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필리핀 현지에 산지 5년 가까이 됩니다..
사는곳은 마닐라가 아닌 남쪽으로 200km 정도 떨어진 라구나.
워낙 촌이라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ㅎㅎ
마사지 검색을 하다가 마닐라에 많은 마사지가 있다고 들어서 몇일전 방문기를 적어 봄니다..
저는 마닐라 갈일은 한국 방문시 잠깐들리는 정도 구요..
특별히 시간내서 가기가 쫌 어려웠는데... 큰맘먹고 r 마사지 다녀 왔습니다..
R 마사지는 전립선 마사지로 알고, 중국에서 전립선 마사지 몇번 받은적이 있어서 기분 좋게 함 받고 와야지 생각 했습니다..
특유에 붉은 간판이 유독 눈에 띄게 들어 왔고, 입구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ㅎㅎ 문을 열자 안에는 어두운데 고급 스러운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매뉴판을 보고 여러종류가 있는데, 여러번 오기 힘드니 vip 로 했습니다 방도 vip room 이고 샤워서비스 링검 마사지 그리고 마사지... 전립선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 했죠..

바바에가 들어 오는데 얼굴은 귀엽고 이쁜 스탈 이었습니다..
샤워 실에서 물을 트는데 온수기가 고장 나더군요.. ㅠㅠ 그래서 바바애가 나가더만 그냥 들어 와서 하는말이 찬물에 샤워시켜준다고 하는데... ㅡㅡ

샤워를 시켜 주는게 씻겨 주는건지 아님 그냥 내 몸 구경 하는건지 대충대충 하는데 순간 ' 아 잘못 왔다 '...ㅠㅠ

샤워 서비스후 마사지를 받는데 뒤쪽은 엉어리가 뭉친대는 잘 풀어 줘서 너무 좋게 받았습니다 이제 전립선 생각 하고 똥꼬에 긴장을 풀고 있는데 똥고 주위만 어루 만지고 앞쪽으로 돌라고 하더군요... 그리건 이곳 저곳 성감대를 쪼물딱 쪼물딱...다음은 상상에 마낄께요... ㅎㅎㅎ

전립선 맛사지라고 기대 엉첨하고 갔더니 대딸방 그리고 서비스는 꽝 ㅠㅠ 다시는 마닐라 안가야지 하고 첫 마닐라 방문기는 끝이 났습니다 ㅠㅠ 다음엔 호텔을 잡아서 마사지 3곳을 순차적으로 불러서 즐겨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