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네요

제 결과 부터 말씀 드리자면 그 남친에게 직접 이야기 하고 손절 했습니다

한국이던 필리핀이던 결국 술집 애들은 술집 애들인게 결론인거 같습니다

안타까운 결론이군요...ㅠ.ㅠ

하지만, 어느날 문득 헤어졌다고 연락이 올수도 있으니, 그때는 너그럽게 보듬어만 주세요.....

1%가 되려고 하지마라...
명언입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내공이 묻어나는 글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인정해야 겠지요 ?  잘 읽고 갑니다.

보지않으려고 해도 보이고.. 숨기려고해도 숨겨지지 않는게 바바애들이더라구요,,,

@알고있지만 상관없다 그녀가 돈을 주니까.. 기둥서방

그럼 당분간은 성공한 인생 ㅋ

바바애한테 용돈받아 쓰면 정말 용자 아니겠습니까? ㅋㅋ

역시 댓글에 충실하신 천무대제님 ㅋ

저도 당황스럽습니다. ㅋ F큐 날리고 쌍욕하고...첨엔 놀랬습니다. 얘기 한국말을 이렇게 잘하나 싶나 싶어서 ㅋ

젭티비 안에서 한국말이라고는 거의 할줄 모르던앤데..

본인 여친이 젭티비 나가는걸 허락했으면 어느정도는 감수해야할텐데.. 그걸 관리라고 하고있으니..

답답하네요 ㅎㅎ

한국에서 그런 로멘스를 못느껴봐서인지.
알면서도 혹해지는건...ㅜㅜ

뭔가 간절한 바램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더 진국이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ㅋ 곧 하늘길 열리고 입국 되면 기쁨은 몇배가 더 되리라 봅니다 ㅎㅎ

백배 공감.

젯티비 애들 우아한 드레스 입고 다소곳하게 앉아 있으니 뭔가 다른게 있을까 착각할 수 있는데, 그냥 간단하게 밑바닥 인생 창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선 룸싸롱 나가요 애들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분들 거의 없는데 이상하게 여기 술집애들 한텐 일종의 환상같은게 있으신 분들이 많죠.

또 그렇게 몇 번 데이고 나면 술집애들 기준으로 전체 필녀들을 일반화하는 트리를 타게 되는 거죠....하이나꼬

백프로 공감합니다... 젭티비 같은 업소 다니면서 남친과 관계가 유지된다??

무능한 피노이 남친이라면 가능하겠다 생각들겠지만,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남친이라면 저걸 용인하기 힘들죠...

업소 나가면 물고 빨고 그러는거 뻔히 아는데, 진중한 관계가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까요?

진짜 커플이 되고 싶다면 바바애를 업소 못다니게 해야하겠죠...

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그냥 비즈니스로 겉치레 만남을 유지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엔조이가 답이죠!!!

명글입니다.. 현실을 반영한 글.

글에도 써있지만 절대 바바애 동거 및 서포트 하시면 안됩니다. 한번 집안에 들이면 다시 내보내기에 엄청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워낙 동거+서포트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꼬시는 애들마다 같이 살자고 하는데 갖은 핑계를 대며 거절해야합니다. 차라리 따로 사는 집 월세를 대신 내주던가 하세요.

그리고 서포트 개념이 우리 생각이랑 다릅니다.

월 10만 준다고 하면 우리는 "사랑하는 여친 니가 힘들게 일 안하고 술 안먹고 그냥 편하게 쉬라는 뜻" 이지만

바바애 입장에선, 특히 잘나가는 애는 "내가 JTV에서 다른 남자들 안만나고 너 질투나게 안하려고 너를 위해 일 그만둬 주는 대가" 입니다.

왜냐면 본인은 JTV 일하면 월 10만보다 훨씬 더 벌 자신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10만을 줘도 만족 못합니다.

여친인지 비지니스 인지 가장 잘 알수 있는 법은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돈" 안줘도 만나주고 쏙쏙해주고 가게 포인트보다 제 돈을 생각해주면 여친입니다.(전 엔조이도 여친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이게 아니라 일단 돈이 전제된 관계면 비지니스입니다. 비지니스는 서로 계산을 깔금하게 해야합니다. 질투도 하지말고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날고기는 탑 바바애라고 해도. 지가 근질근질 하면 알아서 주는데

워낙 돈많은 불법쟁이/중국놈들이 돈으로 밀어 붙이니 당연하게 지 몸값은 비싸다 생각하고

야방떨기 바쁘죠.. 술집일하는년들 관심주지말고 서폿해주지말고 낮춰보면 지들이 안달나서 달라 붙는게

법칙인데 말이죠..

한달에 중소형차값 한대씩 상납해가면서 떡치는인간들 보면 돈많아 부러운게 아니라

한심하고 멍청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술집에서 손 탄 애들이 한 남자에게 정착해서 사는 일이 쉬울까요? 특히 마간다 바바애들 자기한테 돈 싸들고 한번 자빠뜨릴려고 작업치는 애들 한둘이 아닐텐데 그 중에서는 젊고 뽀기들도 있을텐데 정조 관념 없기로 유명한게 바바애들인데 ㅎㅎ 그냥 현재를 즐기시는게 최고일 듯 합니다

필핀 뿐만 아니라 업소녀들 전부 해당되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정말 업소녀와 사귀고 싶다면 남의손을 얼마나 타던
내 여자니까 상관없다는 마인드가 아니면 멘탈 관리가 힘들겠죠

적극 공감 합니다.
델꼬 살여자(즉, 결혼 할거 아닌 이상)
그냥 원나잇이 맞는거 같네요~
여자는 많고 그중에서도 필은 더더욱
쉽죠 ㅎㅎ
분명 인권은 존중 해줘야만 합니다.
존중해주는 만큼 침대위에서 되돌려 주는 필녀들이니깐요^^

세부는 터치 그렇게 안되던데...

요새 이쁜애들 다 데려가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