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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오랜만에 남깁니다. 전 쎄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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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떡집아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347회 작성일 16-01-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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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오기전에는 표샀을때.. 오래전에는 들떠서
혹은 심심해서 많이 들어왔었는데요..

여행을 하다 들어와서 쎄부에서 학원을 다니다보니
한참 잊고 지내다가 쎄부생활 1달이 넘고 한달반이되어서야
이렇게 카페에 다시 들어와보게 되었네요. ㅎㅎㅎ

줄리아나 한달중에 초반에는 주말마다만 갔는데요.
최근 연말연시다 보니 2주동안 10번 정도 간거 같아요.
간다고 전.. 뭐 하는거누아니고 그냥 흔들고 구경하다 와요.

여자 사먹을 돈도 없고 꽁으로 달라고 할 염치도 없어요 ㅋㅋ
술사먹을 돈도 없고 술도 꽁으로 달라고 할 염치도 없구요 ㅋ

클럽입장료도 주말 150도 짱나요.. 주로 지프니타고 가고
지프니타고 돌아와요 ㅋㅋㅋㅋ

지금은 3주 1500페소 주고 필리피노들이랑 살아요 ㅋㅋㅋ
현지화 되어있다보니... ㅋㅋㅋㅋㅋㅋ
줄리아나걸들이 싸다는 것들도 비싸게 느껴지고 그래요 ㅋ

무튼 요즘 집중해서 갔더니 친구들도 많이 생긴거 같고 좋아요.
물론 한국인 친구 아니고... 줄리아나걸들 ㅋㅋㅋ

여자애가 밥을 사주더라구요 ㅋㅋㅋㅋ 아... 돈을 우리나라 제나이
평균연봉보다 많이 버는거 같어요 ㅋㅋㅋㅋㅋ

가는길에 제 집있어서 나 드랍해달랬더니 드랍도 해주고 ㅋㅋㅋ
다른여자애가 ㅋ 내릴때 뽀뽀도 해주던데.. 그후 그냥 카톡망
할뿐 아무것도 없으먼서.. 도도한척은 쩌는데..
그래도 피싱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ㅋ

하두ㅜ가서 있으니깐 어떤애는 자기가 500페소줄테니
자기 집가자고.. ㅋ 근데 걘.. 자주 그러는거보니.. 쫌
맘이있나봐요.. 근데 걘 마니 늙은거 같아요

어떤 여자애는.. 한국인 남친.. 돈보내주는 남친도 있고
연하 한국인 남친도 있는데도 또 줄리아나를 나오더라구요.
무우튼 나중에 카톡에서 저를 차단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줄리아나 여자애한테 차단을 당하다니...

모그밖에 못생긴 적극적인애.. 비키니바에서 일마치고온애
밥만사준일.. 등등 재밌네요.. ㅋㅋ

그냥 줄리아나 여자애들이랑 마니 친해지고 갈래요..ㅋ
그중에 영어잘하는애들이랑 대화나 많이 하죠 뭐 ㅋㅋㅋ

사실 몸이 미친거같아요.. 잘반응이 안오고...
남자라면 술을 마시고 막 자고 싶다거나...
어쩔수없이 달리게 된다던지 이런게 있을텐데...
전 남자가 아닌가봅니다.. ㅋ

무튼 저란 놈도 줄리아나 어딘가에 있답니다 ㅋㅋㅋ

이렇게 한개의 글로 일단 한달 반을 요약해봅니다 ㅎ

댓글목록

떡집아들님의 댓글의 댓글

떡집아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니바꼈겠져? 예전엔 그앞에 택시 세워주고 돈받으러는
어른들부터 그냥 돈달라는 애들.. 거기에 주머니에 손들어
오는애들.. 택시타려는 사람들 북새통이었는데 ㅋ..
지금은 별로 그런게 안보이네요 ㅎㅎ

떡집아들님의 댓글의 댓글

떡집아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우 못생긴것들도 일단 4천은 부르는거더라구요 ㅋㅋ
전 그냥 구경만 하는데.. ㅋ 싸게 가는게 1500 이런가봐요.
에이급도 아닌데도 자기는 롱타임은 5천 안주먼 안간다고..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정도 사셨고, 돈 없으면 줄리아나 같은 곳 다니지 말고 진짜 여친을 하나 만들어서 자가용을 굴리셔야죠,

어차피 돈 줘야 먹을수 있는것들이랑 노는거 별로..

더더군다나 공부하러 가서...나중에 남는거 없습니다.

제대로 사고방식 박힌 여자랑 찐하게 연애를 하던지,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던지...

아님 돈 있으면 평생 놀꺼 다 놀다 왔다 생각 할 정도로 놀다 오던지..

와서 취직하면 노는거 지겨워서 일만하게...시간 아깝잖아요

엄마제또코파님의 댓글

엄마제또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을땐 공부해야 합니다 부모님 등골후아지가며 뒷바라지 해주는데
나중에 후회합니다 근데 놀고도 잘하수있다면 놀아줘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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