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네요..또하나 배워갑니다

그랩도 쉐어 있어요.
근데 디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필리피나들도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죠.

싸게 편하게 뭐 이런 장점이 있지요

좋은 정보 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필리핀이란 점을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클락공항에서 한국인 승객을 태우고 앙헬가는 블루택시 기사가 강도로 돌변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한국인은 언제 어느때 그들의 먹이감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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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이용하기에는 조금 부담 또는 위험성은 있어 보이네요

택시의 경우도 사건 등이 있는데 페이스북으로 부킹이 되면~~~

따갈록 잘되고 현지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좋을 듯 합니다.

3천이면 싸게 가는거네요
공항에서 쿠폰택시 이용하면 5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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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안드립니다

돈 아끼려다, 실수라도, 재수가 없어서 예수님 만나러갈수도...

유명한 영화 대사 아시죠?

너 ㄴㅊ 된거야

이거 도어 투 도어는 현지 필리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는 처자도 그거 이용해서 마닐라 오는데 너무 비싸다고 투덜 대더군요. 한국인 기준으론 안 비싸지만요. 이런 시스템은 다른 나라에는 종종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없죠. 아마 불법이겠죠? 불법 아니라도 택시기사들이 그거 가만 안놔둘 테구요. ㅋㅋㅋ
아무튼 싸게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재수 없으면 시간은 버스보다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기사가 돈벌려면 최대한 인원 채워서 가야 하니까, 빙빙 돌면서 다 태워가면 시간 겁나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낑겨타면 불편하기도 하고요.
더~~ 재수 없으면, 여러명이 순간 택시 강도로 돌변하는 경우겠죠.
살아서 목적지까지 가느냐? 다시는 한국에 못 돌아오느냐? 고것을 운에 맞기는 건 어리석기 때문에, 초보분들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느 정도 필리핀 지리를 알고, 도로를 알고, 말도 잘 통하고 해야... 그나마 안심이 조금이라도 되죠

솔로라이딩도 가능하던데요? 물론 탈수있는 인원의 비용만큼을 제가 부담하는거지만...

근데 혼자타는건 위에 댓글처럼 위험할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래서 동행자를 만들면 괜찮을까요?? ( ㅂㅂㅇ 나...)

아님 같은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