율이 대단하긴했군요

세부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때 타다 보면....

때가 탄 걸까요... 흐음

일부 ktv가격이 너무 올랐죠.

아*나 말씀이신가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사막에 둬도 모래라도 팔생각합니다...개척정신...다른곳으로 슬슬 눈을돌려볼까요?

같이 개척을 하시죠 ㅎㅎ

전 이제 곧 처음 방문하는건데 ㅠㅜ

걱정을 드렸나요 제가 혹시? ㅎㅎ

피싱가격과 호텔비가 가장 많이 오른거죠

동의합니다

가보고 싶어여 필리핀

방문하신다면 즐방되시길 ㅎㅎ

힘들어

네...

비싸두 가고 시퍼니 참나원......

남자라 슬프네요

아래나에 한국인이 그렇게 많나요? 로컬반 외국인반 정도 인것 같던데..

그리고 세부시티의 호텔을 가봐도 로컬이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아얄라, 에스엠을 가도 마찬가지고요.. 요즘 주말에 세부 jtv 가보시면

일본인들로 꽉차더군요... 이젠 세부에서 한국 관광객도 많이 줄었죠...

물론 막탄은 패키지가 워낙 많아서 한국인들이 점령(?) 하고 있지만요.

세부에서 막탄으로 옮겨지는 건가요

세부는 거품인듯 합니다. 특히 좋은것도 저렴한것도 없거든요..

그냥 도시가 작다보니 만만하긴 하죠.

딱히 할것도 없긴 하군요 ㅎㅎ

JTV 가격이  올른거군요 
최근에 요 몇일사이  갔다와서 그건 몰랐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줄리아나가 이상하게 많이 올랐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쿤요; 다바오 가보고싶네요~

다바오는 어떨까요

세부 7월확정인데 좋은소리는하나도없어 ㅠㅠ 컹

이번에는 앙헬로가네요ㅎㅎ

아레나 가격 완전 올랐던데요.......

유흥비가 많이 올랐네요
다른비용도 마니 오른듯

전 가격 많이오른것처럼느껴지네용

너무 비싸서 가볼 엄두가 안나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