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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녀랑 같이 사는데 포인트는 왜 찍어줘요??? 집에 있으면 알아서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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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1건 조회 1,444회 작성일 19-11-07 21:22

본문

펭귄네의 포인트 제도라는게..


일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라도....

월급을 더 높게 받기 위해서라도....

바바애들간에 랭커 경쟁을 부추겨서 결국 몸을 주거나, 줄듯 말듯 고객관리를 해야 가능합니다.


최소 16포인트인가??? 17포인트인가?? 이게 컷 오프 포인트입니다. 달성하지 못하면 한번 경고 먹고 다음번에도 달성 못하면 자동으로 짤립니다.


여기에 단골 포인트 7포인트가 의무입니다. 쇼업 없이 손님이 바로 지명해서 포인트를 얻어야하는 A 포인트..


쇼업후 초이스되는 포인트와 같은 1포인트지만 A포인트라고 구분을 합니다. 이게 7포인트 이상 포함되어야 컷 오프를 인정해 주고


26, 36, 46.... 10포인트씩 더 받을 때마다 일당이 500페소씩 더 올라가는겁니다. 15일 기준으로 하면 10포인트를 더 얻을때마다 7500페소씩 자동 올라가기 때문에 1~2포인트 모자란다고 월말에 지분이라는 자기돈 들여서(2000페소)라도 와서 자기 지명해 달라는겁니다.


이 A 포인트라는게 쉽지 않거둔요. 아무리 채팅을 오래한들.. 쇼업 후 초이스 되서 손님을 받아도 그 고객을 다시 오게 만든다는게


한번 주던지.. 아니면 줄것처럼 행동해야하는겁니다.


그걸 15일 안에 7개를 채운다?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쇼업시켜서 이쁜 처자 초이스 해서 앉혔는데.. 이쁘긴 졸라 이뻐서 조금 난이도가 높을꺼 같은 느낌들고 공을 많이 들여야할꺼 같으면 거주민 아닌 다음에는 다시 찾지 않습니다. 돈을 단기간 아무리 많이 쓴다한들 시간은 내편이 아니니까요.


주겠다는 약속을 한 처자나, 줄꺼 같은 처자, 아니면 줬던 처자.. 그런 처자에게 A 포인트를 선사 하지요? 사람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아무리 이뻐서 초이스는 잘 된다고 한들 A포인트는 여전히 스트레스로 남아있게 되는겁니다. 


그 A포인트를 위해 몸을 던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귀결됩니다.


결국 포인트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지 처자가 딴 생각을 안 하게 되어 있는겁니다.


JTV를 방문하는 손님 대부분이 관광객일것이며.. 관광객은 정말 자주가는 사람 기준 1달에 1회 간다고 한들 그 안에는 두번의 컷 오프가 있습니다.


그 월 1회 방필 관광객을 남자친구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서 떡을 제공하며 한번의 컷 오프는 도움을 받겠지만, 다른 컷 오프는 스트레스지요. 더더군다니 이 사람은 그 다음부터 남친 코스프레를 시작하기 때문에 본인이 방필하지 않는 기간 다른 컷 오프 때 처자가 퇴근 후 연락이 안되고, 이런 저런 거짓말을 늘어놓는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그냥 나쁜년 취급하게 되는겁니다.


남자생각 : 너는 나만 바라봐야해..(내가 너를 위해 매달 필리핀 가잖아?)

여자생각 : 니가 뭘 알아?! (넌 내 스트레스는 관심 없잖아?)


알면 아는만큼 보이는겁니다.


같이 사시는데 매일 포인트는 왜 찍어주세요? 집에서 기다리면 알아서 퇴근 하고 올텐데요??

 -> 나몰라라 집에서 기다리고만 있으면 어디서 A 포인트를 위해 떡치고 오겠죠.


내가 최소한의 그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는겁니다. 쇼업 초이스 포인트는 알아서 하더라도 A포인트에서 스트레스는 받지 않게 해 주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딴짓거리하면 정말 나쁜년이겠죠.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불어서.. 10일안에 17포인트, 26포인트를 이미 채우면... 나머지 5일안에 36포인트 찍을 수 있을꺼 같은 욕심이 생깁니다.

그러다가 마지막날 1~2포인트 모자르면 거짓말 하죠. 동정심 유발... "오빠 나 컷 오프 1포인트 모자라 ㅠ.ㅜ"

Cholo님의 댓글의 댓글

Chol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죠.. 상황이 이렇기에 단기 관광객이 운좋게 얻어걸리는것 아닐까요?
같이 살아도 a포인트가 증요한 저 시스템 아니면 단기관광객은 가능성이 아예 없어져요

우에노님의 댓글의 댓글

우에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생각입니다.

미리 연락만 되고 어장관리만 된다면 포인트 부족한 애들 포인트 쌓아주고 달리는거죠.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ㅋ

초짜필님의 댓글

초짜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상위 랭커들 컷오프 때마다 46이나 56포인트씩 찍는 애들은 얼마나 관리의 달인이며...  얼마나 많은 레귤러가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압니다.

K제이님의 댓글

K제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위랭커나 하위랭커나 쉬운건 매 한가지죠.. 어차피 거주자 입장에선 한번 얼굴도장 찍고 A포인트 필요한날

연락오니..A포인트 필요한 날 포인트 찍어줬는데 안준다? 그럼 버리고 쌩까다 보면 알아서 콘도로 오니까요..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주자는 언제나 갑
방문자는 언제나 을

월 1회 혹은 격월 1회 방문자 입장에서는 랭커가 더 쉬울껍니다.

랭커는 꾸준히 찍어줄수 있는 레귤러 포인트에 목숨걸고

연 1회 방문자는 찌끄래기가 쉽습니다

찌끄래기는 어차피 고액 샐러리는 힘드니까 오늘 카지노에서 돈 따서, 10k, 20k 용돈 줄 사람 찾거든요

마이러뿌님의 댓글

마이러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사쿠x에 일하던 제 여자친구는 한컷오프당 포인트가 80포인트 가까이 되었죠.. 덕분에 저보고 오라는 소리는 한번도 안했었죠.
그치만 매일 술에 떡이 되어서 집에 기어들어 왔네요.

보스후니님의 댓글

보스후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 포인트제도는 누가 만들었는지 머리가 진짜 비상한듯,,,,
애들이 일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게끔 빡세게 굴리는거죠ㅋ

우와우와우님의 댓글

우와우와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 어렵게들 사십니다. 그냥 제일 이쁜애 타켓잡고 도한 풀타임 일주일 내일 데킬라 2병까주고 들여 앉히고 매달 용돈 주세요 그럼끝.
만약 콧대가 높다 그럼 다른애 초이스 어자피 그애는 포인트 아쉬워서
자빠집니다. 그게 논리 한가게에서 5명도 탈수있음 알아도 자빠짐

세부야호님의 댓글

세부야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서만든시스템인데
이게 한고객 만으로는 힘든?
여러명을 관리해안되는거죠.
그리고 확실한 스폰아니면 그만못두게하는 시스템 ㅎ
추가로 정산목적으로 5일뒤에주는것도ㅋ

돈남아여행님의 댓글

돈남아여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스템이 그래서 단기관광객은 jtv녀에게 목맬 필요가 없어요
현지거주자들은 포인트 올려주고 잠자리 훨씬 쉽게 합니다.
저보다 못생긴 친구놈이 한달 거주하더니 jtv 녀들 연타석 홈런치고 그랬음
일주일에 3~4번 방문해서 포인트 올려주니 쇼쿠지 하고 꼬시면 뭐 스무스하게 하더군요
한국에선 부킹도 안되는 아저씨인데
물론 영어도 더 잘하니 가능한거지만

블라디미르님의 댓글

블라디미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족을 달자면 주말(더블페널티)에 지각할거 같으면 도항 좀 해달라고 연락도 오죠 ㅎㅎ. 그런건 낼름 낼름 주워 먹어주면 됩니다. 그나저나 꿀떡님 이번 월말에도 방필 하시믄 또 한잔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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