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으로 남편의 술은 사지마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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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140회 작성일 20-09-30 14:21본문
즐거운 추석 연휴를 잘 보내고 있습니까...^^
저녁 늦은 시간에 딩~동 하며 은행의 돈 인출 메시지가 날아 옵니다.
어~뭐지 하고 확인을 하니 아이가 돈을 인출 했습니다.
이 시간에 왜 돈을 인출 하지 아이는 술을 안 먹는데...
생각을 하다, 지 남편 술과 안주거리를 사는 것인가 보다 하고,
아이에게 내돈으로 너의 남편에게 술을 사 주지 말아라 하고 메시지를 보내니...
네, 내일 아침에 엄마랑 같이 팜팡마켓에 가려고 돈 찾아서요.
오케이, 내일 시장 본 영수증을 나에게 보내라.
댓글목록
장대양봉2님의 댓글
장대양봉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수증 안보낼거같습니다 ;;;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딩동댕~! 정답입니다.
영수증을 안보내 주네요...-_-;;
떡홍삼님의 댓글의 댓글
떡홍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거짓말을 달고 사는 애들인데..휴..^-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명중 그래도 거짓말을 제일 적게 하는 아이입니다.
물론 저 모르게 쓸 돈이 발생하면 거짓말을 합니다...-_-;;
돈버러죠님의 댓글
돈버러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서 찐하게 한잔 빨았을 듯 합니다...
주위에 거하게 쏘았던지요.ㅎ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의 남편에게 레드홀스와 치킨을 싸 주었습니다...-_-;;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익부 빈익빈 입니다...-_-;;
스폰 있는 아이들 주위에 씨스터들 모여들며 술판이 벌어지고..
그나마 있던 슈거대디는 오래된 락다운으로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가니 쫄쫄 굶는 아이들이 생겨 나기도 합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드를 끊어버려야~~ㅋㅋㅋ
하늘길 열리면 다른 애들 섭외하는게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마음이 아파 안됩니다.
베이비가 10월3일이면 7개월로 접어듭니다.
(절대 제 베이비가 아닙니다, 40년전 예비군 훈련가서 묶었어요...^^;;)
돈버러죠님의 댓글의 댓글
돈버러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와 주위의 모든 분들의 경험을 빌려 오자면, 얘네 스폰 끊는다고 절대로 굶어 죽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살아가고 살아 냅니다. 나 없으면 당장 애새끼들 굶기고 그럴거 같지만 절대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잘된 아이들도 더러 있구요.
제가 한국 50,60,70년대를 겪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때 한국이랑 비교한다면, 그래도 현재의 필리핀이 훨 낫지 않습니까?
산 입에 절대 거미줄 치지 않습니다.ㅎㅎㅎ
manok님의 댓글의 댓글
mano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려놓고 살면 먹고 사는데 아무지장이 없어요 ㅇㅇ
한국의 관점으로 큰일이라도 날것 같지만 실상은 그런가보다 하고 맞춰서 사는 족속들이니 상냥하게 걱정해줄 필요가 없습
피셔님의 댓글
피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외국인 돈맛을 알면 힘들게 돈 벌 생각 않 합니다 오히려 그애의 인생을 망칠 수 있습니다. 진심 그애를 아끼신다면 문 짓을 해서라도 지가 돈벌어 일할때 까지 내비 두어야 합니다. 송금은 진짜 큰 문제가 닥칠때 보내주시구요.
날둥돌이님의 댓글
날둥돌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거죠 ,. 확실한 관리 대단하십니다
백카드님의 댓글
백카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과연 보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