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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행 방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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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311회 작성일 13-01-16 15:34

본문

안녕하세요 양을쫓는 모험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편을 거의 3일에 걸쳐서 섰습니다. 글재주도 없고 시간도 없고 ^^
별로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이왕 쓴거 계속 쓰려합니다. 정말 좋은 추억이였으니까요.

Y형님의 여친은 저희의 발음을 못 알아 들었던거더군요.
나름 굴렸는데 역시 영어는 쥐약입니다
.
우여곡절 끝에 찾은 호텔에서 이런 날벼락이 떨어졌네요
.
친구놈이 밤문화라는걸 망각했는지 2배드 룸 한 개만 예약했습니다
.
그런데 이게 최악의 상황으로 호텔에서는 1배드 룸을 줍니다
.
Y
형님께서는 여친과 Y형님 숙소(마간다콘도)로 가버리시고 저희는 순간 진땀을 흘리며 데스크앞에서 안되는 영어로 컴플레인을 걸기 시작합니다.

안내 : 죄송합니다. Sir. 지금은 방이 없네요 내일 2배드로 바꿔드릴께요
: (이러다간 왠지 내일도 한침대에서 친구랑 자야하는 최악의 경우가 생길 것 같아서 무조건 안된다고 지금바꿔 달라고 합니다.) 안돼. 나 이친구랑 한 침에서 못잔다 말이야. 무조건 바꿔서(갑자기 정여사가 된거 같습니다. 전 무조건 안된다고 무조건 바꿔 달라고 때섰습니다.)
안내 :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Sir

저희는 호텔커피숍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1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또 용기내어 안내한테 말을 겁니다.

: 아직 멀었나요?
안내 : 죄송합니다. Sir 오늘은 1배드에서 주무셔야 겠네요

: 생각한번해보세요 이곳까지 여행와서 남자둘이서 1침대에 자다니요?
   
나이트메어 입니다. 나이트메어. 저 끔직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안내 : 그럼 30분만 더 기다려주세요. Sir

또 시간이 흐릅니다. 이번에는 1시간이 넘게 흐른 것 같습니다. 다시 안내한테 다가갑니다.
이번에는 긴장하지 않은 표정으로 아주 여유있는 표정으로 나는 고수다라는 표정으로 다가갑니다.

: 아직 멀었나요? 너무 힘드네요
안내 : 잠깐만요. Sir (그러더니 어딘가로 막 전화하기 시작합니다. 따갈따갈 거리더니 말합니다.)
      30
분만 더 기다려 주세요 Sir. 지금 룸 청소중 입니다. 죄송합니다
.
: 알았어요

다시 커피숍 제 자리로 옵니다. 당근 30분지났는데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양반의 피가 흐르는 저로써 더 보채지 않고 더 기다립니다. 1시간이 지났습니다
.
그 과정에 1편 앞부분에 나왔던 C형님 왔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합니다
.
저보다 100만배는 영어 잘하시는거 같은데 아무런 대응이 없습니다
.
초면에 부탁하기가 뭐해서 그냥 마냥기다립니다. 1시간 30분정도가 지난거 같습니다
.
공부잘하는 내친구 영어 맨날 100점 맞던 내 친구는 여기와서 단 한마디도 안합니다
.
미치겠습니다. 근데 이놈이 저한테 다시한번 따져 보랍니다
.
저 알았다고 합니다. 이번여행에서 비행기 호텔 모두 이친구가 예약을 하는 수고를 하였기에 현지에서는 제가 고생해야죠. 그 수고의 대가를 전 안되는 영어로 보답합니다.

: 아직 멀었나요?(지금 오후 430분이 넘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근처에 온게 12시가 안됐었는데 물론 밥먹고 뭐하고 한시간도 있긴하지만 너무 기다립니다. 진짜 전 기다리다 지쳐서 오늘밤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습니다.)
안내 : (또 전화합니다. 그러더니 불안하게 옆에있는 안내2에게 따갈따갈 거립니다.) 30분만 더 기다려 주세요
. Sir
: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습니다. 그러나 전 이렇게 말합니다.)넵 알겠습니다.

그리곤 자리로 돌아와 C형님과 얘기나눕니다.

C형님 : 오늘 일정이 어떻게 돼?
: Y형님이 이따 7시까지 이쪽으로 오신다고 했어요. 형님도 같이 동석하시죠? 괜찮으시죠
?
C
형님 : 알았어. 난 지금 콘도관련되서 가봐야해서 이따 전화할께

: 네 형님 이따 뵙겠습니다.

저 호텔 해결될때까지 붙잡고 싶었지만 오늘 처음만난 분입니다. 농담 한마디 던지기도 힘듭니다. 앗 그런데 안내가 저보고 오라고 합니다.

안내 : 방이 준비되었어요 Sir 올라가시면 됩니다.
: 정말 정말 고마워요 (악수한번 해봅니다. ^^ 매우 아주 무척 마간다는 아니지만 나름 마간다 입니다. 나중에 C형님이 꾸준히 작업하는 모습이 목격됩니다.)

호텔방 입성 입성하자마자 귀중품부터 금고로 집어 넣습니다.
오늘 쓸 돈만 빼고 카메라, 여권, 돈 다 집어 넣습니다
.
금고가 아주 작습니다. 실제로 작습니다. 필리핀 호텔 금고들이 다 저렇더군요
.
흔히 재무팀에 비치되어 있는 그런 금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몇 개 집어넣었더니 꽉 찹니다
.
부피가 많이 나가는 귀중품은 가져오지 마시갈 바랍니다
.
DSLR카메라도 괜히 가져왔다 생각듭니다
.
그냥 찍을일 있으면 핸드폰으로 찍는게 마음편합니다
.
그리고 친구랑 둘이서 침대에 쓰러집니다
.
그래도 걱정입니다. 남자 둘이서 껴안고 자지는 않아도 되지만 밤에 바바애와 같이 올걸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둘이 담배만 뻐금뻐금 피면서 TV만 보고 있습니다. TV진짜 재미없습니다.
알아듣지도 못하고 쇼프로도 별로 없습니다. 귀만 아픕니다
.
친구 노트북으로 비행기에서 못다본 영화보고 있습니다
.
밖에 나가기도 무섭습니다. 어마어마한 경고를 들었습니다
.
저 아직 죽을때가 안되었습니다. 그냥 호텔 침대에 누워서 7시에 Y형님 오시길 마냥 기다립니다
.
7
시 다되어서 Y형님한테 전화가 옵니다.

Y형님 : 동생 지금 차가 너무 많이 막히네 30분만 기다려줘
: 넵 형님(힘 있게 말했지만, 힘 없습니다. 오늘 체력 다 소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곤 30분이 흐른뒤 Y형님 다시 전화옵니다.

Y형님 : 동생 이젠 호텔 로비로 내려와
: 넵 형님.

그리고 친구와 옷 매무세를 확인하고 머리 손질도 하고 나갑니다.
이런된장 비가 막 내립니다. 친구놈 다행이 손우산 준비하였네요
.
근데 저와 친구 둘다 돼지입니다. 너무 작습니다
.
저희 둘의 머리만 가리기에도 버겁습니다. Y형님과 상봉하고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Y형님 : 동생 전주식당 갈까?
: 넵 형님(전 아무런 말도 못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기행기 많이 읽은것도 처음에는 써먹질 못합니다. 그리고 한식 좋아하기에 무조건 따라나섭니다.)

하나님은 머리 큰 저희를 오늘 벌 하시려나 봅니다. 인정 사정 없이 비 옵니다.
저희 둘은 머리만 우산속에 넣은체 Y형님 뒤를 따라 나섭니다
.
여기서 Y형님 놓치면 죽을꺼 같습니다. 밤길이 너무 어둡습니다
.
비를 맞던 말던 따라다닙니다. 다행이 전주식당 저희 호텔에서 엄청 가깝습니다
.
20m 떨어져 있는거 같습니다. 전주식당에서 삼겹살 3인분에 소주 1병 맥주 1병 시킵니다
.
이래저도 소주 한병더 시키고 삼겹살 먹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
그러나 비쌉니다. 1인분 300페소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소주는 200페소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
정확한 가격을 모르겠습니다. 4명이서 대충먹고 2천페소정도 냈습니다
.
그리고 술이 올라옵니다. 저 진짜 술 못합니다
.
소주 반병이면 속이 너무 안좋습니다. 근데 반병은 넘게 마신거  같습니다
.
Y
형님 일단 JTV가자고 하십니다.

Y형님 : 동생 JTV가자
: 넵 형님
Y
형님 : 요 앞에 블루엔젤이라고 있어 거기로 가자
: 넵 형님

그리고 우리 일행은 택시에 올라 탑니다 뭐 한 바퀴 돌더니 다 왔다고 합니다.
진짜 바로 요 앞이였었나 봅니다. 1층 니혼바쉬? 뭐 어쨌든 일본식당입니다
.
2
층 싸츠 JTV입니다. 3층 요코 이것 또한 JTV입니다. 4층 블루엔젤 JTV입니다
.
여기 건물 1층에서 4층까지 다 일본사람이 경영한다고 합니다
.
2~4
층까지 JTV분위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저한테는 4층이 제일 잘 맞습니다
.
블루 엔젤은 매일 저녁 930, 11시 이렇게 두타임 쇼타임이 있습니다
.
몸매좋은 바바애들이 거의 힙합수준의 춤을 춥니다
.
뭐 날마다 스타일은 조금씩 틀릴지 모르나 국내 여성 아이돌 그룹 보다 훨씬 더 잘 춥니다
.
일단 4층 블루엔젤로 입성합니다. 엘리베이터 내리자 마자 별천지 입니다
.
바바애들이 쫙 앉아 있습니다. 30명이상 되는거 같습니다
.
게다가 다 이뻐 보입니다. 디아와 데이트인아시아를 통해 눈을 많이 낮춰놓은 탓일까요
?
한국에서도 친구들과 회사동료들 사이에서 눈 높기로 소문난 저인데 뭐에 홀린걸까요
?
정말 다 이뻐보입니다. 일단 무대 가운데 끝자리에 가서 앉습니다
.
술은 필센으로 주문하고 가만히 있으니 마마상이 와서 어떻게 할꺼냐고 묻습니다.

Y형님 : 쇼업(딱 한마디 하십니다. 그리고는 저희한테 한 말씀 하십니다)
       
마음에 들면 옆에 앉히고, 안들면 로테이션(헬퍼)로 돌려

: (무슨말인지 못 알아 듣습니다. 그동안 카페 기행기를 통해 알고 있던 모든 것이 제 머리를 떠나고 없습니다. 그러나 제 입에서는 또 이말이 나옵니다.) 넵 형님

갑자기 바바애들이 저희 테이블을 중심으로 2~3중으로 애워쌓습니다.
흐미 이건 뭘까요? 다 이뻐 보이네요. 우물쭈물 하고 있으니

Y형님 : 어떻게 할꺼야? 난 여친있으니 그냥 헬퍼
: 저도 헬퍼요 다 이뻐서 못고르겠어요
친구 : 전 저친구로 하겠습니다.

친구빼고 Y형님과 저는 헬퍼요청 합니다. 바바애 옆에 와서 앉습니다.
인사하고 이름묻고 나이묻고 그냥 그러고 있으니 서먹합니다
.
저 뭐 한잔 먹으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어떨결에 LD를 사줍니다
.
친구도 덩달아 자기 파트너에게 LD한잔 사줍니다
.
어라 그런데 LD한잔마시더니 조금있다가 제 파트너는 가고 다른 바바애가 옵니다
.
저 또 LD사줍니다. 얼마인지 이런거 모릅니다
.
도대체 기행기 읽으면서 뭘 배운걸까요? 아직까지 기행기에서 배운것들 써먹어 보질 못했습니다. 실전이 약한가 봅니다. 이론은 빠삭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론은 어디로 간걸까요
?
어라 조금 있으니 또 바뀝니다. 전 이번에는 LD를 사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바바애로 체인지 될 때즘 전 그 냥 앉아 있으라고 합니다
.
어짜피 바꿔봐야 또 이름묻고 나이묻고 얼마나 체류하냐? 여기는 몇번째이냐
?
이런거 묻다보면 끝날꺼 같아서 그냥 앉아 있으라 합니다. 근데 그렇게 고정하게 되면 금액이 틀려지더군요 몰랐습니다. 2차 방필 때 알았습니다
.
그렇게 그렇게 나의 필핀 첫 바바애 친구가 이친구가 됩니다
.
이친구는 다음 10월방필에서도 만나게 됩니다. R이라 부르겠습니다
.
못가게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자기가 버진이랍니다
.
전 묻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저 바로 Y형님께 얘기합니다
.
Y
형님 GOOD 이라면서 제 파트너에게 마간다부터 뭐 제가 알고 있는 모든찬사 + 모르는 찬사까지 쏟아 붙습니다
.
R
양 아주 좋아라 합니다
.
그렇습니다. 전 세계여자는 자기 이쁘다는 말 절대 싫어 하지 않습니다
.
그러다가 댄스타임이 되었습니다. 댄스 정말 볼만합니다.

8 10월 해서 필리핀 앙헬과 마닐라 술집 한 50군데는 돌아다녀본 것 같은데 이런 춤을 추는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오늘 따라 이친구들 노래를 모두 KPOP으로 선곡하였습니다. 신납니다
.
방송국에 와있는거 같습니다. 여자 아이돌들을 바로 앞에서 보는거 같습니다
.
그런데 총7~8곡중 5번째쯤에 강남스타일 나옵니다
.
저 미쳐버립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두 미쳐버립니다.

싸이는 애국자 입니다. 군데도 2번갔다왔고 반기문보다도 한국을 더 알리는 사람입니다.
쵝오 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
Y
형님의 코치대로 전화번호를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아시아 엔터테인먼트로 옮깁니다
.
여기는 바바애들이 스트립쇼도 합니다. 시스템 이런거는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
이미 카페글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여기서 한 20분 앉아 있었습니다
.
Y
형님 저희를 다 룸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근데 C형님이 이쪽으로 오기로 한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
헉 근데 룸안에서는 전화가 안됩니다. 불안해서 Y형님께 말씀드리고 밖에 나가서 전화해봅니다. 안받습니다
.
이게 뭔가요? 약속이 펑크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뒤에서 누가 아는척 합니다
.
여기서 아는척 할 사람은 없습니다. 뒤돌아 보니 C형님 입니다. 반갑습니다
.
이미 기분은 블루엔젤을 통해 완전 업그레이드 입니다
.
머리털나고 술집에서 이렇게 기분좋았던 적이 없습니다. 필리핀이랑 저랑 코드가 맞는걸까요
?
꼭 그렇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 누가됐든 처음이라면 자기평생 최고로 즐겁게 술집에서 논 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C형님을 모시고 저희가 잡은 룸으로 갑니다
.
갑자기 C형님 표정이 안좋습니다. 밖에 나갔다 오더니 나가자고 하십니다
.
저희 뭐도 모르고 걍 따라 나옵니다. 밖에 쇼파에 앉아서 다시 쇼 구경합니다
.
Y
형님 맘에들면 불러서 앉히랍니다. 정말 마간다 많습니다
.
몸매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쵝오입니다
.
C
형님은 묵묵히 있습니다. ! 근데 이게 뭔가요
?
제 친구 파트너 사람들 다 보는데서 제 친구의 거기를 매우 거칠게 만지고 있습니다
.
물론 옷 위에서 막 만집니다. 저 너무 부러워 하지만 가만히 있습니다
.
전 양반이니까요. C형님은 앉아서 맥주도 안드십니다
.
오신지 한 5분이 지난거 같은데 가만히 있습니다. Y형님 말씀하십니다
.
참고로 Y형님이 C형님보다 나이는 더 많습니다.

Y형님 : C야 파트너 초이스해
C
형님 : 그냥 이렇게 있다가 나가시죠, 나가서 맥주한잔 사겠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살짝 이상해집니다. C형님 말씀하십니다.

C형님 : J(저 입니다.). 나가자 오늘은 여기저도 돌아다녀봐 여기는 비싸
: 네 형님

알고 보니 KTV 바바애 발파인비 비쌉니다. MBC나 지직스에서 꼬시는 것 보다 휠씬 비싸더군요.
굳이 돈 때문많은 아니지만 더 많은 곳을 보고싶은 욕심에 C형님 따라서 나옵니다
.
물론 저희가 먹은 것은 돈내고 나옵니다
.
자세히 묘사는 못드리지만 분위기 거시기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C형님 말이 맡는거 같습니다
.
아직 비는 오고 있습니다. 택시타고 엣자 컴플레스 가자고 하십니다
.
엣자 비키니 입은 바바애들이 있는 업소가 쭉 붙어 있습니다
.
C
형님 잘 봐 맘에 들면 말해 그러더니 가게 한군데씩 쭉 훓습니다
.
가게 한군데당 3~5분정도 서서 구경하고 나오고 구경하고 나오고 합니다
.
C
형님은 저희가 처음이라고 하니까 이런곳도 있다라고 알려주려고 그러셨더군요
.
엣자 스타일은 앙헬 스타일 입니다. 어쨌든 쭉 훓고 마지막 가게에서 맥주한잔 합니다
.
거기서 너무 괜찮은 바바애 발견 저 바파인 준비합니다
.
Y
형님 참으랍니다. 여기 비싸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알고 봤더니 한 5천 페소 정도 드는거 같습니다.

 

헉 퇴근 시간이 되었네요 다음 얘기는 3편으로 퇴근해서 정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얼렁 1차 방필 다 읽어 주세요 2차 방필 지금 3편까지 완료해놨습니다.
70%이상 되면 2차방필도 1편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좋게 좋은동행 만나면 참 좋겠지만, 얼마전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TV방송처럼 위험이 있습니다.
전 정말 운이 좋았던거지요. 지금 하라하면 못할꺼 같네요. ㅎㅎ
이젠 그 때 만난 인연으로 형님들과 잘지내며, 날짜를 최대한 맞춰서 가니 다행이긴 합니다.
동생글을 통한 동행방문시 확실히 카페에 활동을 남겨 신원보장이 되신분과 동행하도록 하시고, 신원이 확실하더라도 경계를 완전히 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확실히 위험한 동네가 맞긴 한거 같습니다.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페 싹 뒤져서 아이스님에게 가장 맞을꺼 같은 여행계획을 세우시고 출발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너무 빡빡하지도 않은 좀 여유로운 계획으로, 우리나라도 힘들지만 필리핀은 여행계획과 같이 움직이기에 너무 불편한 동네인거 같습니다.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엣자가 거의 앙헬스타일 인거 같더라구요. 저도 엣자에 맘에 드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번 방필때 한번 가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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