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8,772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코로나로 인한 중국인 입국금지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330회 작성일 20-02-21 13:41

본문

 

개인적으로 중국인들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싫어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좟같은 인간 싫어 하고 또 못생긴 여자 싫어 합니다..;;

 

중국인 입국에 금지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생명및 안전이 최우선으로 생각되야 된다에서
나온 애기일거고 정치적으로 나불거리는 애기말고 
바이러스 방역에 관한 해결에 대해선 극히 공감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코로나 전 평소 하루에 중국에서 입국하는 수가 평균 대략 2~3만명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후에 여러가지 정책적인 영향으로 평균 4~5천명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후에도 중국에서 입국하는 한국인이 하루 평균 천오백명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중국인만을 막는다고 해서 방역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까요?
아님 중국을 거치면 한국인도 못들어 오게 막을까요?
 
중국출입 자체를 막는다?
요즘 같은 시기에 개인여행은 극히 드물거고
대다수 먹고 사는 일 관련으로만
중국에서 입국인원이 하루에 평균 천명이 넘습니다.
당장 한두달 정도는 버틴다고 하지만 이게 장기화 될경우...
경제적인 타격은 또한 먹고사는 문제라 안전만큼 중요하다 생각 됩니다.
 
무엇이 중요하고 덜한지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는
둘다 중요해서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그나마 완전 금지는 못해도 많은 수가 줄었습니다...(평균 2만->4천)
일시적으로 법을 수정해 중국인 학생들 휴학권장 및 입국 필요 없이 대리 휴학 가능하게
바꿨다고 합니다.
(물론 이들을 강제적으로 막을순 있겠지만
요즘 지방대학은 중국학생들땜에 운영된다 던데 본인 생각으로 아무문제 없는날
한국에서 못들어 오게 막는다면 차후에 한국에 다시 복학하고 싶을까요?)
 
바이러스병 역사적으로 독성이 강한넘은 전파력이 약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같은 경우는 높은 전파력으로 아직 축적 데이타가 부족하지만
대다수 전문가들 견해로는 계절 감기 같은걸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다만 현시점에 약이 없는게 문제죠...
또한 아직은 알수 없는 위험성이 얼마든지 존재 함으로 국가적 위기 상황은 맞습니다.
 
정부가 하는일이 맘에 들건 안들건 개인의 취향이지만
무능해도 우리정부요 자랑 스러워도 우리나라정부 입니다...
 
그들이 정책을 만들땐 현 상황뿐 아니라 향후문제 까지   
여러가지를 고려해 가장 합리적으로 극복을 위한 최선의 길을 가리라 믿습니다. 
저는 또한 우리는 어렵울수록 위기일수록 뭉치는 대한민국 국민성이 필요한 시점임은 분명 한듯 합니다.
 
 
 
 

댓글목록

찌오님의 댓글

찌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합니다.
싫든 좋든 중국과의 경제적, 외교적인 관계 국가적으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현시점에서는 당장 중국인 입국 금지하더라도 코로나19 한국내 지역사회 감염 확산 막을 수 없다고 봅니다. 철저한 방역시스템으로 최소화하고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그 시기가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언제가는 잦아들고 정상화되겠죠,,, 그러면 남는 것은 중국과의 관계가 남겠죠. 중국입장에서는 자기들 어려운 시기에 다른나라가 어떻게 했는 기억할 겁니다. 그게 두려운 것은 아니지만 미래를 예측 해 현명하게 대응 해야 합니다

떡홍삼님의 댓글의 댓글

떡홍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 합니다..글을 참 잘 쓰셨네요..

일본 보다는 정부 대응이 훨씬 좋습니다..

오픈 공간 보다는 밀집 지역에서는 필히 마스 크와,

항상 손을 깨끗이..

볼레로님의 댓글

볼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정부 하는 꼬라지 맘에 안들 수 있죠. 정치성향의 자유 존중해야 합니다. 저도 신종플루때 그랬고, 메르스때, 세월호때, 리만브라더스때 그랬으니까요.ㅋㅋㅋ
잘하나 못하나 그저 이유 가져다 붙이고 프레임 씌우고 명분 만들면 다 깔꺼리죠. 그게 정치인들의 숙명아니겠습니까.

친중정권이라 국경폐쇄 못했다고, 문재인이 나라 망친다고 말씀 하셔도 다 당나귀귀 임금님귀 입니다.ㅎㅎ 이면의 현실을 보지 못하고 증오심만 드러내면 언어 자체가 신뢰를 잃을 뿐이져. WHO 마저도 국경봉쇄 큰 효과없다고 하는 상황에.

ChoiYuJin님의 댓글

Cho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방 대학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이 줄어서 매장 매출이 반토막이 나부렸죠... 망하는 가게 많을듯 싶네요
전에 메르스, 사드배치때도 중국인 급감해서 매장 많이 폐점했죠 ㅠㅠ

볼레로님의 댓글

볼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국내 코로나19 발생 역학조사를 살펴보면
중국인이 국내에 들어와서 퍼뜨린 케이스는 0, 모든 케이스가 한국인이 해외에서 감염되어 돌아와서 퍼뜨린 경우죠.

중국인 입국금지 언급 하시는 분들은 현실을 모르시거나, 알 생각이 없으시거나, 그냥 정부가 싫은거 중국인 핑계대면서 까는거죠ㅋㅋㅋ

우야노12님의 댓글

우야노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처럼 대부분의 자국민이 외국여행을 못하는 나라에나 유효하지, 한국처럼 자국민이 외국을 자국처럼 들락날락거리는 나라면
특정 나라 입국막는다고 진정되지 않죠.

국가의 특수성이나 환경등을 생각도 하지 않고 단편적으로만 바라보는 사람들은 딱 필리핀정도가 좋은 나라로 보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라또님의 댓글

이라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에서 한국인이 하루 천명 들어온다고요?
해외 출입국자들의 대부분은 관광목적이 가장 비중이 큽니다. 현재 중국으로 관광객을 제외하고 비지니스로 하루에 천명씩 한국인이 오간다는건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중국인 입국자는 2월1일~11일간 6만5천명으로 일 6천명이 입국한것으로 통계가 나옵니다.
중국과의 교류는 어쩌지 못하는 실정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번 사태가 일부 해외 언론에서 추측하는 바이러스 연구소에서의 유출이거나, HIV결합 실험 등이라면 정말 무섭습니다. 항상 통수치는 중국이 정말 싫으네요. 무서운 나라입니다.

마사랍준준님의 댓글의 댓글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제가 공중파에서 가짜 뉴스를 봤을수도 있지만 몇일전에 공중파 뉴스에서 그러더군요...
코로나 전 중국발 입국자 2만명
코로나 후 4천여명(평균치) 한국국적 천오백명.... (중국발 제한 정책 후).

단 비즈니스 목적은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내국인 관광목적 중국방문 금지 뉴스를 보거나
저의 상식은 이런시기에 중국을 여행간다고 하는건 이해가 안되서요...
(진정 무슨 목적인지는 정확히 저도 모르죵~)

아시겠지만 중국이 아닌 타지역 해외 여행도 회사에서 자가격리 권고가 내려오는 시기에
오죽하면 중국으로 출장을 보낼까 하는 생각 입니다.

볼레로님의 댓글의 댓글

볼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일부 해외 언론은 대부분 영국발 타블로이드 찌라시들입니다.
저도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심지어 지금은 기사내용들이 다 바뀌어있어요.

팔등신님의 댓글

팔등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정치적으로 프레임을 씌어서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기도 하죠.
우리 무역 흑자액의 55%정도가 중국(홍콩 포함)에서 발생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면 코로나19 때문에 죽는게 아니고 굶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어러울수록 현실적인 접근법을 쓰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0,859건 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07-01 771
공지
07-01 1320
공지
12-09 1808
공지
09-04 1709
공지
08-21 730
공지
08-18 6127
공지
06-13 13559
공지
05-19 41429
50851
10:00 19
50850
03:28 126
50849
07-02 140
50848
07-02 218
50847
07-02 339
50846
07-02 218
50845
07-02 249
50844
07-02 327
50843
07-02 282
50842
07-02 303
50841
07-01 134
50840
07-01 1320
50839
07-01 771
50838
07-01 147
50837
7월말 티켓팅 댓글(9) 새글
07-01 108
50836
07-01 335
50835
07-01 105
50834
07-01 113
50833
07-01 292
50832
07-01 187
50831
06-30 194
50830
Good bye Sofitel 댓글(4) 새글
06-30 223
50829
06-30 124
50828
06-30 344
50827
06-30 169
50826
06-29 194
50825
06-29 155
50824
06-28 361
50823
06-28 264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