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지방에만  전전했던  인생 .. 

드디어 위지방으로 진출~  

경기도 화성에 이직 하려고 합니다.

지원 숙소에 들어 가야 할듯.. 이번주 일요일 이사분 차로 가려고 

짐까지 다 싸놨습니다. 다이소 바구니 2개정도 짐  미니멀 라이프 라서 

전기 자전거는 커서 당근에 팔아버리고 티비랑가전제품은 다음 원룸에

사시는 분  쓰시라고 놔두고  간다고 집주인께 말씀 드렸습니다. 

회사 이사분 스카웃으로 팀장부터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서른후반이지만  혼자 사는 인생   돈모아서 내년엔  인천공항출발 하겠네요~ 오    

가스도 해지하고 전기는 주말에 되려나?   

보증금은 언제  돌려 주려나?  머머 고쳐야한다고  내고시키진 않겠죠?

커다란티비랑 전자렌지 포트기 밥솥  기증 했는데? 

추석엔 화성 주위나  사부작 사부작  돌아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