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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애들의 대한 외모 기준치의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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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돈버러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7건 조회 751회 작성일 20-04-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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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님들은 어떠신가요?

방필을 할수록, 또는 여기에 오래 계실수록 바바애들의 외모나 기준치가 갈수록 올라가시나요?

아니면 반대로 점점 내려가시나요?

 

저는 점점 내려감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하얀 피부에 가슴도 좀 풍만해야 하고, 말 잘 듣고 등등...

이였었는데, 어느 시점부터는 그냥 마인드만 괜찮으면,,,, 돈돈돈만 안거리면 오케이네요.

 

앙헬에 있는 뽁뽁이들은 이제는 쳐다보기도 싫구요, 꽁떡은 더더욱 싫네요.

나중에 뒤에서 말 나오고, 지네끼리 쏙쏙경험 공유하고...

나랑 떡도 안친 바바애가 제 띠띠 사이즈를 우찌알고 있는지....참 난감하더라구요.ㅎㅎㅎ

 

 같이 일하는 회사 일반인들은 조금만 이쁘다 싶음 마야방이.... 하늘을 찌르네요.ㅎㅎㅎ

나를 이렇게 대해줬으면 좋겠고, 어쩌고 저쩌고.... 코리아노로써 또 피노이들처럼 그저 한번

먹어볼려고 지극정성은 또 아니잖습니까? 가오가 있지ㅎㅎㅎ

 

그래서 이번엔 이곳 앙헬에서 좀 떨어진 도시에 있는 일반인 처자...쇼핑몰 관련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앙헬은 한번도 와 본적없는....

로드 없다고 해서 영통 중간에 끊겨서 보내준다니 절대 절대로 보내지말라고, 보내면 화낸다고 하는 그런 착한 처자랑 진행중에 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시골깡촌 여자애 차비 5천원 들여서 불렀다가...다시 돌려보내는 데 엄청나게 애를 먹은 기억이 있습죠...

그때 사진빨에 너무 속아서...보통은 30프로 정도 깎고 보잖아요? 워낙 필터링이 발달해서 걔는 70프로를 깎았었어야 했었네요.

 

암튼 결론은 진행중인 처자는 마인드는 너무 좋습니다. 실물은 그냥 시골에 있는 평범한 처자 수준입니다. 코 빵오에 부리부리한 눈

작은 키에 작은 얼굴.ㅋㅋㅋ

 

하루빨리 롹다운이 끝나고 걔네 동네 방문해서 확인해보고 싶네요. 이미 벌써 저보고 사랑한답니다.

이런 금사빠들....이런 맛에 또 피나이들을 만나시는 거겠죠? 다들...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탈락 가시는군요 ㅋㅋ

그래서 차도 있으면 좋을꺼고 ㅋㅋ

어느시점부터 마인드 우선시 되는건..... 나이들고 있다는 증겁니다 ㅠㅠ

돈버러죠님의 댓글의 댓글

돈버러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꿀떡님 역시...대단하신....ㅋㅋㅋ
네 딸락에서 먼저 보기로 했습니다.
괜히 또 여기로 불렀다가...예전과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기위해서죠.ㅎㅎㅎ

차는 롹다운 풀리면 출퇴근 할때 회사 통근버스 조차 위험해 보여서 한대 3년 할부로 사야겠어요.

혼이v님의 댓글

혼이v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나이는 3학년후반이지만.. 저도 마인드 때문에 만나고 있어요~
외모야 마주앉아서 무사히? 밥먹을수 있으면...충분하지 않을까요?
하하하

돈버러죠님의 댓글의 댓글

돈버러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역시....저처럼 변해가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주위 형님께서 저보고 요즘 그러시냐고...하시길래 제가 미쳐가는 건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ㅋㅋㅋ

혼이v님의 댓글의 댓글

혼이v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꼬맹이 만나면 일부로 많이 시켜서 계속 먹여요 통통해지라고
근데 결국은 지 배부르면 음식남기면 안됀다고 저한테 다먹이는건 안비밀...
저만 점점 baboy가.... ㅠㅠ

bemer님의 댓글

bem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을 버리고 슴가를 고집"하느냐...  "얼굴을 버리고 몸매를 고집"하느냐...  "비쥬얼을 버리고 마음 씀씀이"를 택하느냐....

다~  젊을때나...  나이먹어봐요.... 

어리고 싱싱?  어이쿠  이리 앉거라~  오구 오구~  피부 탱탱한거 봐~  "왈라 베이비?" 라는 질문에 손가락 하나 펴면서 "원 손"...

에이씨~  마담 불러!!!    이날이 멀지 않으실꺼에요... ^^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쁘거나 그렇지 않거나 나에게 중요한건 제 눈과 마음에 이쁘고 사랑스러우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돌려 쓰면서 공유하면서 살아갈 것도 아닌데 남의 기준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현명하고 사려깊은 여자가 저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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