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통치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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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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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조회 1,622회
작성일 20-06-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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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고, 종교가 관습과 문화, 통치의 기본으로 자리잡은 국가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닌 나라도 있지만, 그런 나라들의 대부분은 못 삽니다.
못살기도 하지만, 또 걱정도 없습니다. 신의 가호가 있고, 저 세상에서는 행복할꺼라 믿겠지요.
참고로 저는 무교입니다. 어느 특정 종교를 비난하거나 비방하고자 하는생각도 없습니다.
몇몇 경험해본 신의 가호를 믿는 못 사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누가 어떤 일을 주면 신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해보겠다, 할 수 있다 이게 깔려있습니다.
그러다가 안되면 인도 사람들은 인샬라 하고 말죠.
요런 비슷한 마인드가 필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는 다른 계획이 있으신거야. 그러고 맙니다.
이게 참.... 같이 신앙으로 자매님과 하나될 수 없는 사람은 답답하게 만듭니다. ㅋㅋ
몸이 하나 되고 싶은데... 우야꼬...
댓글목록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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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신과 나중 누구?..답은 당연히 접니다.
하지만 아이는 교회는 꼭 갑니다.ㅎㅎ
장대양봉2님의 댓글
장대양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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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thanks god하는거 보구..
돈보낸 사람은 전데 말이죠..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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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궁상님의 댓글
지지리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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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샬라는 아랍 아닌가요?? (알라)신 뜻대로 하소서...
어쨋던 종교보담도 필은 오랜 식민지중에 생긴 생존 전략이라고 들었습니다... 못하는것 안돼는것 없이 무조건 대답은 다 된다고... 그렇지 않으면 당장 죽음이나 고난을 당하니.... 그러고 나서 결과는 잘되면 내탓 못되면 모두 신에게 돌려버리는 ....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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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지금이 식민시대도 아니구요. 그냥 못 살고, 놀고 먹는 사람에게 일할 기회 혹은 돈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하는건 일단 받고 봅니다. 밑져야 본전, 내돈 아니니까, 일단 뭐라도 생기니까
지지리궁상님의 댓글의 댓글
지지리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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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리사리는 일단 받아놓고 장사 안되도 물건이 다 내것이기에 남는거구..... 만약 경비나 운영비로 내돈 투자해야 한다면 목숨걸고 하지 않을까요... 물론 돈이 없다고 다들 안하지만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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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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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은 종교가 강합니다.
부아앙님의 댓글
부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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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참 어렵네요...
sunplant님의 댓글
sun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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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크래용님의 댓글
크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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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얘기인줄.......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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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도 빠듯한데......
그래서 전 무교...
calcom님의 댓글
ca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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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들은 하루 아침에 변하지 않죠
과적님의 댓글
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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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는 그냥 모든종교는 종교팔이들뿐...
기로기님의 댓글
기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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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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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역전기님의 댓글
인생의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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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