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8월2일까지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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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걍자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0회 작성일 14-08-05 08:53본문
7월29일 비행기타고 터미널1 헤메다가 카톡해서 이렇게 문자죽고받고 다행히 만나게되었다
근데 만나서 렌터카 비슷한곳 안내해주는데 가격 1500페소이라서 마간다콘도까지 말이예요
제가 말도 안되어서 터무니없는가격 생각해서 다시 현무뉨 문자주고받고[제가 농아인이예요) 만난애가(현무뉨<>필리핀여자) 전화해서 노랑택시 타라고 말해서 노랑택시 타고 마닐라공항에서 마간다콘도 까지 왔는데 약 300페소미만 주었다(팁포함) 바가지 안당해서 다행이당^^;
필리핀여자가 하루 2천페소 원하다고말해서 제가 콜했어여 (7월30일에서 8월2일까지) 총액 8천폐소 지불하기로하고 후불했어요
2박동안 필핀친구가 자고 필핀여자하고 소리 나지않게 관계하고 밤 11시반쯤 카우보이술집에가서 술먹으면서 새벽5시쯤 다시 마간다콘도에가서 잠자고 다음날 오후 1시쯤 일어나고 걍 세수하고 밖에가서 청기와 식딩에 먹고 as아시아몰을 구경하고 다시 콘도에 와서
필핀애들이 다시 잠자다가 밤 11시반쯤 일어나고 커플옷(카우보이걸,카우보이보이)입고 카이보우술집에 다시 가서 유명한가수 5명 노래하면서 술마신것인데 필핀애들이 열광하네 새멱2시반쯤 유명한가수가 퇴장할때 필핀애가 그만하고 집에가자고 말해서 쿨했다
콘도까지 택시 타고 왔는데 90페소나와서 10페소 팁주고 1명 바로 자고 필핀애가 쑥쑥하자고해서 내가 못한다고말했는데 왜냐하면 자고있는얘가 소리 날수있으니까 못한다고해서 필핀애가 욕실에 가서 쑥쑥하자고말해서 오케이 ㅡ,.ㅡㅋ
새벽 6시뜸 1명 얘가 말없고 몰래 갔네 내지갑와 물품을 훔쳐가지않아요 제가 일어나보니까 모든 돈 지갑 물품에 그대로 있어서 좋은얘인것같습니다
나머지 우리2명이 일어나서 필핀애가 바기오에 가자고 말해서 제가 오케이라고해서 알고보니 진짜 너무 멀어 ㅠㅠ
마닐라에서 바기오까지 8시간 ㅋㅋ ㅋ 고속버스 2명 약1500페소
근데 날씨가 안좋고 비가 계속 나오고 조금 춥네
역시 2박동안 비가 계속 나오고 바기오시티 폴구경하려면 택시가이드한테 2천페소 주면 된다고말해서 제가 아무생각없이 콜했어요
약 3시간 구경했다 바기오에 구경 추천하지않는다고 생각하고있어요
다이빙잠수하고 일광욕하고 밥먹고 술먹고 떡치고하면 아마 재미있을것인데요 ㅠㅠ
마지막 한국에 돌아가기전 택시타고 마닐라공항에 도착할때무렵 필핀애가 울었는데..제가 뭐떄문에 알지못했어요
거짓으로 울었는지... 진심으로 울었는지... 알지못햬엇어요
2일후에 필핀애가 나한테 문자말이래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돈이 많이써서..."(영어로) 말인데...
제가 마간다사이트 찾아보니까 그애가 거짓말일수도있을지도 모르겠당고 생각,,,,
우선 현무뉨한테 감사하다고 말하고싶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제문장이 부족해서 많은 이해해주길바랍니당
제가 진짜 농아인이예요 ^^
조금있으면 9월 초 필핀여행 할것이고 샤방비치에 가서 다이빙잠수하고 술 먹고 잠자고 놀고
마음껏 즐기다가 올것입니당
댓글목록
Mike사하라님의 댓글
Mike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천장군님의 댓글
천장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상 안 당하신게 다행 입니다^^
calamansi님의 댓글
cala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거운 여행 되셨길 바람니다^^ 현무님도 고생 하셨네요...ㅎㅎㅎ
냐흥님의 댓글
냐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거운 여행 되셧나요?
시농알린가님의 댓글
시농알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화이팅!!!
kookys님의 댓글
kook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도 갔다온것이 부럾습니다.
휴톤님의 댓글
휴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파팅~
burningblood님의 댓글
burn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이내믹하네요.. 진짜 가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