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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지역 정모후기 (30일 7시30분부터 31일 4시까지)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필리핀살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230회 작성일 13-09-02 21:16

본문

글 솜씨가 없지만 한번 작성하여 보겠습니당...

제가 저질 기억력이라 중간중간 오신 회원님들 아이디 기억 못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필사랑 님께서 정모 공지 한다는걸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있는 아떼들도 보고싶고 라이브 바도 가보구 싶고.... ㅎㅎ

평상시보다 일을 일찍 마치고 일산으로 출발 합니다.

가기전 지도로 모임 장소 숙지하고 6시 출발 하여 7시30분 정확히 모임 장소인 심씨 갈비에 도착하였습니다.

 

심씨 갈비

도착하여 문 열자마자 반가운 분 보이십니다.

모임 주최자 이시자 일산 파주 지역장님이신 필사랑님...!! 회원님들이 빨리 쉽게 찾을수 있도록 많은 사진에서 보왔던 운동복 차림을 하시고 계서서 너무나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같이 가기로한 하버뷰님, 유급생님이 좀 늦는다 하여 쫌 뻘쭘할줄 알았으나, 공통된 관심사가 있고, 그동안 서로 글을 읽으며 어느정도 어떤분이신지 예상할수 있어서인지 편안하게 어울릴수 있었습니다

 

필사랑님.. 많은 글을 작성해 주셨고, 사진도 올려주시었는데 생각하던 드대로.... 친근한 동네 형님입니다..

 

깔라만시님... 필사랑님께서 말씀하신 들이데기 신공 맞으십니다 ㅋㅋㅋㅋㅋㅋ 은근 저랑 경쟁구도 였다는 ...                

 

차카게살자님.. 전 일산 지역장님 이시며, 저와는 분명 어디선가 뵌듯한 분이셨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쏘맥을 즐겨 하시는 분인듯.

 

특별게스트...서울지역 정모때는 상상도 못할 여성분이 계셔서... 참석한 분의 직장 동료라고 하시어 제가 약간 장난을 쳤습니다...혹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깔라만시야.... 이거 하나만 기억해.... 누님이 나는 30살 ... 너는 38살로 봤다는거 ㅋㅋㅋ (참고로 깔라만시님과 저는 77년생 동갑입니다)

 

자오님.. 저와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몇마디 나누지는 못하였지만 조용하시고, 인상 좋으신 형님 같았습니다

 

장고님... 너무 반가운 큰형님 이셨습니다.... 회원님들 다 아실거에용... 필리핀 비데 때문에 화장실에서 고생하신분.... 참고로 자유게시판 no2894 번 5월 8일자 입니다.. ㅋㅋㅋ 모임 당일날 필리핀에서 돌아오시면서 잭다니엘 한병을 들고나와주신 열정적인분 이십니다.

나이는 좀 있어 보였지만,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으신다는 인상은 뭐랄까 동네 단골 당구장 아저씨 같은 푸근한 분이셨습니다.

1차 심씨갈비 계산하신다는걸 필사랑님과 제가 극구 말렸습니다.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ㅋㅋ

참고로 장고님은 예전에 마카티에서 KTV 운영 하시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때 바바애들이 편하게 보스라고 하며 연락 하고 있는듯 합니다

 

장고님 친구분... 장고님과 마찬가지로 절대동안 이시며, 연예인필나시는 분이셨습니다.

 

유급생 .. 서울지역 회원으로 저와는 고등학고 동창이며, 지난 4월달에 같이 여행한 친구입니다..

 

하버뷰님... 서울 지역장님 이십니다. 3차에선 도망가셨다는......ㅋ

 

세부꾸야님, HONG님, 사악이님, 큐리님...제가 술을좀 많이 마사서 제대로 이야기 나누지 못하여 기억이 나지 안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이상 멋진 분들과 심씨갈비에서 매우 편안하게 고기와 소주 맥주를 흡입하였습니다

주인분(필사랑님왈 !!  자우림 의 리더 김윤아씨 친 언니라고 하시는데요.... 저는 필사랑님께서 마사지샵에서 깔라만시님 장난치신것 보고.. 신빙성이 좀 많이 떨어졌습니다 ㅋㅋ) 께서 고기를 잘 구워 주셔서 편안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일차를 마무리하고 단체사진 한장 박아주시고 드디어 궁금하던 "리퀘스트" 입장 하였습니다..

 

 

리퀘스트

음... 뭐랄까 말라떼 카우보이 그릴?? 무대에서 필리핀 밴드, 한국밴드 번갈아가면서 공연을 하고, 무대앞에 작은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그 스테이지는 깔라만시의 처음 깔라만시의 놀이터가 되었고, 장고님, 장고님 친구분의 합류로 용기를 얻은 우리 회원님들 모두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물론 필리핀 밴드 공연할때만요... ㅎㅎㅎㅎ

필리핀 밴드 총 4분이 공연을 하십니다

리더이신 에디형님... 필사랑님이 올리신 사진보면 화장을 좀 진하게 하시었지만 젊어 보이며, 착해보이시고, 한국말도 잘 하시네요...

다른 남자분은 패스하고.... 문제의 여성 보컬 두분...

키크신분은 필사랑님이 찍으셨다고하니 패스 하고 키 작으신 여성분 랩 위주로 공연을 하시었습니다.

저와 깔라만시의 공격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공연만 하시었습니다 ㅋ

 

이때 부산 지역장이신 까칠지존님께서 부산에서 회식을 마치시고 합류 하시었으나 그때 저는 이미 만취 상태라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네요..

죄송합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ㅎㅎ

 

시간이 어찌 갔는지 모를정도로 재미나게 놀고 밖에 나가니 깔라만시님을 포함한 몇분은 귀가를 하시었고

필사랑님, 하버뷰님, 까칠지존님, 유급생님, 닉네임이 기억 안나는 두분(정말 죄송합니다) 과 같이 드디어 일산 한국관에 입성을 합니다.

 

 

일산 한국관

무대 엄청 큽니다. 헌데 불타는 금요일 밤인데... 시간이 늦어서 인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뭐 어차피 필사랑님이 준비하여두신 자리가 따로 있었으니 바로 룸으로 들어갑니다.

룸에 들어가서 조금 기다리니 아떼들이 입장을 합니다... 제가 거의 막내 이다 보니 형님들 초이스후 남은 바바애와 자연스레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담에는 저 먼저 초이스할수 있는 권한 주세용 !!!!!!!!!

 

중간에 하버뷰님 도망 가시고 새벽 4시까지 신나게 놀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택시까지 배웅하여 주신 필사랑님 정말 감사합니다. !!

 

 

PS... 깔라만시야... 13일날 2차전 해야지?

 

 

 

 

 

 

 

댓글목록

하버뷰님의 댓글

하버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넌 필사랑님이 쓴 메인 후기 안 보았느냐? 난 그리고 너한테두 12시 귀가 할꺼라 얘기했었고...필사랑 형님한테 정중히 낼 야구 게임이 있어 간다구 하고 왔다!^^근데 웃긴건 나 집에 오니 아침 6시더라...

calamansi님의 댓글

cala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정모후엔 후회가 됩니다... ㅋㅋㅋㅋ  13일은 뭔날이지? 아마 그날도 정모...  당분간 자숙 할련다..  ㅎㅎ
필사랑님  또  계속 뭐라 한신다...  ㅋㅋㅋㅋㅋ

하버뷰님의 댓글의 댓글

하버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네 둘이 거기 갔다간 쫒겨 날듯...깔씨 살아 있는겨...술 취해서 나한테 침티겨가며 막말 하더니...담엔 그러면 주먹 날라감^^

장고님의 댓글

장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정부쪽 집이신분과 같이 오기로 했는데....솔직이 집에 어떻게 들어 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빠에서먹은 조니워커블루 한잔(물컵3/2)원샷이 필림을 순간 멈추게 한것 같습니다. 화장실 간것 까진 기억나는데...ㅋㅋㅋ
담날 친구한테 전화 왔는데 제가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져 강제로 끌고 차를 태웠다네요.ㅠㅠ 친구한테도 미안하고 모든 분들
한테도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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