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는것을 똑같이 생각하고계시네요 ㅎㅎ
한국에 있는것을 놓을 자신이없어서 항상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네요
꼭 만족하시고 행복한 경험하시길 빕니다.

요즘 들어 짧게는 6개월에서 2년정도 살다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20대에 비슷한생각으로 정착해 필리핀여자와 결혼해 애둘낳고 살다 다시 해외로 이주했던 1인으로
후회할거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관광객으로 또는 단기거주로 있는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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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실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생계보다는... 모아놓은 돈도 좀 잇고,,,
맨날 놀러만가다가... 장기거주가 생각에 들어왓구요

여행처럼 1년을 놀기엔,,, 너무 나태해지고,, 쓸모없는 시간이 될까봐
일하면서,, 필에서도 아이템이 보일수도 잇고,, 경험한번 쌓을려는 의도입니다 ㅎ

걱정해주신거 감사합니다 ^^

저도 폰데로사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의 버킷리스트이기도 합니다만....
한국에서의 직장을 못 버리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이겠죠???
한국과의 비슷한 삶을 필에서 즐기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 배웠습니다.
가장이상적인건
한국에서 건물주 하면서
고정 수입원을 만들고
관광객으로 필에 방문하는게 답이긴 한데...
죽기전에 건물주 할 수 있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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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폰데로사님 의견에 공감 하네요...
여행와서 몇일동안 즐겁게 즐기고 가자는 여행이랑은 현지에서
한달 두달 그리고 1년이상 살아가는건 방법부터 바껴야 합니다....
여행와서 쓰듯이 쓰다보면은 한달도 못살고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것들은 해봐야죠...조금이나마 더 어릴때....
그것을 실행할때는 확실한 준비와 계획을 준비하시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결코 이곳에서 한국처럼 생활 했던것처럼 생각하시고 오시면
문제점이 많을 겁니다..!! ^^
살면서 꼭 해보고 싶은건 실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나하고 한때 비슷한 생각을 하는것 같군요

나도 그나이에 돈도벌고 해외 에행도 하자 했었고
그게 뭘까 하다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갓답니다 

봉급은 당시 국내보다 3 배 정도 그리고 호텔수준급  방 공급 받는 조건으로
그나라 보건성 공무원으로 갔답니다

당시는 해외  자유롭게 나가는게 금지 1986 년도 ~ㅎ
매 3개월 업무후  한달 유급 휴가로  전세계 돌아다녔죠 물론사우디  항공권
다 받는 조건 이었답니다

하지만 지금 필리핀은
봉급이 너무낮은 문제 그리고 유흥은발달  된곳이라는 점 
봉급 자체 만으로는
힘들듯 하고 고생만 할지 모르죠 그점 각오부터 해야할듯 합니다

그리고는 시도 하는겁니다
일단 저지르고 보는겁니다 그나이 못할게 뭐 있습니까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겠지만
그다음은
시작하고 보는겁니다 

혹시 전문성이 있는게 있다면  영국 런던에 전세계 대상 직업 알선
하는
Rand  리쿠이트가 있구요  ( 알아서 인터넷  검색 )

난 사우디 일년 그리고 다른나라 일년  그리고 또다른나라 일년
이렇게 10 년 정도 할 예정이었으나

사우디가 좋아서 그냥 거기서 유급 휴가로 전세계 돌아다녔죠

어떻튼 자신이 자신만의 좋아하는 걸 추구 하세요 그게 후회 없는
삷 이 됩니다

건승하세요 ~^^

아 사우디 ~ ㅎㅎ
영국 런던 직업알선이라. ㅎ
솔깃하네요 ㅋㅋ

아 근데 제 취지는....
외국에서 산다는것보다..
그냥 1년정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뿐이라서요 ㅋㅋ

hwata님 정말.. 제가 부러운 삶을 사시고 잇네요 ㅎㅎ
제가 호기심이 많은지라.. 많은 나라와 많은 세계를 보고싶네요 ㅎ

이런 30살 넘었는데 ㅠ

부정적이신분들이 많네요
저는 두산동호야님이 말하는 필리핀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말이
어떤건지 알 것 같은데요.
한인업체에서 큰 돈 안 바라고 일도 하면서 지내실거고
모아 둔 돈도 있으실테고 평생을 사는게 아니라 몇달만 지내면서
관광객이 못 느껴 본 것들을 지내면서 이런 저런 경험해 보고싶으신걸텐데 필리핀에 살면 무조건 필리핀 현지인처럼 30만원정도 월급에 그들과 똑같은 끼니만 먹고살수밖에 없을까요?

아 ㅎㅎ
부정적인 글도 현실적으로 받아드립니다만..

아얄라빵잇 님 말씀이 맞습니다 ㅎㅎ

몇년 남들보다 열심히 일햇고,, 남들보다 운이 좋아 빠르게 올라갓습니다 ..
그덕에 돈은 지금당장 걱정할 정도로 촉박하지 않고,,
그냥,, 몇달 장기거주식으로 느껴보고 싶어서 글 적은거 맞아요 ㅋㅋ

뭐,, 일을 안하고 1년정도 잇을려면,,, 너무 나태해질까봐 ,,, 그리고 필시장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구요 ^^

한번 해볼까 싶네요 ㅎ

잘보고 갑니다.

5년여 거주하면서 돈걱정 크게 없이 지냈습니다..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에 적을 둔 파견자여서구요..다행히 한국월급외 말씀하시는 월급 정도의 allowance / 차량 / 주택이 제공이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제돈 들여서 나가서 살아라고 했었으면 힘들었을 거구요.. 본인 사업하시면서 필 거주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존경 스러웠어요..이친구들 델고 어케 일을하나 싶어서..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