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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 쫌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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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사람입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5건 조회 971회 작성일 16-04-18 08:56

본문

안녕하세요 횐님들..

다름이 아니라 제가 2년전부터 알고지낸 필처자가 있습니다. 편의상 A라 칭하겠습니다

그처자의 친한 친구들과 그전부터 친하게 지내온탓에 빨리 친해졌죠.

이 처자 말라떼 소형 ktv에서 일을했습니다.

그 처자가 작년 5월경 한국인과 결혼을 했습니다.

페이스북을 보니 세종어학당도 열심히 다니고 남편과 애정도 애틋해 보이고 좋아보였습니다.

그러나 A녀의 친구의 페북을 보던중 A녀가 다른남성과의 가벼운 뽀뽀 사진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그냥 술자리에서 게임을 하다가 벌칙이겠거니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자세히 알아본 결과.. 한국인 보이프렌드라 하더라구요;;;

저는 아무런 내색도 하지않고 메신저로 안부를 물으며 지냈습니다

그러던중 3월 방필을 하게되어 A녀의 친구를 만나 술을 한잔하게되었습니다

친구가 제게 말하더군요 A녀 보이프렌드가 있다라고.. 저는 왜 그말을 하나 싶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당시 보이프렌드가 방필을 하여 A녀와 같이 지내고있는데 그게 저랑 같은 호텔이여서 걸릴까봐 말을했다더군요..

저는 그래서 A녀의 친구에게 말을햇죠..

A녀 결혼도하고 남편도있고 내가 알기론 남편이 매달 돈을 지원해주는데 그러면 안된다라고 말을했습니다.

그러자 A녀 친구 하는말이 보이프렌드 1명밖에 없다고 괜찮다는겁니다..

제가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그 보이프렌드도 A녀가 결혼해서 남편이 있는걸 아니?라고..

A녀 친구가 말하길 알고있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말도안나왔습니다..

A녀의 세컨드 페이스북을 보니 그 한국 보이프렌드 매달 방필하여 같이 지내는거 같더군요 커플티도 사입고 커플링도 하고..

참 보기가 안좋더군요..

저 그 한국남편분 가족들과 페이스북도 친추되어있습니다...친하진 않지만

그래서 저혼자 1~2주 생각하다가 사진첨부해서 글을 올리려다 그래도 A녀가 불쌍해서 그냥 글만씁니다..

마지막으로 횐님들께 한가지만 당부하고싶습니다.

횐님들 남자친구 있는 ㅂㅂㅇ까지는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남편있는 ㅂㅂㅇ는 쫌 건들지 맙시다.

만약 이글을 보고있는 남편있는 ㅂㅂㅇ 만나시는 횐님들 있으시면 정리를 하시는게

결혼까지 한 ㅂㅂㅇ건드리지 마시고 싱글 건드리세여..

같은 한국인끼리 이러지 맙시다





댓글목록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죄송한데 갠적인 생각은 님 친구 A가 더 문제가 많아
보이는건 저만그런가요....
지금도 ktv서 일하는진 모르겠지만
또 님 친구 A씨가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혼자만의 상상으론 첨부터 남편있고 지원받고 있는거
밝혔으면 어떤분이 작업(?)했을가요? 결혼한건 나중에
알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명이라 괜찮다는 A친구 말이 더 웃기긴 하네요...ㅋㅋ

남 가정일에 뭐라 하는 스탈은 아니지만 님 친구 A가 불쌍하다구요??? 전 지원해주는 남편이 더 불쌍한데요?

사람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입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건 모르겠고 A녀가 불쌍하단건 제가 사진공개하는게 불쌍해서 안한다는 뜻이구요 나중에라도 알고 지금 매달 방문하는건 남자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물론 A녀 잘못없다는건 아니구요. 남편있는걸 알면서도 매달 오는거보면 남자가 잘못된거라 판단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사랍준준님의 댓글의 댓글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사람님의 생각데로 A씨의 남친(?)한국분이 나쁘다고 하면...
A녀의 사진을 올리는게 왜 불쌍한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말씀데로  남자가 잘못이면 친구 분인 A녀도 잘못아닌가 해서요...
(저는 굳이 따지자면 남편 있음서 바람피는 사람이 더 잘못됐다 생각 되지만
 누구 잘못이 더 크다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저는 그 남자의 사정이 어떤지 어떤 마음인지 모르는 상태서 
옳다 그르다 판단을 자격도 맘도 없어서 못하겠네요...

만일 위 상황이 A라는 친구는 결혼해서 책임감도 그 상대 남자가 싫은데
남자분이 집요하게 찍접거리는거람 사람님이 말씀하시는 매너 등
잘못됐다고 할수 있지만서도...

저는 위에 상황은 그냥 현 남편분만 안쓰러 보입니다..

사람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입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하고싶은 누가 더 잘못됐다를 따지고 싶은게 아니라 남자는 한국사람이고 회원님들 대부분도 한국 남성분이시라 저희는 그러지 말자하는 취지에서 쓴글인데 제목을 임팩트있게 쓰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죄송합니다..

마사랍준준님의 댓글의 댓글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사람님 죄송하다니요...ㅜㅠ

전 그냥 단지 친구 분에겐 너그런 시선과 상대 남친에겐
엄격한 입장인듯해서 그냥 저의 생각을 더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음 하고 글을 단거지 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혹 제 덧글이 사람님의 생각에 공격적으로 생각 되거나...
제가 글만으로 알지 못한 다른게 있어 오해의 글 였담
제가 송구 합니다...

저는 어떤 사건에 대한 사람님의 생각을 올리셨을땐
분명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도 계실거고 다른 시선도 듣고
싶다는 생각에서 글을 올린거라 생각되어 단 글일뿐 죄송하다니요...ㅠㅠ

저는 남녀간의 일을 도덕적으로 평가 하기엔 제가 너무
자격이 없습니다....ㅜㅠ

사람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입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제가 글솜씨가 정말 너무없어서 글이 엉망이 될까봐 상황설명을 제대로 안하고 글을 올려 논란을 잃으킨거같아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남편분과 같이 한국인이라는 입장에서 남편분이 불쌍해서 유부녀는 건드리지 말자는 취지에서 글을 쓴건데 A녀를 웅호해주는 입장으로 바껴서 가슴아프네여...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계필사문님의 댓글

계필사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읽었습니다...

남자 친구 있은 ㅂㅂㅇ 도 안건들였으면 허는 제 생각 입니다

마사지 사나 시골에서 살다 보면 가끔씩 번호 물어 보고

어찌어찌 하다 알게 되는 경우 있습니다...

그럼 제일 먼저 물어 봅니다 애인 있냐고..

만약 있다고 하면 ㅅㅅ 는 생각도 안하고 서비스만 집중 합니다..

남친 있는 일반 ㅂㅂㅇ는 그냥 자연스럽게 연락 뜸 하게 하죠.

노라요님의 댓글

노라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님  많은 이슈가 될듯한 글 입니다.

객관적으로 볼때 그파터너가 나쁜놈이 아니라 A가 나쁜뇬이고 최대 피해자는 남편 입니다.

커플링 까지 했다면 그 파터너분이 유부녀인것을 모른다에 한표 던지고 싶어요.

필리핀에 여자도 많은데 유부녀와 커플링 할 남자는 없습니다.

A를 저대로 계속 방치하면 현 파터너 뿐아니라 추후에 다른남자도 만납니다.

이 사건은 사진 모두 오픈해서 남편이 알게 해야 할것 같습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길 빕니다.

사람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입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한 사실을 알고있답니다.. 저는 한국와서 남편버리고 도망갈까 그게 제일 걱정이네여;;

사실 사진도 올리려고 했으나 카페에 A녀 아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고해서 안올렸습니다;;

궁디주차뿌까님의 댓글

궁디주차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제가아는 ktv에서 알게된애들중엔 남자친구가 생겼고 매달 지원을 받고있고(금액은 정말생활비정도..) 결혼해서 한국으로 넘어올때까지 집에서만 기다리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제가 필 넘어와서 식사나 하자했더니 남자친구한테 예의가 아닌거 같다면서 거절하길래 집에 음식만 사들고가서 두고 온적이 있었네요.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있구요..
한국인 매너 문제라기보다는 말씀하신 필처자들의 생각이 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남자친구가 한명뿐이라 괜찮다니..허참

공떡님의 댓글

공떡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남편에게 사실을 알려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가정사 끼어드는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사실은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네요 한번은 모르고 넘어갈수 있는일이지만 바바에 마인드를 생각할때 이미 썩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네요 더 꼬리가 길어져 언젠가는 밝혀질거같습니다 더상처입기전에 알려주시는게 좋은방법인거같아 한말씀 드립니다

시게님의 댓글

시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물집애 하고 결혼 하신분들 잘된거 거의 본적이 없는데 ..

안타깝네요 ... 혹시라도 화류계 애덜하고 결혼 생각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쉽게 않변해요 ..에효 ;;

매너짱님의 댓글

매너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5월에 결혼 했는데 왜 따로 살고 있는지요,?? 남편도 A양 술집에서 일한것 알텐데 한국에 데려가서 살지 않고 왜 필리핀에 살게 하는지 이해 안됨. 한국 데려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나 보죠?

어쨌든 저런애랑 결혼한 사람 불쌍합니다.

마룽가이님의 댓글

마룽가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달에 한번정도 필을 왕래하며 1년정도 만난 girl이 있는데

나중에 본인이 할말이 있다며 말하더군요 결혼했고 아이도 있다고...ㅠㅠ

그뒤론 남편한테 총맞기 싫어서 끊었는데

아마 이경우도 여자쪽에서 말을 안하고 만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람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입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한 사실 알고있는 상태구요..

처음부터 그 A녀의 본계정 페이스북에도 친구추가가 되있는 상태이구요 그 보이프렌드가요

그 A녀의 본계정에는 결혼사진 가족들과의 사진 등등 누가봐도 결혼한 부부임을 증명하는 사진이 올라와있는 상태입니다

그걸 보고도 남편이 있는지 몰랐다면 사람이 아니겠죠..

parrot님의 댓글

parr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이 ktv 다니는것 모를까요?  알고았다면....자격 없을듯.
A녀 남자친구, 결혼한사람이 한국인이라면...정리할듯.
A녀, 바뀔가능성 있을까요?  아니올시다....나쁜xx.

recluse0616님의 댓글

reclu…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위에 많은 분들이 의견주셨으니 저까지 더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피해자만 맘의 상처받고 끝나버릴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냥저냥이님의 댓글

그냥저냥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드리고 보니 남편이 있는데
건드리다 보니 줄거같으니까
계속 건드린거 아닌가요?
이 경우라면 여자 행동거지가 문제가 있는거 같은뎁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왜 그런상황을 이 카페회원이 bf인것처럼 거의 단정짓고 말을 하나요?
매너를 지켜요? 글쓴이매너부터 챙기세요.
같은 한국인끼리 그러지 맙시다? 아니, 한국에서도 한국인끼리 불륜 엄청 나요.
이런식으로 한국인 팔아 먹지 마세요.

아니, 그리고 ㅂㅂㅇ잘못이 훨씬 커 보이는데요?
제발, 화류쪽에서 일했던 애들 필핀에서 데려와서 결혼하지 맙시다.

사람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입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제표현을 제대로 못한거같네요..

저또한 1차적으로 a녀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구요

제뜻은 혹시라도 그런분이 있으면 우리카페 횐님들은 그러지 말자고 하는취지에서 글을썼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람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입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단정지은적 없습니다

매너 안지킨거 없습니다 저또한 카페 회원입니다.글 끝의 부분을 읽어보십시오

당부의 말씀이자 부탁으로 들리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리고 파랑새님의 말씀대로라면 한국에서도 불륜이 많으니 괜찮다 라고 들리네요

아무튼 논란 잃으킨점 죄송합니다.

말리복어님의 댓글

말리복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요 님이 아는 a녀가 훨씬 개샹년인거같은데요 아무리봐도.  그남자가 알고 만나는지 어케 아세요? 필녀말을 믿습니까? 그것도 그런 쓰레기들 말을?  누군지 모를 사람 욕하기전에 님이 안다는 그 샹년이나 충고해요

밥스틸러님의 댓글

밥스틸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가 제일 나쁘구요, 알고 만났다면 그 남친도 그나물에 그밥이네요.
님이 친하다면 그 A라는 여자한테 그렇게 살지 말라고 이야기하세요.
한국인들한테 매너를 요구하기에 앞서 필녀 개념 부터 정리를 시켜야 되겠네요 이 건은.

침팬지님의 댓글

침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편견은 아니지만 많디많은 멀쩡하게 열심히 일하는 처자들 말고
ktv다니는애랑 결혼이라니 ㅜㅜㅜ 전반적으로 이런 처자들이 문제가 좀 많겠지요 -.-;;;

리멤버님의 댓글

리멤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 a가 방필하는 남자분에게 남편이 있다고 그만만자고 했다고 해도 그 남자분이 괜찬다고 계속 만나자고 찝쩍거려도 남편있는 a가 계속 싫다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있는 a가 계속 만나는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방필하는남자도 잘못이긴 하지만 계속 만나주는 여자도 잘못아닌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을 읽으시고 기분나쁘실수도 있겟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사람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입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구요..

제가 하려고 했던말은 우리회원님들은 이러지말자하는 취지에서 글을 썻던건데 제가 글솜씨가 없어 간추려 적은게 화근이 된거같네요 죄송합니다

urmoon님의 댓글

urmo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시는 분이라 약간 감정 격하신 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유부들끼리 이런 경우 많지 않나요?
시내에 러브텔이 천지이고 산악회니 밴드니 모임에서 만나 바람 피는 거 너무 많던데

사람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입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정 격해진건 아니구여 ^^;;

저는 그 A처자가 한국에 입국했을시 보이프렌드 만난다고 도망갈까봐 하는 생각에

우리 횐님들은 유부녀 건들지 말자는 취지에서 적어본겁니다..

아무튼 논란 잃으킨점 죄송합니다

프레옹님의 댓글

프레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너 문제가 아닌듯요..
저도 이런경우 있었는데요..
처자들의 경우 어캐든 내 손님으로 만들어야 하니까
별의별 말을 다하죠..

난 남편이 있지만 니가 좋다 .. 모르겠다 왜그런지..
당연 작업 멘트죠.. 그치만 남자 입장서 여자가 이쁘고섹시하면
거절하기 힘들죠.

여기 ktv에 일하는 처자 50%는 남친 또는 남편이 있다 보심
되고요.. 나머지 는 지금현재 없거나.
톰보이.레즈비언이라 보심되요.

그러면 위의 경우 누가 잘못일가요?
문화가 달라도 여기 또한 기혼녀가 바람피는건 나쁘게 봐요.

어떤이유든 기혼녀가 바람을 피웠으니 남편분만 불쌍한데요.
제가 글쓴님이면 남편께 알려야 한다 생각해요.

그처자 안바뀝니다. 느낌상 남자를 밝히는 것 같고요.
그 상황을 즐기는것 같네요.

말씀해주세요 남편분에게..
님은 그처자 안봐도 그만이잖아요..

사람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입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글에 상황설명 안한 제 잘못이 크네요..ㅠㅠ

현재 ktv는 안다니고 있구요 손님이 아닌 진짜 애인인상태이구요

저도 남편분이 불쌍하다 생각해 우리 횐님들은 그러지 말자는 취지에서 썻구요

저도 말을 하고싶은데 직접적으로 남편분과 아는사이도 아니고해서 어떻게 말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남의 가정에 괜히 끼어드는게 아닌거같아서 힘드네요;; 그리고 현제 그 처자 결혼하고나서는 안만납니다..

싸가지님의 댓글

싸가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로부터 남의 남녀사에 관여하는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괜히 남의 남녀사에 좋은 마음으로 끼어들었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

아이유님의 댓글

아이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딜가나 바람피는 족속은 있습니다. 더군다나 필핀 여행다니는 유부남들 전부 바람피는 것이죠.(돌 맞을라ㅋㅋ)
저는 싱글이지만 유부남 지인들 그렇게 놀고 다니는것 암말 안하고 같이 어울리는데, 어처구니 없는 것은 필리핀 술집여자와 다니면서 윤리가 어떻고 지인들끼리 이런 건 좀 지키자 어쩌고 하면 밥맛이 뚝 떨어지더군요.  남녀문제는 그런거에요. 바람이든 결혼이든 그들만의 잣대로 모든 것이 로맨스입니다. 남녀문제에 절대 끼어들지 마세요. 모른 척 하세요.

루갈랑님의 댓글

루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깨진바가지는 어디가나 흘리고 다닙니다 그런 정신상태의 바바에는 횐님들 나아가 한국남이 뺀찌노면 짱깨나 쪽빠리에게 갈것 같네요

광속으로진입님의 댓글

광속으로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못된건 잘못된 것이고 고칠건 고칠거겠죠..단지 언제 자각해서 고치느냐..언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느냐겠죠...그게 너무 늦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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