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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불꽃같은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3건 조회 1,029회 작성일 20-06-10 21:05

본문

비가 오고난후 업무진행 경비들을 각지에 송금하고 되돌아 오는데 대로상에서 아이들 4명이 달라 붙어서 치근덕 대다가 제가 경찰을 부르니 다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주머니에 넣은 놓은 송금영수증들이 싹 없어졌습니다.

이 노무시키들이 소매치기였습니다.

불쌍한 넘들 노력은 했다만 한푼도 안되는 송금영수증들을 어디다 쓸려고?

다행히 영수증들을 폰으로 찍어 놓아서 문제는 없지만,

마가티에서 처음 대로상에서 소매치기를 당했습니다.

GCQ로 전환되고 난후에 전반적으로 구걸하는 사람과 노숙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고 보여집니다.

필에 계신 분들은 좀더 주의를 기울이기시고 귀중품도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시고^^

댓글목록

이라또님의 댓글

이라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로 인한 경제 후폭풍으로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이전에도 필리핀 치안이 안심할 수준은 아니었으니 더욱 안좋아 질까 걱정이네요,
이후 관광 동선이 짧아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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