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이 어떤걸 할꺼냐고 물어보길레 키스 한시간 하긴 길고 삼십분할게요 하니까 아가씨들이 싫어한답니다 뭔 키스를 한시간하믄 주둥이 불어터질건데 아무튼 아가씨가 싫어한다길레 한시간 하고 프로필 보고 갔습니다 아가씨가 음 좀 순수하게 생긴 아가씨를 기대했지만 별로 맘에 안들었지만 돈을 쥤으니 충실이 정말 키스만 오십분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아가씨 담배피러 나가고 화장실가고 그럽니다 모꼬 이거 ㅡㅡ;;;   그랬더니 마지막쯤에 키방은 이런게 아니고 대화도하고 그래야한다더라구요 아 순간 깊은 반성을 하고 다음날 아가씨를 프로필 보고 예약해서 갑니다 아가씨 마음에 듭니다 첫키스했던 애 비스무리 귀엽고 그래서 대화 삼십분가까이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키스를 십분? 하니까 뭔가 그때로 돌아간 느낌? 이 느낌때메 키방 중독됀듯.. 전 기본원칙이 한번보고 안본다 입니다 첫키스는  처음일때가 좋으니까 그런데 수원 키방까지 갈려면 안양대근방에서 갈때 퇴근시간때 오십분 올때 사십여분? 좀 멀더라고요 그래서 안양키방을 찾아갔습니다 저 있을때 네군대였는데 요즘 8갠가로 늘었더군요 전 물론 첫사랑 그녀를 찾기 위해 정말 안양키방 출근녀를 거의 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