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를 안가는 지라..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본 빅 연휴라 일본 관광객이 많이 와서, 저렇게 한다라... 왜 한국 빅 연휴때는 한국인을 상대로 저런 이벤트 하는걸 못본걸까요?
제가 못 본건지... 아니면 중국이랑 추석, 설 명절이 겹치니까 중국에 가려서 그런건지...ㅎㅎ

게네들 입장에서 한국인들 보다 일본 애들이 봉입니다.
어차피 일본 가라오케 문화가 일본 거였으니...한국인들 이벤트...한인 업소 사장이면 가끔 합니다.
그런데 별 호응이 없지요.이유??
한국인들 대부분은 뭐 목적이 명확하지요.떡....술마시고 즐기는것보다 애들 자빠트릴려고 일본 가라오케릍 가는거지요.
그것도 술 처묵처묵시켜서 홈런이라는 명목으로...
그런데 한국인 대상 이벤트 하면???바바에들 술 처묵처묵에 휘청휘청에...여기저기 계속 로테돌고...가끔 술주정에..
한국인들 마인드로는 이해 불가고...특히 로테이션.. 불같이 화를내고...그런 상황이 비일비재라...안하는겁니다.
일본애들은 원래 그 문화고 그렇게 술마셨고 그걸 즐기는데...한국인들은 이해 불가가되는거지요.

일본 아재들은 여자애들 술 진탕 먹여서 꽐라 만드는걸 재미있어하더군요.

일본인 단체 떴다하면 데낄라 병으로 계속 주문들어오니 당연히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죠.

마치 직장 임원들이 직원들 술 왕창먹여놓고 떡실신하는거 보면서 즐기는거 보는 느낌? 중소가면 바바애 떡실신 될때까지 데낄라 바틀 시킵니다.

그러고 좋다고 집에가는 일본 아재, 할배 문화

덕분에 골뱅이는 현지 거주하는 한국인 젊은 오빠차지 ㅋㅋ 3시넘어가면 술적당이 깨가면서 슬슬 꼴리기 시작하는... 물빼줄 띠띠찾아 안테나 돌려보는 JTV바바애 메신져 띠링띠링 울립니다.

"오빠 머해? 자?"

호텔까지 왔는데 제가 자고 못일어나 니X XX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돌아간 바바에도 꽤 되지요.
조그마한 소리에도 깼는데...폰 알림은 고사하고 전화벨소리도 안들릴 정도로 떨어져 버리니..
특히 고지혈 약 복용후 더 심해졌네요.ㅠㅠ
나이가 들다보니...새벽까지 버티기는 고사하고 자면 못일어 나네요.ㅠㅠ
요즘은 그냥 아침에 오라고...아님 낮에...제가 6시면 일어나서 약을 먹어서...아침은 뭐 거뜬하니까요 ㅎㅎㅎ
일끝나고 오라고 하면...제가 못일어 나서..ㅠㅠ

역시 고수는 앞서간다 .

그렇군요 저는 jtv를 졸업한지 오래되서 손님이 많던 적던 감흥이 없어진지 오래됐습니다ㅠㅠ

마닐라가 예전 같지 않나보네요.. 방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세부 친구들도 마찬가지 상황인듯 합니다 ㅎㅎ 확실히 JTV는 일본 할배들 재롱 보는 재미가 나름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네 문화라서 그런지 정말 잘 즐기는 것 같습니다 ㅎㅎ

술 꽐라 만들어놓고 무슨 짓하려고 ..ㅋㅋㅋ 근데 그게 재밌습니다.

아... 일본 연휴 중 하나인 오봉 기간이군요...
중국인들도 빠지고 있으니 일본사람들 더 많이 가겠군요....

일본은 지금 오봉기간 지진이 나서 돌아가네 못돌아가네 하는데 필리핀은 천국이군요

떡 안주기에...ㅎ 말라떼 중소 정티비는 이미 오래전에 끊었습니다...

말라떼...JTV에 미쳤던 시기가...아득합니다..ㅎ

JTV는 관광객에게는 가성비 떨어져서 관심을 끊었습니다 ~

일본이 연휴인가 보네요~

중소젓티비 하이라이트 맞은 편인데 이름 모르겠네요

어제 이벤트 한다고 12,13,14, 15 이벤트 한다고 연락오네요 ㅋㅋ

가운입는 다나 그러는데 갈까 말까 고민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이해안대는게 일본인들은 왜 떡도 안치면서 술을 그리 마시는걸 좋아할까요?? 할아버지들이 손님 대부분이라 그런가...

예전같지 않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