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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68 - 절제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108회 작성일 20-11-29 22:21

본문


돈이 없어 ㅋ방을 못갔다

그저 ...



안양천을 드넓게 돌며,

그녀



곧 분만이라도 할듯,

다아리를 벌리고 있는 그녀, 그 가랑이 사이의

내 손등 손목,

그리고

엄청난 애액들을 마주하고 있던 내 손바닥,


특히 검지로 후벼팔때 더더욱 잘 느끼며

검지 플러스 엄지의 클토 공략에 널부러졌던 그 모습,

봉털

배꼽

슴가...


밖은 들썩이는데 안으로는 오밀조밀 조이고 있던

잊을 수 없는 그 느으낌


혀를 길게 빼고 있길래 냉큼 빗각으로 물어

미친듯이 빠니

그녀의 호흡이 나의 왼 볼따구를 사정없이 강타했고

숨소리 느끼고

신음도 느끼며


착한 그녀,

한동안 계속 봉지에 박고 손꾸락을 맘껏 놀리던

어제의 극한 정신적 만족만을 생각하며



걸었다



.......

돈이 없어 오늘 쉬다니!

내가 ㅋ방을 못 가다뉘! ㅋㅋㅋ


철새들과 오리를 보면서도 난 내내

그녀만을 생각했다



그리고,


기존에 알던 아이들에게 심심해 카톡을 넣어보니

약속이나 한듯,

다 10혔다


지인짜?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제가 되어진 하루였다


비참했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


산책하고 

늦은 낮잠을 좀 자다가 ...

저녁을 먹으니 몸이 가뿐했다


컨디션이 좋았다


좋아 ....

내일 일 잘할 수 있겠어! 냐하하하하하 ㅎㅎㅎ








가만,


일 잘? 할려고 사는거 아니잖아

그럴라고 태어난거 아니잖아


ㅅㅂ,


비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2,


니들은 사진 찍을때 무슨 생각을 하니?

물은적이 있었다


이렇게까지 살아야되나 오빠?

비참하지 .......  


일이잖아 일은 그냥 하는거야


그렇지 오빠?ㅎ





10분후,


팬티 벗을까?


그건 쫌 .....   


일이잖아 일은 그냥 하는거야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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