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당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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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0건 조회 1,449회 작성일 20-02-04 20:51본문
울 꼬맹이에게는 사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10살짜리 사촌여동생이 제일 예쁩니다.(방수곰님은 압니다 ㅋ)
얼굴도 정말 이쁩니다. 한국 여자 아이라고 해도 손색없을만큼
제가 갈때마가 조막만한게 잘도 안기고, 제가 앉아있으면 항상 무릅위에 앉아있고, 심부름도 잘하고 어디가면 꼭 손잡고 안 놓고, 뽀뽀도 잘해줍니다.
뭐.. 대부분 그렇듯 싱글맘 아래서 자라서 그러나... 아빠 처럼 따르는 귀여운 딸?
그런데 오늘 당돌하게.... 두번째 마누라 하면 안되냐고 그러네요.. 꼬맹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옆에있는데...
뭐.. 돈 많은 필리피노는 자매를 둘다 데리고 살면서 첫번쨔 마누라 두번째 마누라 한집에서 살기도 하겠지만...
꼬맹이도 너무 어려서 감당안될때가 있는데... 10살은 너무하잖아...
댓글목록
딸라갓님의 댓글
딸라갓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부이처제 되려나요..? 물론 합방은 8년 뒤쯤...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옆에서 팔베개하고 자고 싶어하는거 같던데요 ㅋㅋ
10년 평생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아빠품 같은거겠죠 ㅎㅎ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 못생겨서 별 관심없는 처자라 ^^;
낭만루이님의 댓글
낭만루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10살짜리가.. 두번째 와이프 하고 싶다니......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일이 쟤들 경험으로는 특별한 일이 아닐수도... 아니 어쩜 부러운 일일수도...
두번째, 세번째 와이프라 함은 그 동네 유지쯤 되는 부자집이나 가능한 일이겠죠.
거기에 대한 결정은 분명 남자가 할테고.. 꼬우면 첫번째 와이프가 나가든가... 못 나갈껄요?
떡홍삼님의 댓글의 댓글
떡홍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맞습니다..
그게 필 이죠..좀 사는 쪽 보니..특히. 남자 쪽이
좀 쎈데..
마누라 둘은 기본.. 웃기는게 경조사 때..둘다 오데요..
그러나..여자 쪽이 무지 쎈 집안은 남자가 몰래 만들
더라구요..걸리면. 총 맞는다고..하면서..ㅋ
JohnNam님의 댓글
Joh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10년 뒤에도 처제의 마음이 안바뀌어야 할텐데 말입니디.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씩이나 기다리면 딴놈이 먼저 먹을찌도... 그 전에 해결봐야죠 ㅋㅋ
나름 두번째지만 와이프라는 이름인데 ㅋㅋㅋㅋ
제가 아는 필리핀 문화라면 엄마가 쟤 13살이나 14살 되면 오히려 제 맘 바뀌기전이 합방 하라 그럴껄요?
딸래미 부자집에 주고 생활비 얻어내거나, 내집에서 들어와서 살고 싶어하겠죠
뻔한 필리핀 서민들의 꿍꿍이...
말라떼뽀에버님의 댓글
말라떼뽀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아니~아니되옵니다 ㅜㅜ
한국에서는 세상 물정 모를 나이일진데 웃픈 현실이네요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옆에서 사촌언니랑 꽁냥꽁냥 연애하는거 보고, 제 콘도에도 몇번 놀러오고 그랬거든요 부러워서 그러는거겠죠
이번엔먹자님의 댓글
이번엔먹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키햐....당돌하네요 ㅋㅋㅋㅋ
칸트록스님의 댓글
칸트록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안그러실꺼죠 ㅎㅎ 저두 여친 조카가 저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니
여친이 질투를 하네요 거기서 참 아이러니 합니다 ㅎㅎㅎ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살 짜리를 대상으로 질투 시작되었습니다.
꼬맹이 있는데 그 옆에서 바로 이야기 했거든요 ㅎㅎ
칸트록스님의 댓글의 댓글
칸트록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자요 ㅎㅎ 바로 인상이 변하면서 질투 해요 ㅎㅎ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사촌언니 눈치도 안보고 대뜸 말해버리니...
이게 첫째 부인 허락따위는 필요없나봅니다 ㅎㅎㅎ
제임스11님의 댓글
제임스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웃고 갑니다...
좋으시겠어요..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귀엽습니다, 정말 기회되면 딸 품에 안고 잠자듯 데리고 자 보고 싶은데 꼬맹이가 가만히 있지 않을듯 싶네요
디펜님의 댓글
디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읽고 가요 ^^
라마르조꼬님의 댓글
라마르조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인어른~~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직 딸이 없습니다.
큰 동서 할까요???
그람님의 댓글
그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단하신분...
크래용님의 댓글
크래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로마에 가면 로마의 문화를 , 필에선 필의 문화를 따라야죠...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8년뒤에 어떻게 될 지~~
hwata936님의 댓글
hwa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
본인이 원한다면야 ㅎㅎㅎ 어느 피노이가 먼저 할지도 모르구요 ㅎㅎㅎ
24 시간 감시 할수는 없는일 이기도 하고욬ㅋㅋ
그런데 10 살이면 찜찜 하군요
ㅎㅎㅎㅎㅎ
만약 항후 사이가 틀어저서 서로 멱살 잡을일이 생기면 인간관계는 모릅니다
쟈들이 10 세 아이에게 못된짖을 했다 하고
NBI 에게 신고라도 하면
출국 금지에다가 신세 망칩니다
결론은
현상황은 좋습니다만
절대 하면 않됩니다
18 세후 나 가능한일 입니다 필리핀을 영구히 떠나지 않을거라면
말입니다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슴가도 없는 10살을 제가 뭐 어찌하것습니까
여자로써의 매력이 아닌 귀여운 여자아이로써의 아빠미소같은거죠
2차성징이 발현된 16살 17살이면... 고민 좀...
코노지노아노님의 댓글
코노지노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과적님의 댓글
과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서글픈 그들의 현실이...
그래도 그들은 행복하지요 우리보다 더.~~
dutch님의 댓글
dutc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아이라.. 그랬겠죠..
어른 되서 이불킥.. 할 수도...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른되면 그런말 했었는지도 까먹을듯요
리슈님의 댓글
리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먼지모르고 님이 좋나서 그랬겠져..귀엽네요 ㅎ
플래시님의 댓글
플래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처제가 귀엽네요 ㅎㅎㅎ
JohnNam님의 댓글
Joh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멀리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꿀떡님 삶이 낭만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인생의역전기님의 댓글
인생의역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마닐라기기님의 댓글
마닐라기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