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대량생산과 운송이 엄청 힘들다는거...
요번 독감 백신에서 봤듯이 운송 잘못하면 아주 큰일인데...

이 백신이 이정도로 까다롭다면...백신 접종은 아직도 먼일이네요.

그러게요..

2022년 방필이 목표 인데..이것도 불가능 하다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들어요..

휴..

생산이야 각 국과 협력에서 해당 나라에서 생산해서 바로 접종한다면 가능할 것 같은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백신의 효과의 기간이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신종코로나의 타미플로 같은 치료제가 나오는 것이 답일 듯 합니다.

생산이 중요한게 아니라 5일에서 7일간 보관이 가능한데...몇천만명분을 5-7일간 맞힌다고 계산을 해보세요
하루에 얼마나 생산을 해야 할지...그래서 대량 생산이 어렵다는거죠.
우리나라 인구만 봐도 5-7일 보관하는 백신을 언제 어느세월에 다 맞힐지...
그게 문제란겁니다.

왜 5~7일간 다 맞춰야 하나요?

생산하면서 졉종해야 겠지요?

하루 생산량으로 전인구 커버 불가능할 것이고

공급대비 수요가 훨씬 많으니 생산하면 바로 소비가 될껄요

문제는 사전에 수억개 만들어 놓을수 없으니 공급이 늦어진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초기에는 생산후 5~7일동안 남아나는 것 없을껄요? 생산자가 그런거 고려하지 않고 생산할까요?

문제는 생산시설 및 보관능력을 갖출수 없는 필리핀 같은 나라겠지요

항공운송등으로 하면 5~7일 것이 3~4일 정도 유통기한으로 줄 것이니

그래서 치료제가 답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한국과 필리핀에서 유행하는 코로나가 완전히 똑같지 않이하면
결국 백신이 맞았다 하더라도 해외여행은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치료제가 나오거나, 바이러스 자체를 말살하거나...
둘다 가까운 시일내에는 불가능해 보이네요.

깊숙한 곳에서 답답함이 밀려오네여 정령 내년도 힘들겠네요 ㅡㅡ;;

아직도 험한 길이 펼쳐지네요

좀더 나은 약품이 개발 되겠죠..!!

궁금한게, 백신맞고나면 항체가 생겨나는거여서 안걸려야 되는거죠?
한쪽에서 백신 맞은 군이 백신 맞지 못한 나라에 가게 되었을때,
걸릴 위험에서 완벽히 자유로운건지,
아니면 백신을 맞은 사람도 걸렸다, 심해지지 않는 건지(보균 능력  유무)
어렵네요.

치료제도 같이 나올런지...궁금합니다.

필에는 -70도 유지 하는 냉장고가 얼마나 있을지.,

냉동 운송 인데, , 후진국은...운반 ,보관..의 문제 인듯.,

-70도 유지라는 조건자체가  매우  고난이도입니다. 
콜드체인링  운송은  애초에  국외반출 어렵다는 소리고,  각국 조제  조건입니다만
현재 백신 조제 가능국가가  oecd에서도  10개국이 안됩니다..  필리핀이요?  택도 없어요 ㅋㅋㅋㅋ

일단 대량생산 들어간다고 가정 하고 일단 개발국에 우선 접종하겠죠? 그 다음은 돈있는 나라 그다음은 돈없는 나라까지 갈려면 언제 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치료제와 달리 백신이라  제조 자체가  쉽지 않고 ,  화이자측에서  위탁생산을  허가 안한다면  몇년 걸리겠죠

이 문제점은 이전부터 지적되었었고 그래서 오늘 콜드체인 대장주인 대한과학이 상한가를 간거지요 비슷한  이유로 cmo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뭐 백신이 화이자꺼만 있는게 아니니 어떻게든 해결되리라 기대해봅니다

영하 70도 운송은 어떤 나라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한국이 생산 기지로 활용 가능성이 높으니 , 한국에 가면 한대 맞고 와야 겠군요.. 신선한 걸루..

이러면 나가린데....ㅜㅜ

복제약을 각 나라에서 생산하는건
어떨지?

백신을 맞아도 필을가기는 힘들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