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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여성들 ... 정말 이해하기 힘든 나라입니다

페이지 정보

글쓴이 : ADIO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7건 조회 944회 작성일 16-04-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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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10년동안 70~80번은 다녀온거 같네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필리핀 이라는 나라에 살고있는 여성들을 아직도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
얼마전 아는 처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당연히 아기 사진이 있으니 화제를  아기아빠에 대해서 이야기가 진행 되었죠
아이는 코피노  당연히 아이아빠는 한국인 ...지금은 자기 친한 친구와 눈맞아서 도망갔다고 하네요
그녀나이 현재 23살 ~~~ 아무런 케어도 받지 않고 있더군요
중요한건 그녀나이 23인데 위로 필리피노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2명이 더 있네요?
도대체 몆살에 아이를 갖고 몆살에 경험을 했는지 기가 차 더군요~~~물론 그 아이들도 본인이 키우고 있지만
전혀 스폰을 받지 못하고 있다하네요....직업도 없고  도대체 뭘 먹고 살며 어떻게 아이 분유값 등을 사는지
대책없는 그녀들~~~~ 한편으로는 안되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네요...

생각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감자탕면님의 댓글

감자탕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바애들 임신하면 남자에게 다 연락합니다.
그러면 남자는 아이 떼라면서 적지 않은 돈을 주지요.
하지만 바바애는 아이를 떼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경험한 바는 이렇게 되더라구요....

계필사문님의 댓글

계필사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시골은 더 골치 아픕니다 ㅎㅎㅎ

14살에 애를 임신시키고 도망 가고 다른 여자 임신 시켰는데

전 여친이랑 두리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1년 학교를 다녔는데 학생들 나이가 17 18세 입니다

그때 당시 제가 아는 애들 70% 가 임신 했더군요..

그런데 70% 중 한커플만 결혼을 약속 하고 다 도망 갔습니다

이런 일이 많으니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ㅎㅎㅎ

조개먹는남자님의 댓글

조개먹는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가 지 남친은 아닌데.. 같이있고 싶다 그러고 ㅋㅋㅋ
이번 방필때 저땜에 회사도 쉴거라네요... 참 나...
얘들 마인드가 정상인가요...
우리의 마인드가 정상인가요...

비너스루루님의 댓글의 댓글

비너스루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 사람들은 당장 나우 이고요
우리은 미래를 생각하는 비중이 커요
이유은 이나라 역사와 관계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힘차게달리기님의 댓글

힘차게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은 학년제가 한국처럼 12년이 아니라 10년제라서 아마 사회 생활이 한국보다 2년 빨라서

남자 경험도 그 만큼 빨라지는거 같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도 하이스쿨만 졸업하면 성인 대우를 해 주는거 같습니다.

ADIOS님의 댓글

ADIO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머리에 든게 없어도 그렇지
23살 먹은 처자가  애가 셋이라니...그것도 필리피노 두명 에 코피노 한명
그 아이들을 먹여 살리려면 지직스나 그런데 기웃거리겠지요...얼굴은 참 귀엽더구만

골프가처음요님의 댓글

골프가처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랑 생각이 틀리죠
저희는 아기가 생기면 그 아기가
살아갈수 있는 방법(교육) 을
지원하지만 필리핀은 종교 문제로
낙태도 안하고  그냥 방목으로 키우죠
최소한의 살아갈 수 있는 방법도 지원 안하죠
안 굶기고 키운다면 잘 키웠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싱글71님의 댓글

싱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의 아이들이 일찍 경험을 하게 되고 남자들은 일자리 없어 책임질 능력이 안되니 싸지르고 도망갑니다. 그중 한국 분들도 있죠. 나이 어린 친구에게 몸과 마음의 상처를 주고 나몰라는 하는 파렴치한이 되는거죠. 반드시 나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반드시 장갑 착용합시다. 아빠 없는 아이들 보면 정말 측은한 마음이 생깁니다.

개비니님의 댓글

개비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장 다니던 시골 마을에 15살짜리 여자 아이가 배가 불러있는 모습을 보고 적잖게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 남자아이가 책임감 있게 일도 하고 보살피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지만서도...

ADIOS님의 댓글의 댓글

ADIO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은 도망가지는 않지요...ㄱ리고 농사라도 지으면서 어렵게 아이들을 키우셨죠..하지만 필핀은 일자리가 없으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니
결국은 물질적이든 뭐든 누군가가 피해를 보겠죠

노라요님의 댓글의 댓글

노라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피노들 애 놔두고 도망 가는것보다는 백수건달로 밥만 축내니까 쫒겨 나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모계중심 사회라서 문화가 틀린것이지  그사람들 마인드가 엉망인건 아닙니다.

마이케루님의 댓글

마이케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 나라자체가 문제고 또 여자만의 문제일까요? 수컷본능 꼭 콘돔같은거 사용안하고 바로 질러야 여자를 정복해따는 그런 욕심이 ㅎㅎ..근데 요새 우리나라도 혼전임신 점점 심각해지던데요 ^^

ADIOS님의 댓글의 댓글

ADIO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 앞가림만 할 줄 안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지요
아이에 탄생은 그녀들 말대로 축복이니까요...
문제는 일자리도 없고 돈도 없다....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맛밤님의 댓글

맛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로 갈수록...학력이 낮을수록 대체로 그렇더군요.
대졸에 바쁘게 사는 아이들의 경우는 20대 중반이라도 경험이 거의 없거나 아직 처녀인 경우도 많습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는 경우도 많아요.

ADIOS님의 댓글

ADIO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에 맛사지사 19살 먹었는데 집이 불라칸 이고 가족이 12명이라고 하네요
거기서 일하는 사람은 자기 한명~~~
혼자서 12명을 보살피고 산다고 하니...이걸 이해를 해야하는지... 12명중 8명은 자기보다 나이도 많은 처자들인데....맛사지 얼마를 번다고....참

매달하자님의 댓글

매달하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필리핀 우리나라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와 완전히 틀립니다.
많은분들이 이부분에서 충격을 받으십니다.ㅎㅎㅎ

이른 나이에 임신, 아빠다른 여러명의 아이, 직업없는 엄마, 싱글맘 많이 보시죠...
그건 그네들 사정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정서상 상상도 못하는 막장드라마죠...ㅎㅎ
그러나 필에선 그렇습니다.(물론 다 그런건 아니죠)

전 그냥 이야기들어주고 지켜봅니다. 더 이상 저가 뭘 해주겠습니다.
우리네 정서로 안타깝고 불쌍합니다...그러나 이아이들 정서론 괜찮습니다.

우리 횐님들이 조심할건 딱 한가지!!!
싸지르지 말자!!! 입니다.ㅎㅎㅎㅎ

urmoon님의 댓글

urmo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도 제가 아는 필리핀 여성이 주한 미군과 살다가 대책없이 임신하고 애기 낳고 살고 있습니다.
역시나 그놈은 도망가구요.
제가 알기론 벌이도 없는데 우째 사나 몰겠네요.

세포님의 댓글

세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네 기준과 가치관, 문화가 완전히 다른 나라입니다
이해 할 필요도 이해도 힘드니 그냥 그대로 다르다를 인정하면 편해집니다 ㅎㅎ

꾸아뽀님의 댓글

꾸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인들이나 이해를 못하지 그게 정상입니다

오히려 한국여자들 나이 서른 넘도록 시집도 안가고 겨우 서른 넘어서 눈만 높아 가지고 이것저거서 재다가


낙태 수술은 한번씩 다 받아 본 경험 가지고, 불임 하는 여자들도 많고 겨우 애 하나 임신 하면 .


노산으로 온갖 애지중지 케어 다 받을려고 , 출산 하면 산후 조리원까지 가야 된다고 유난 떠는 한국여자들


한국인이 오히려 더 이해가 안 가네요 .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는 창조론까지 안 가더라도 . 이미 인간의


몸이 여자의 몸이 생리를 하고 남자가 사정을 한다는 건 . 이미 그 나이에 임신이 가능한 하나의 인간이
된 겁니다.


만약 그 나이에 임신을 하는게 비정상이람녀 왜 인간의 몸이 그 나이에 이미 생리와 사정을 하는 것일까요?


14살에 임신하고 하는 거 , 그게 인간의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한국인들 조차 .


조선시대에는 조혼 풍습이 있었습니다. 꼬마신랑 이라는 얘기도 있지요 .. 그들을 한국인의 관점에서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문제는 아닌겁니다. 최소한 이해는 못하더라도 욕은 하면 안됩니다. 그냥 필리핀


고유의 문화입니다

프레옹님의 댓글의 댓글

프레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유의 문화는 아니죠. 
이나라도 미성년 성관계는 불법입니다.
다만 어린 친구들이 사춘기에 겪는 불장난 한거고요..

인간의 신체적 기능으로는 말씀하신게 맞죠 그게 여자의 성이죠.
다만 한국분들이 놀라시는건 그 어린나이에 아이가 3이면 어캐 보살필지에 대한 걱정이신거죠..
왜냐면 우리가 배운 또 교육받은 도덕적 관념과 틀리니까요.

꾸아뽀님의 댓글

꾸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류가 아니 지구상 모든 생명체가 멸종위기를 극복하고 이어갈 수 있는건. 잉여 ~~ 과잉에 있답니다

아무리 전쟁이 나고 지진이 나고 사람들이 죽어 나도 살아 남는 인간이 계속 많기 때문에 .. 멸종을 안 합니다


단언컨데, 애들 노는 소리가 시끌벅적한 필리핀이 . 노령화 되는 일본이나 한국보다 . 경제 성장면에서는

유리합니다. 중국 인도가 . 주목 받는 이유도 인구가 많기 때문이죠


인간이 너무 문명화 되서 인간이 이기적이 되어서 . 애 낳는 걸 극도로 꺼리고 노령화가 진행되는 사회가


오히려 . . 이해하기 힘든 겁니다

구라여우님의 댓글

구라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만난 바바애중하나가 22살인데 16살에 애를 낳았다고 하더군요... 술먹고 실수로
애 아빠는 진작에 도망을 갔구요 ... 하지만 후회는 없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바밤바님의 댓글

바밤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획된 어느정도 노력 여하에 따라 가능한 미래가 없는 이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우리의 기준으로 그들을 판단하면 안될듯합니다

Lee123님의 댓글

Lee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아무리 얘기해도 그게 사회기반이 자리잡고 있어
처음부터 성교육을 전반적으로 시행하지 않는다면 바꾸기는 어렵다는것이죠.
그럼 우리나라는 안그런가요? 요새 애들은 안중근 열사도 모르는 애들 수두룩 합니다.
필리핀은 성교육 부재, 한국은 예절교육, 성교육, 역사교육 부재 아닌지.

간다세부님의 댓글

간다세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은 종교적이 이유로 낙태를 하지 않는 이유도 있더라구요
예전에 만났던 처자는 3명의 아이가 있다는걸 나중에 실토하면서
말하기를, 법적으로 아이들이 7살이 될때까지는 무조건 엄마가 양육해야 하는 필리핀 법 때문에 더더욱 싱글맘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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