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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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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제임스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1건 조회 888회 작성일 20-05-05 12:46

본문

어제 오후에 까똑이 옵니다


"오빠 어디야?"

어 회사 퇴근 준비해! 넌 뭐해?

오늘 혹시 쉬니?

" 아냐 오늘도 일해!"

저번주 직장 형님 집에서 삼겹살에 한잔 하는데 혐님이 " 오늘 2차 노래방을 가자고 합니다!


평소 노래방 별 재미도 없고 잘 안가는데 친한형님네 집에서 한잔하고 

집에 가려 했는데 노래방 가잡니다

어차피 차는 전부 못가져 가지만 대리 한명 불러서 형님과 친한 동료와 더불어 셋이 노래방으로 갑니다 대리운전 하고 가다가 보이는 노래방에 갑니다


형님이 먼저 주인 이모한테 맥주및 소주 앤드 도우미 3명 부르고 먼저 한잔씩 걸치고 노래 시작 하십니다

15여분뒤 주인 이모 들어 와서 얘기 하십니다 한녀2명에 베트남녀 한명 이라고..

제가 그럼 베트남네를 할테니 나한테 보내라 하고 노래를 부르는데 왠 날씬한 이국적인 여자가 내 옆에 오더니 팔장을 끼네요


노래 중단하고 상황보니  한녀 도우미 둘 40중반에 빵잇  베트남녀 30살에 날씬하고 봐줄만 합니다

어쨋든 둘다 영어가 안돼서 내가 베트남녀를 선택 했는데..

일단 그중에 성공..ㅎ


근데 이 베트남녀가 한국말 곧잘 하네요 한국남과 결혼해서 3년 살다가 이혼 했다네요

일단 소주 잘마시네요 그날 두시간 동안 저람 소주4병 정도 함께 마시고 

집에 가러는데 먼저 전화번호 주더군요..


그녀한테 온카톡 이었네요

일단 어제 저녁 퇴근무렵 이었습니다..


일단 생각은 두가지 였죠 일을 안한다 하면 함께 저녁이나 먹고 소주한잔 하고 텔메 가거나 일한다면 혼자가서(노래방) 두시갸 놀면서 기회봐서 룸떡..ㅋ


일한다 하니 두번째 방법으로 좁혀집니다 일단 지금 일하는 곳 물어보니 친절하게 주소까지 보내 줍니다 퇴근후 네비 찍고 출발합니다

거리 7.5키로..


도착해서 보니 놀방이 아니고 편의 주점 이네요 놀방보다 견적이 좀더 나오져..  일단 톡해보니 일단 맞는거 같더군오

일단주차하고 입장하어 마담하고 쇼부봅니다 2시간 아가씨 한면 않치고 소주만 주시고 얼마나고  시간당 카드 9  현찰 8 이라네요

제가 일단 맥주 됐고요 소주만 주시고 두시간 햔찰 15에 쇼부 봅니다


오랜만에? 2주정도 됐네요  그때기억이 나서 한잔부터 마시면서

물빨하다가 밑으로 내려 가니 생리 한답니다

이런.. 계획이 백지화 돼는 순간 입니다  어쩝니까 일단 확인들어가니 생리대 만져 지네요 미리 물어 봤어야 했는데 쨌든 두시간 놀고 나오려니 여긴 안주도 별로고 자기 시간비만 주면 나가서 한잔 더할수 있다네요


일단 별건 없지만 어차피 마신술 한잔 더하고 대리하고 가야하니 한잔 더하러 나옵니다 

근처 주점 가니 자긴 알탐 좋아한다 하여 알탕에 소주두병 마시고 시간비 35,000원 주고 냐옵니다


대신 담주에 시간내서 쉬는날 다시 만나기로 합니다..


결과는 다음주에 다시...

댓글목록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냄새 맡아보시면 얼추 확인가능 합니다.
살냄새속에 미세하게 비린내 비슷한게 느껴지면 패스하시고 단내가 느껴지면 먹기 좋은 상태입니다.
귓볼뒤나 목덜미 정도에서ㅎㅎ

bemer님의 댓글

bem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산당이 쳐들어 왔을때 일터로 나오는 자체가 불법 아닌가요?

인권을 고려하여  선택의 여지를 줘야 한다고 봅니다. 뒷구녕 or 입 선택혀~  라고... ^^

꾸숑님의 댓글

꾸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가성비는 부산 초헬레스 훨 났군요.

초헬레스는 이시국에 맥주 한병에 만윈으로 올랐다는.,..

비싸도 필 그리움에 토욜 함 가봐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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