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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그동안의 내상...그리고 또다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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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코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6건 조회 794회 작성일 19-11-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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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 거주 한지도 어느덧 오랜시간이 지났네요..!! 

 

그동안 내상을 피해....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추억을 만들었네요....

 

필리핀 첫 JTV 바바에한테 상처도 받아보고.....가게안에서 다른에 초이스 했다가

 

기존 바바에한테 가방도 맞아보고....소쿠지 바람도 맞아보고...JTV 업종 친구들도 사귀게 되서..

 

가치 클럽도 가보고 ....많은 추억이 나름 있네요...

 

처음에는 그들도 사람이라 생각하고 거짓없이 다가가서 상처 아닌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이것들은 알면 알수록.....진심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또다시 속기도 하고.... 

 

지들이 하는건 이해 해달라하면서  내가 하면은 파로파로고....

 

또 나름 그들이 치열하게 사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

 

두번다시 믿지 않겠노라 .....그리고 니들이 그렇게 하면은 나또한 똑같이 하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

 

어느순간.....발길은 그곳으로 ㅋ 

 

참 그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저는 현재 거주하는 관계로 제이티비에 가더라도 그날 당일 홈런을

 

위해서 승부를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

 

그냥 가끔 쉬는날 데이트나 하고 가치 밥이나 먹고 그럴수 있는 친구가 더 편하죠.....

 

그래서 제이티비에 가더라도 오히려 내몸에 손도 못되게하죠..ㅋㅋ 

 

오히려 거리를 두고 얘기를 하고 3번째 갔을때 손잡아 주고..ㅋ 그래서 애들이 하는말이 당신같은 한국 사람은

 

처음 봤다고 오히려 신기하게 생각 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하는 애들도 있었던거 같네요 ....

 

예전에 진짜 베테랑을 잘못 만난이후 그녀를들 절대로 믿지 않겠다고 마음먹은이후라 더욱더 그냥 벽을 만들죠...

 

괜히 빠지면은 나만 손해라는걸 분명 느꼈기 때문에....그 이후 딱 나도 비지니스 관계로 보죠....

 

그렇게 쭈니형이 한국으로 돌아 가기전 우리는 다시 말라떼에서 뭉쳤습니다 ....

 

그리고 우리가 가던 그곳으로 출동을 하고 .....우리는 그날 각방을 선택했습니다.....

 

왜냐.....그건 비밀 입니다...

 

그렇게 그곳으로 초이스를 저는 시작하고.....여전히 초이스 호구인 나는 부끄러움에 ....눈을 마주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명 한명 체크하는데....예전에 제이티비에 전혀 모를때 첫 필리핀에 입성후 우연히 유튜브에서 봤던 아이...

 

혼자 참이쁘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여기 있는동안 한번은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던 아이가 있더군요....

 

1년전에 봤던 아이인데...기억이 나더라구요....그래서 초이스 하고 얘기를 하고 너무나 편하게 한타임을 끝내고..

 

왠지 몬가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아....이거 또 당하는건가 속으로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사이에 나도 모르고...그곳을 4번이나..ㅠㅠ 이거 속으로....이거또...

 

근데 그전애들하고는 행동이 많이 틀린걸 느꼈기 때문에....저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당신은내가 알던 손님들이랑 너무나 다르다.....보고 싶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나는 포인트도 필요 없다 그냥 당신 있는곳으로 가겠다고....

 

그곳에서 상위권이라서 컷오프 항상 통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은 있지만 중간 생략 하겠습니다 .

 

그렇게 2번째 3번째 갔을때 제가 가기전에 있던 손님도 제가 오면은

 

캔슬을 하고 보내더라구요.....나랑 있는게 너무나 편하다고...

 

그리고 쉬는날 만나고 싶다고 그래서 몇시에 만나냐고 물어 보면은 2시만나자고 

 

너무 일찍 만나는거 아니냐고 물어 보면은 더 일찍 만나고 싶다고 얘기하고 손톱 정리 하러 가자면서 

 

자기가 페이 한다고 하고....그전에 이런애가 없어서 예전에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이거 큰그림 그리나라는....

 

의심이 가기도하고....또 다시 살짝 멘붕이 오네요 ㅋ 

 

댓글목록

제임스11님의 댓글

제임스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좋은 인연이 돼리라 미리 ㅈ짐작 해봅니다..
그런아이 많이 없거든요.. 하지만 절대 맘 너무주지 마세요
어차피 거긴 정글 입니다. .ㅎㅎㅎ

코비님의 댓글의 댓글

코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그걸 항상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너무 빠지지 않으려구 항상 스텝바이 스텝입니다 오히려 더 ㅋ

근데 좋은 인연이 되고 싶은 생각이 있네요 ㅋ 상대방에 따라서...

티서님의 댓글

티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홈런 분위기를 넘어 연인 되가는 분위기네여
현지에 사신다니 곧 동거 시작 (?)

아우 근데 이 망할 내여친(?)은 왜 요몇일 문자도 없는 거지 ?? 짜증나네요 씩씩 =33
몸친 너무 잘하는데 확 바꿔 버릴까 =33

코비님의 댓글의 댓글

코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 이곳에서 제이티비 애들중에 친하게 지내는 애들도 있고 하지만은 ㅋ 그들의 실체를 보고 난 이후...

이것들을 어디까지 믿고 어디까지 이해를 해줘야 될지 몰라서 ㅋ 참 진짜 감정은 속이지는 못하겠고 .어렵네요 ㅋ

초짜필님의 댓글

초짜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지에 계시는데 뭐 그리 걱정을...
맘이 가시고 지금 물 들어오니 노 저으시면 될듯...
만나서 더 알아가시면서 (몸과 마음을) 여친이냐 몸친이냐 정하시면 될겠네요.
여친이 되더라도 바로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걱정만 하고 아끼다가 뭐 됩니다. 
쓰다보니 부러운 내용이네요.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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