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잠기겼군요 ㅎㅎㅎ

네. 미스틱... 참 잼났죠. 안티폴로 근처 사장님은 돌아가셨어요. 원래 마카티에서도 술집 하셨던분인데... 망하고 부인 동네 가셔서 차린거지요. ㅎ 그땐 소고가 아니라 아니또란 모텔이었죠. 긴나무라 불리었던 롱우드 지요. ㅎㅎㅎ 터키탕은 페가수스에서 운영하던 곳이었는데 저도 까먹었네요. 우리 회원님들도 자주 갔지요.팔라스 호텔 꼭데기에 있던 클럽 닉스... ktv가 지금의 jtv급 애들처럼 있던곳이지요...

옛기억을 되돌아보게 되어 감사 합니다.

앗, 대박!!!!! ㅎㅎㅎ
롱우드를....... ㅎㅎㅎ

아니또, 빅토리아코드, 와이즈가 3대 모텔 체인이었는데요....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ㅎㅎㅎ

저런 좋은 분이셨었는데..

롱우드 맞네요 롱우드 ㅎㅎㅎ 아 시원하네요 기억이 안나서 간질간질했는데

그 터키탕 페가수스에서 운영하던게 돈페드로 헬스 스파네요.기억하느라 머리 터지는줄요. ㅎ 이제 그 안티폴로 이름 기억해 내야죠.. ㅎ

마르코스하이웨이 로빈손 지나서 쭉 가다보면 규모가 좀 큰 빌리지가 있는데 여기도 이름이 가물가물.. 빌리지 입구에서 그렇게 멀지 않았던거 같아요. 제가 그 빌리지 살았었거든요ㅎㅎ 작년에 선벨리 가는길에 보니까 당연하겠지만 그 빌리지는 아직 있더라고요. 바는 찾아볼순 없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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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룸기믹이라는 시스템을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했었죠, 수건한장만 가지고 들어와서 후딱 물빼고 수건으로 대충 닦고 나오는... 로컬은 아직도 있을듯요

룸기믹 추억돋는 단어네요.

아직도 로컬 KTV에서는 가능해요 ㅎ

지금은 과거의 영광만 있는 이름이지만 예전 3대 케이티비의 명성이 있을 땐 에어포스 원에서도 GRO랑 룸 기믹 했어요. 6천 정도로 기억나네요.

미스틱보다 약간 가격이 저렴한 곳이 스타더스트....
터미네이터 시스템
방에 아가씨가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고 가운만 입고 들어와서 붕가붕가하는 시스템(물론 속옷입고 들어오는 매너없는 친구들도 있었지만요)

그 시절, 퀘죤이 참 좋았는데요 ㅎㅎㅎ

닉스 이름도 참.... 오랜만에.... 듣네요.

스페셜을 추구했던... 그런데, 마카티에서 버티기가 좀 힘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 에릭 사장님은 잘 계시려나..... ㅎㅎㅎ

메탈리카라고 미스틱 시절에 있던곳이 예쁜애들 더 많았죠. 에릭 사장님 세부로 넘어가신다 한거까지 기억 나네요. ㅎㅎㅎ 전 닉스전에 생겼던 명월관이란 ktv가 더 좋았던 기억이...

스타더스터..ㅎㅎ 기억 나요..위에 말씀 하신던 것들도 다..기억 돗네요..전 2006년부터 였는데 필핀 안간지 10년 좀 넘어 버렸네요..ㅎㅎ

저는 여우야 뚜비뚜바 야누스?(카멜롯호텔앞에있던곳) 등 예전 한국 ktv 많았을때가 그리워요
애들 일마치는시간 기다려서 띠목써클 차우킹서 밥먹이고 소고로 가는 그 패턴이 ㅠㅠ

이야... 카멜롯 호텔... 그때 조그만 서울 가라오케도 지금 룩센트 호텔 건너편에 있었죠. ㅎㅎㅎ 홍콩 가라오케도 있을때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네 ㅎㅎ 08년쯤 홍콩 막 개업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이쿠ㅎㅎ 추억 소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누스는 수질이 괜찮았구 홍콩이 그중에 소규모였지만 제일 하드하게 잘놀았던..

앗, 대박!!!! 카멜롯호텔 ㅎㅎㅎㅎ
지하에 대여실이 즐비했던.....

저도 이 대화에 껴들고 싶은데.. 방필 구력이 저렙이네요~~ ㅠㅠ

2003년 필리핀 첫 KTV가 미스틱이었죠.. 잠시 향수에 젖어 봅니다 ㅎ

그저 눈으로만 보는 고수들의 대화

미스틱, 닉스, 야누스 롱우드 참 추억 돋네요. 야누스 자리가 예전 미코였었죠. 석촌 건물 2층에 보스 ktv 버치 타워 맞은편에 로열 캐슬 ktv, 싼 맛에 가는 부엔디아에 있던 캔디 가야 ktv. 더 싸게 놀 수 있는 라스피냐스 ktv들 한국 전화할 수 있는 말라때 168 피시방. 매일 광란의 밤을 만들어준 너바나 나이트 그다음 코스는 항상 롱우드. 마사지는 겐코. 지금 jtv 애들 보다 훨씬 더 이쁜 페가수스 클래스 메이트 처자들.. 그때로 돌아가면 더 열심히 놀 텐데..

추억에 잠기네요..

저의 첫 방필은 40년 전 이었지만...
그 때는 유흥이 아니라 관광이 목적이었지요.
유흠 목적의 방문은 8년전 이어서 생소한 이름들 이네요.

필유흥의 역사책이네요~~~~
그시절 난 뭐하고 있었나????
나도 좀 일찍 세상의 눈을 뜰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