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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여자애들과 있었던일... 저는 혹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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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uya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5건 조회 1,370회 작성일 19-12-12 03:15

본문

19년 10월부터 11월초까지 JTV 한곳만 3번 방문 했습니다. 


첫번째 방문때 1st 초이스 후 맘에 드는애가 또 보여서 2st까지

양쪽에 앉혀두고 5시간 놀았습니다.


보틀1병 시키고 기냥 저냥 놀다보니 팁까지 해서 대략 2.5만페소정도

나온듯 합니다.


뭐 JTV가서 연애할것도 아니고, 그냥 얼굴 반반한 애들이랑 

노가리나 까면서 노래나 몇 곡하러 간거라 돈이 아깝거나 한것은

없었지요.


근데 여자애를 두명을 앉혀놓고 술을 마시다보니 지들끼리도 약간

경쟁? 같은 것을 하는게 보이더군요.. 흠..


하여간 첫날에 한애는 술이 취해서 결국 바닥에 오바이트까지 하고..

나머지 애는 애 하나 있는데 남친이 데려가서 않보여준다고 울고있고.,.

하.. 둘 다 덤벼대서 키스는 원없이 하긴 했는데 몇시간을 그리 있다보니

피곤하긴 하더군요.


두번째에도 똑같이 두명 지명해서 양쪽에 앉혀두고 보틀 하나

시켰습니다.


첫날 니네 울고 토해서 나 ㅈ나 힘들었다고 마마상한테 내가 돈 

받아야 한다고 웃으면서 따졌더니 여자애 둘이서 제 입막고 언제

그랬냐고 하는데 귀엽더군요 ㅎㅎ


하여간 오늘도 보틀을 하나 시키고 4시간을 놀았는데 한명이 화장실가면

나머지애가 연락처 매신져 주면서 자기랑 연락 하자고 하는데 

뭐 제가 맘에 들어서가 아니라 지들도 손님(어장)관리 하는거라 

생각이 들어서 둘 다 불러놓고 얘기 했습니다.


나는 JTV여자랑 사랑할 생각도 사귈 생각도 없으니(너네 않믿으니)

수작 부리지마라 ㅎㅎ


그랬더니 지들도 손님 않믿는다고 합니다.


뭐 되도않는 돈 가지고 여기와서 애들한테 허풍떨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 하는 외국인들(한국인 포함) 많을거라 생각하니

개네 하는말이 이해는 되더군요.


하여간 그렇게 놀다가 돌아가서 가끔 애들이랑 메신저도 하고

뭐 그렇게 2주가 지난 뒤 3번째 다시 방문 했습니다.


매번 두명 불러서 놀기 뭐하니 이번엔 A녀 만 방으로 불렀습니다.


한시간쯤 흐른뒤 화장실을 가던차에 B양과 눈이 마주쳤는데 그...

배신감과 증오감에 가득찬 눈빛을 보면서 후... 방으로 않 불렀다간

큰일 날 것 같은 생각에 마마상 불러서 B양을 부르려 했더니

A양이 지ㄹ을 하더군요. 왜 부르냐고 ㅎㅎ


A양 마마상을 내보내더니 방 문 앞에 서서 홀 복 반을 벗습니다 ㅡㅡ;;


브래지어까지 까더만 가슴 보여주면서 나 하나만으로 만족이 않되냐고

제 손을 끌어다가 지 가슴에 가져갑니다.


3시에 끝나니 일 끝나고 같이 나가자는데 저도 남자인지라 

바로 "NO"라는 말은 않나오더군요 ㅡㅡ;


우선 웨이터든 누구든 들어올수 있으니 옷 다시 입힌 후에

재도 니랑 같이 일하는 동룐데 왜 부르면 않되냐 했더니..

팔목에 상처(자살 흔적) 보여주면서 자기는 질투가 정말

많아서 예전에도 남친이 바람필라해서 죽을하 했었다고????

내가 니 남친이냐? 난 그냥 손님인데 했더니 삐쳐서 혼자

술을 벌컥벌컥 ㅡㅡ;; 아 놔.. 진짜 


않부를테니 술 그만 먹으라고 달랜 뒤 일 끝나기 한시간전에

그냥 나왔습니다.


A양이 너무 취해서 몸도 잘 못 가누는 상태였고, B양에게

뭔지모를 미안함과 귀차니즘이 복합적으로.....

하여간 A양은 빈 룸에가서 재우고 마마상은 또 안절부절

내 눈치를 살피고..


재우는데 홀 복은 다 벗겨져서 팬티는 다 보이고 ㅋㅋㅋㅋ


다음날 계속 카톡이 옵니다.


밖에서 두차례 만났습니다.


밥먹고 그냥 시간때우고 나 공항갈때 데려다주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은 일과 사업때문에

말라테 인근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계속 연락은 오지만 B양때문에 그 가게에 못 가겠더라구요..;;


남친도 아니고 손님인데도 이런 기분이..


A양은 같이 살자고 연락오는데... 같이 살면 불편한점이

너무 많을것 같고 이건 모 여친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 그만두게 하고 스폰해줄 생각은 없고..


가끔 외롭다는 생각이 들긴 하고.. JTV처자 말고 

평범한 직장인 만나서 같이 살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고..


복잡한 심정 입니다..


갈때마다 보틀 시켜서 애들이 내가 부잔지 알아서 

그러는건지....


근데 그건 또 아닐것이..


맨날 애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나 돈없다.


한국에서 거진데 여기와서 그나마 입에 풀칠 하는거라고 

맨날 지프니 타고 다닌다고 얘기를 해서 돈 없는거 알텐데 ㅋㅋ


비슷한경험 해보신 분들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혹우짓한건지 아님 같이 살아볼만 한거지 후후..








댓글목록

골든문님의 댓글

골든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것도 모르는저 읽었을때는 걍 자랑질....그만좀
앗 죄송 그냥 먼가 내가 왜 태어났나 싶어서 마음에소리가 밖으로 나와버렸네요ㅎㅎ

티서님의 댓글

티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고급룸도 아니고 필리핀 젖티비 혼자가서 2차 없이 아까씨랑 노가리 까며 술만 60만원어치 3번 먹었다면
님이 할아버지라도 돈많다고 저런 반응 나올거라 봅니다.
보통 젖티비 한타임 2000페소 내외로 나오는데 25,000쓰셨으니 당연한겁니다.

결론 - 처자가 같이 살자라는 모드로 나오니 돈값은 했는데 님이 싫다니 결국 결과물이 없네요.

탁류님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 살면 돈 많이 줘야 할듯요.
뻔한 스토리죠.
브레드피트 같은 거지보다 맹구 같은 부자가 갑이죠.

가시나가 돈보고 달려들지 인물보고 달려들겠습니꽈?

떡홍삼님의 댓글

떡홍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에서 한국 룸 처럼 돈 쓰셨네요..그것도 혼자서..

술도 병으로..브라만 벗어요..ㅋ..

아마 빤스 벗고.. 빨아도 되는 수준으로..
돈 쓰셨는데..

애들이 혹 할만 합니다..
그리고, 지금 말라떼 사시면서 질문 하는 의도는..?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님은 그 두 처자들 관계를 적으로 만드신겁니다.

여자들은 끼리끼리 친하지 전체적으로 다 친하지는 않아요. 분명 둘이 친한 관계는 아니었을껍니다. 친하면 서로 양보하거든요.

서로 적도 아니고 친하지도 않았던 그냥 동료였을텐데...

아마 지금은 서로간의 그룹에서 뒷담까는 헐뜯는 사이가 되어있을껍니다.

"저년이 내 게스트한테 꼬리쳤어, 걸레같은년.."

"저년은 만나는 게스트마다 VIP 룸에서 가슴까고, 고추 빨고 그런다더라.."

이런식으로 처자들 사이에서 소문냅니다.

마할끼타님의 댓글

마할끼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과는 뻔합니다..그냥 마음가시는데로 하세요 jtv여자는 그냥 jtv여자입니다..그냥 엔조이하시고 서로 기브앤테이크 하면됩니다..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스토리 뻔합니다 ㅎㅎ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도 놀아보고 저렇게도 놀아보고~~

단편만 보고 판단하는 댓글들이 많은듯 하네요~

개인적인 소견으론 JTV던 일반인이던 같이 살면

들어가는 돈은 개찐도찐... 불편한건 같을듯 합니다...

고로 그냥 상황과 형편에 맞게 즐기기만 하는게~

피셔님의 댓글

피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이 참 답답한게 이런 즐거움을 않해본게 잘못된거죠. 두명끼고 양주마시면서 지극정성 홀랑 까주는데 .. 요즘 날이 추워 초상집 자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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